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있지

있지 예지와 아이즈원 김민주의 조합명은 '덩구리'

즈라더 2021. 7. 14. 06:00

 지금 한참 아이즈원 김민주와 함께 음악중심의 MC를 보고 있는 예지. 있지의 팬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이즈원의 팬들은 민주와 예지의 조합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동물로 치면 두 사람 다 여우의 이미지인데, 정작 옆에서 비교해보면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서 신기해하는 중. 

 

 예지가 브이 라이브를 하는데, 누군가가 두 사람의 조합명을 물어본 모양이다. '덩구리'라고 한다. 예지는 성격이 너무 순해서 덩어리진 것 같다는 이유로 옞덩이라는 별명이 있고, 민주는 데뷔하기 전부터 '애잔한 개구리'라는 별명이 있어서 '밍구리'라고 불렸다. 두 별명을 합쳐서 옞덩이와 밍구리를 합쳐서 덩구리가 되었다나. 어째 더 순해진 느낌.

 

 아래로 그런 있지 예지의 최근 팬싸인회 직찍들이다. 

 

콧날이 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