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게 멋쁨 돋는 얼굴을 뽐내는 저우예(周也, 주이). 예전의 당돌한 시골 소녀의 이미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젖살이 쏙 빠지면서 이제 고윤정과 닮았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내가 어이없게 느껴질 만큼 이미지가 변했다. 저 차가운 이미지 덕분에 최근 저우예가 최근 핫한 모양이다.
언젠가 저우예의 작품도 보기는 해야 할 텐데, 과연 지금처럼 중국 공산당이나 조선족을 넘어서 중국 연예계에 대한 감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중국 드라마를 보게 될까? 홍콩 따거들의 영화도 거의 안 보고 있는 마당인데.
아래로 KIND 매거진의 저우예 사진들. 왜 화보를 이렇게 침침하게 찍어놨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