반응형

2021/08/06 3

쉬쟈치, InStyle ICON AWARDS 2021에서 고혹적인 오프 숄더 드레스

더 나인의 쉬쟈치(许佳琪, 서가기)가 InStyle ICON AWARDS 2021에 등장. 고혹적이면서 때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뽐냈다. 왠지 쉬쟈치 자체가 더 나인의 정체성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실제로 더 나인의 무대 컨셉을 보면 쉬쟈치의 이미지와 완벽히 어울리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건 경력직인 쉬쟈치가 엄청 잘해서기도 하지만, 쉬쟈치의 저 이미지가 비슷한 유형을 찾기 쉽지 않을 정도로 개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참고로 쉬쟈치는 한국 좋아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예인이었다. 반한감정이 들끓기 시작하면서 언급이 거의 사라졌고, 더 나인으로 데뷔한 이후엔 더욱 언급하지 않게 되었다던가. 한국어도 약간 할 줄 알아서 식스 센스라는 유닛으로 한국을 방문한 뒤 한국팬이 많이 늘어났다고 들었다..

중국 연예인 2021.08.06

송치엔, '맥성적연인'에 입고 나온 드레스가 화제

일본 연예계 그라비아 업계의 선을 넘은 노출 경쟁(이제 시스루 팬티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 됐더라.)에 질려버린 기억이 나는데, 중국의 노출 경쟁 역시 그 결이 다르긴 해도 살벌하다는 것에선 동일하다. 일본은 그라비아나 사진집에서 선을 잔뜩 넘는 노출을 하는 대신 평상시(!)엔 꽤 보수적인 의상을 입는 반면, 중국은 오히려 평상시에 과감한 노출로 일관한다.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은 맥성적연인에 '드라마에서도 가능하지롱'라고 말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 공산당에 진심인 송치엔이라 그런지 그 험악하다던 중국의 검열도 저걸 잘라내지 않은 모양이다. 현재 송치엔은 맥성적연인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에도 나오고 있다. 출연작이 동시에 방영되고 있는 셈. 그 드라마에선 앞머리를 잘랐..

중국 연예인 2021.08.06

잭 리처 (2012)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아마 디자인 때문에 스틸북을 구매한 첫 사례가 잭 리처다. 잭 리처 스틸북의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좋았다기보다 일반판의 디자인이 너무 별로라서다. 애초에 콜렉터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웬만해선 일반판의 디자인을 따지진 않지만, 보고 싶다는 의욕이 자꾸 사라지는 느낌마저 드는 일반판 디자인은 살면서 처음이라 냅다 스틸북으로 질러버린 것. 블루레이 시장을 살렸다는 평과 죽였다는 평이 공존하는 스틸북이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들지 않아 했었음에도 잭 리처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아래로 잭 리처 스틸북 블루레이의 언박싱 오픈 케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