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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3

양초월 양차오위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히메컷 사진들

양초월(杨超越, 양차오위에, 양챠오위에)이 워낙 공주 인상을 풍기는 연예인이라 언젠가 히메컷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확실히 예상 그대로 잘 어울린다. 귀까지 가리지 않아서 어색한 거지, 제대로 히메컷을 적용하면 엄청 예쁠 거라 본다. 양초월의 얼굴은 확실하게 공주풍, 그것도 일본의 공주풍이다. 그래서 일본 교복, 일본 유치원복(......) 등을 입었던 거라고 본다. 그나저나 주결경이 잠깐 했던 것도 그렇고 히메컷이 저쪽에서 유행하는 건가? 한국에도 잠깐 유행 비슷하게 지나간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워낙 돌판에서 마음이 떠난 상태라. 아래로 양초월의 히메컷 사진들. 이것도 아마 예능 프로모션으로 찍은 사진일 거다. 안젤라베이비 역시 같은 컨셉으로 사진을 찍은 ..

중국 연예인 2021.08.04

양초월 양차오위에, 공주풍이지만 대담한 드레스

이게 또 무슨 예능인가 싶다가 '어차피 볼 것도 아닌데 무슨 예능인지 찾아서 뭐하나' 하면서 포기했다. 이 예능을 보려면 유튜브에 양초월(杨超越, 양차오위에, 양챠오위에)이라고 검색해서 찾거나 중국 쪽의 OTT가 한국에 진출해있으니 거기서 찾으면 될 거라 본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간 노출에 나름 보수적으로 임하던 양초월도 더는 로리(...) 컨셉으로 먹고 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애초에 중국 연예계의 거의 모든 여자 연예인이 노출 경쟁을 벌이는데, 양초월이라고 무슨 수가 있겠나 싶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컨셉을 바꾸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 유지한 로리 컨셉도 글러먹은 경우다. 98년생, 170에 육박하는 연예인을 동안이라는 이유로 극한 다이어트를 시킨 뒤 로리 컨셉이라니 기..

중국 연예인 2021.08.04

금천구청 벚꽃길 축제에 대한 웅장했던 기억

최종적으로 모니터의 HDR 톤매핑 설정을 마무리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봤으니 여기서 만족. 더 건드릴 일은 없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체크한 HDR 영상이 일본의 벚꽃 축제였는데, 문득 2014년경 금천구청에서 가산역으로 올라가는 좁은 도로에 펼쳐진 벚꽃들이 떠올랐다. 세상에 벚꽃 축제를 하는 곳은 정말 많고, 벚꽃 축제의 본산이라 할 수 있을 일본의 것도 봤지만, 금천구청의 그 벚꽃들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 본 적이 없다. 가지가 얼마나 길게 뻗어 있는지 도로 양쪽에 난 벚꽃이 반대편의 짝을 만나 거대한 아치를 형성했고, 덕분에 걸어서 가는 사람보다도 차로 이동하는 사람이 훨씬 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였다. 세상이 전부 벚꽃이었다. 당시 함께 있던 금천구청 직원이..

이슈와 일상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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