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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4

중국 자본은 사채, 한국 부동산에 유입되는 걸 막아야

현대 사회에서 어느 나라가 폭삭 주저앉는다면, 거기엔 분명히 부동산 거품이 한몫을 했을 것이다. 한국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걱정하는 일은 웬만해선 없지만, 유일하게 하나 마음에 걸리는 점이 부동산 거품이라고 하더라. 전염병마저 열심히 이겨내고 있는 한국인들이 왜 부동산에는 저렇게 둔감한지 모르겠다던가. 부동산 거품이 터지는 걸 경험해본 자신들로선 한국인들의 둔감함이 불안하다고 한다. 솔직히 나 역시 부동산 거품이 위험하다는 건 일본의 사례로 알고 있지만, 적어도 아직까진 허용 범위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둔감한 게 맞다. 심각한 문제긴해도 버블 경제 시기의 일본처럼 미쳐버린 수준까지 가진 않았다며 위안하고 있으니까. 이건 출산율처럼 단순히 정부가 잘해야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서 더욱..

이슈와 일상 2021.07.14

쑨이 손이, 관능적인 드레스를 입고 어머니와 함께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여자 연예인이 어머니와 힘을 합쳐 경연하는 예능이 방영되고 있었던 것 같다. 대충 확인한 것만 쑨이(孙怡, 손이), 미쓰에이 페이, 장신위 등이 출연했더라. 꽤 오래되었는 데도 아직 쑨이가 이렇게 어머니와 함께 예능에 나오는 걸 보아, 경연에서 승리했다거나 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물론, 해당 예능을 볼 일은 절대로 없으니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요새 계속해서 섹시함을 뽐내는 쑨이는 이번에도 관능적인 드레스를 입고 대담하게 나섰다. 개인적으론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건 남자로서 좋은데, 퇴폐적인 표정을 흉내 내진 않았으면 좋겠다. 쑨이는 상큼한 게 어울린다. 아래로 어머니와 함께한 예능 사진과 영상.

중국 연예인 2021.07.14

있지 예지와 아이즈원 김민주의 조합명은 '덩구리'

지금 한참 아이즈원 김민주와 함께 음악중심의 MC를 보고 있는 예지. 있지의 팬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이즈원의 팬들은 민주와 예지의 조합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동물로 치면 두 사람 다 여우의 이미지인데, 정작 옆에서 비교해보면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서 신기해하는 중. 예지가 브이 라이브를 하는데, 누군가가 두 사람의 조합명을 물어본 모양이다. '덩구리'라고 한다. 예지는 성격이 너무 순해서 덩어리진 것 같다는 이유로 옞덩이라는 별명이 있고, 민주는 데뷔하기 전부터 '애잔한 개구리'라는 별명이 있어서 '밍구리'라고 불렸다. 두 별명을 합쳐서 옞덩이와 밍구리를 합쳐서 덩구리가 되었다나. 어째 더 순해진 느낌. 아래로 그런 있지 예지의 최근 팬싸인회 직찍들이다.

저우예, 차가운 표정으로 멋쁨 돋는 KIND 매거진 화보

도도하게 멋쁨 돋는 얼굴을 뽐내는 저우예(周也, 주이). 예전의 당돌한 시골 소녀의 이미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젖살이 쏙 빠지면서 이제 고윤정과 닮았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내가 어이없게 느껴질 만큼 이미지가 변했다. 저 차가운 이미지 덕분에 최근 저우예가 최근 핫한 모양이다. 언젠가 저우예의 작품도 보기는 해야 할 텐데, 과연 지금처럼 중국 공산당이나 조선족을 넘어서 중국 연예계에 대한 감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중국 드라마를 보게 될까? 홍콩 따거들의 영화도 거의 안 보고 있는 마당인데. 아래로 KIND 매거진의 저우예 사진들. 왜 화보를 이렇게 침침하게 찍어놨는지 모르겠다.

중국 연예인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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