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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인 904

중국은 공설아, 일본은 미요시 아야카에게 주어진 펜디의 드레스

솔직히 일반적인 패션 감각으론 저 디자인 자체도 이해가 가지 않고, 굳이 안에 아무것도 못 입게 한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펜디가 공설아와 미요시 아야카에게 제공한 저 드레스는 펜디 측의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괴상한 성벽을 그대로 구현해놓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 두 사람 모두 안에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은 건 펜디 측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일 테니까. 뭐가 어쨌든 두 사람 모두가 기가 막히도록 몸매가 좋은 쪽에 속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당장에 보는 눈은 즐겁지만, 솔직히 저 디자인을 일반인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안에 이것저것 입느냐 아니냐와 별개로 그냥 저 디자인 자체가 구리다. 완전히 전부 다 노출되던 미요시 아야카와는 다르게, 그나마 공설아는 사이즈를 최대한 타이트하게 한 뒤 양면 테..

중국 연예인 2023.04.08

장정의, 청순함의 끝판이라 할 법한 개인 화보

요새 많은 사람의 꿈에 나타나 시달리게 한다는 장정의가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화보를 찍었다. 안 그래도 청순함으로 를 빛냈던 장정의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백마 앞에 있다. 이 설명만으로 벌써 사기 같지 않나. 한편, 장정의가 출연한 이 우리나라에 정식 개봉한다. 비중이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큰 화면에서 장정의를 몇 초라도 보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아래로 장정의의 개인 화보. 잘 보면 원피스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과연 중국.

중국 연예인 2023.04.07

장가예, 이게 두 아이 어머니의 몸매인가

장가예라는 두 아이의 어머니. 얼굴만 보면 당장 아이돌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장가예는 두 아이의 어머니에 87년생 누나다. 그런데 장가예는 얼굴만 어려 보이는 게 아니라 몸매도 두 아이의 어머니가 가진 그것이 아니다. 사람은 물리법칙을 고스란히 적용받는 동물이다. 시간이 흐르면 살이 처진다. 생명체보다 비생명체가 훨씬 물리적으로 있을 법한 존재라는 말마따나 사람은 100년도 안 되어서 산화한다. 특히 여성은 일찍부터 그 현실을 깨닫게 되는데, 임신이란 물리적 한계점에 도달하는 생리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여성의 배는 운동으로는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장가예는 그런 물리적 법칙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배에는 사소한 처짐조차도 느껴지지 않는다...

중국 연예인 2023.04.06

장정의 장징이, 프리플러스 이벤트에서 따스한 햇살처럼

깔끔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프리플러스 이벤트에 나타난 장정의에겐 변함이 없는 따뜻함이 있다. 로 '장정의'라는 이름을 인식시킨 시점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장정의의 따뜻함은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더해서 많은 사람을 팬으로 몰아간 원인이었고, 이 타격 방식은 한국에서도 유효해서 한국의 중국 연예인 팬들 사이에 "내가 장정의 낳을 걸"이라는 말이 돌게끔 했다. '우리 아가 공주님 XX 방송에 나온대요' 중국 드라마 팬들이 모인 곳에선 잘 안 나오는 주접이라 괜히 빵 터지기도 하는 저 댓글은 장정의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의 태도를 보여준다. 육아 덕질이다. 아래로 그렇게 육아 덕질의 대상이 되어버린(?) 장정의 프리플러스 이벤트 사진.

중국 연예인 2023.04.04

나름대로 도도함을 드러내는 저우예, 그라치아 3월 29일 자

촬영한 작품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방영이 계속 밀리며 다른 중국 연예인들과 다르게 작품의 수가 현저하게 적은 저우예. 당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것치곤 작품의 수가 정말 적다. 98년 생으로 벌써 데뷔 5년 차가 되어가는 중이라 이쯤 되면 배우라기보다 광고 모델, 패션모델에 가깝지 않나 싶을 지경. 빨리 촬영한 작품이 방영을 하지 않으면 저우예의 이미지는 고착화될 것이다. 98년 생이다. 동년배의 배우들이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면 소속사나 저우예나 마음이 급해져야 마땅하달까. 아래로 저우예의 그라치아 화보 3월 29일 자. 저우예도 화보를 상당히 잘 찍는 편인데, 이 화보는 마냥 귀엽기만 하다. 표정이 전부 (ㅡ_ㅡ) 이래놔서.

중국 연예인 2023.04.03

구리나자, 관능적인 위구르 여신의 로피시엘 옴므 화보

위구르 출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성공한 두 사람의 이미지를 설명하라면, 구리나자는 청순, 디리러바는 섹시 쪽에 가까웠는데, 최근 들어서 구리나자가 워낙 퇴폐적으로 변하는 바람에 이미지 역전이 있었다. 디리러바가 살인적이라 할 만큼 말라버리면서 홀쭉해진 얼굴로 귀여움을 뽐낸다면 구리나자는 강렬한 이목구비와 시작점이 다른 골격으로 섹시함을 뽐낸다. 대담한 노출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구리나자가 이렇게까지 관능적일 줄은 몰랐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로피시엘 옴므 화보.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 의상의 상태가 범상치 않은데, 붉은 드레스의 한쪽 절개가 깜짝 놀랄 수준이고, 검은 의상의 구멍(?)은 일반적인 장소에 있지 않다. 역시 중국의 노출 경쟁이 재시작된 모양이다.

중국 연예인 2023.04.03

바이루 백록에게 퇴폐미를 부여하는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와 만난 백록(바이루)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예전엔 안 입던 스타일링을 한다는 것이다. 일단 기존에는 잘 보이지 않던 유형의 노출을 한다던가 자주 하지 않던 스타일링의 메이크업을 한다던가 하는 식. 이건 비단 백록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최근 마이클 코어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연예인들은 다 그랬다. 마이클 코어스의 누군가가 중국 연예인들에게 해방감(?)을 안겨주자는 마음을 가진 것 아닌가 싶을 지경 이번에 백록의 스타일링은 그야말로 추락한 밤의 천사. 어딘가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 뛰쳐나와 거리를 배회하는 미모의 여성이 떠오른다. 바람에 헝클어진 백록의 머리와 짙은 아이라인, 다소 냉혹하게도 보이는 표정. 그야말로 딱이다. 아래로 백록의 퇴폐미 넘치는 마이클 코어스 협찬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4.02

쥐징이와 같은 옷을 입어서 화제였던 축서단

축서단이 웨이보와 샤오홍슈에 예쁜 홀터넥 차림으로 찍은 화보를 올려서 팬들이 귀여워하는 가운데 웨이보 트렌드에는 뜻밖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축서단과 쥐징이가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 쥐징이의 최근 콰이쇼우 계정에 올라온 짤막한 영상에서 입고 있던 옷이 저 홀터넥 상의다. 잘 모르겠다. 하필 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 두 사람. 팬들이 신기해하며 그러려니 넘어갔을지 서로 누가 더 예쁘네 하면서 싸웠을지 모르겠다는 얘기. 안 그래도 최근 축서단이 쥐징이와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신기한 마당에 쥐징이와 같은 옷까지 입어버렸으니 발작 버튼 눌렸을 이상한 팬들을 발견해도 놀랄 일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 광렬한 팬들과 별개로 제삼자의 입장에서 축서단과 쥐징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떨까. ..

중국 연예인 2023.04.01

질 수 없는 쉬쟈치, 디지털 싱글 컨셉 사진 모음

강렬한 비주얼로 섹시함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쉬쟈치 아닌가. 최근 중국 연예계에 다시 불어닥친 노출 경쟁에서 자신만 빠지면 곤란하다는 듯이 대담한 컨셉의 사진을 들고 왔다. 새롭게 나오는 쉬쟈치의 싱글 사진이다. 쉬쟈치의 이 사진들을 보면서 느낀 건 역시 중국은 뭔가를 가리는 걸 몹시 싫어한다는 점이다. 보통 노출 경쟁이니 뭐니 하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이런저런 편법(!)을 이용해서 화제가 되는 걸 추구하고 논란이 되는 걸 배제하는 반면, 중국은 그런 거 없이 막 지른다. 이 사진 속 쉬쟈치의 의상을 한국 가수가 입었다고 생각해 보시라. 그건 사고다. 아래로 퇴폐미에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쉬쟈치의 싱글 컨셉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4.01

중국의 주결경을 그대로 대변하는 화보

중국으로 넘어간 뒤의 주결경을 말해보라면 자유로움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실상 강압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다이어트나 외모에 대한 높은 기준치 등을 생각하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그런 희생을 감수하는 대신 한국에선 보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한 성격을 드러내고 있는 게 주결경이다. 한국에 있는 시절엔 아이돌이란 직업의 한계 때문에 봉인해 놨던 그 자유분방함을 마음껏 분출하는 중이다. 가끔은 그게 도를 넘어서 속옷끈을 의도적으로 노출한다거나 하는 식의 해방감 만개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 결과 중국의 주결경은 한국의 주결경보다 훨씬 야하다. 아래 화보는 그런 중국의 주결경을 꽤나 적극적으로 반영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딱히 예쁘게 나오지도 않았는데, 굳이 퍼온 건 그런 이유다.

중국 연예인 2023.03.31

관효동, 웨이보의 밤 2023 길쭉한 드레스 자태

노출의 대향연이었던 웨이보의 밤 2023에 관효동도 참여했다. 다른 중국 연예인들에 비해서 대담하다 할 정도의 드레스를 입진 않았지만, 아슬아슬한 끈 드레스의 각선미 자랑은 관효동이니까 할 수 있는 그것. 저 말도 안 되는 비율의 기럭지에서 관효동의 고유한 클래스를 느낀다. 사진을 클릭해서 팝업한 뒤 우클릭 -> 새 탭에서 이미지 보기를 눌러서 원본 사이즈로 보시라. 아직 이걸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원본으로 보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원본 화질을 볼 수 있다. 트위터조차 과거엔 이 방식으로 원본 감상이 가능했으니 기억해두면 도움이 된다. 아래로 관효동의 웨이보의 밤 2023 드레스 2종 사진.

중국 연예인 2023.03.30

임윤 린윈, 괜히 인어 역할을 맡았던 게 아니구나 싶은 드레스

최근 중국 여자 연예인들의 노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임윤 역시 그 경쟁에 동참했다. 오랜만에 들어가 본 임윤의 웨이보에는 놀랍도록 과감한 드레스의 임윤 사진이 떡 하니 올라와 있었다. 무슨 이벤트인지 모르겠는데, 야외 이벤트에 수많은 팬들이 함께한 것 같으므로 임윤의 주변에 있었을 남성들은 시선 처리에 상당한 곤란을 겪었을 것 같다. 대체 무슨 일인가 싶다. 중국이 개방되면서 중국 연예인들에게 '이제부터 훌훌 벗으세요'라는 오더라도 내려왔나? 임윤이면 예전에는 노출 경쟁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연예인이었는데, 이번에는 스탠스가 확 달라졌다. 그러니 무슨 일인가 싶을 수밖에. 아래로 임윤이 팝업 이벤트의 사진들. 저렇게 말랐음에도 저 몸선이라니, 괜히 인어 역할을 맡았던 게 아니구나 하는 ..

중국 연예인 2023.03.30

오우양나나, 버릴 컷이 하나도 없는 웨이보의 밤 2023 화보

이 정도면 능력이 있다. 적어도 화보 찍는 스킬 하나에서 만큼은 연기력 논란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오우양나나 말이다. 보통 어느 국적의 어느 연예인이든 화보를 퍼올 때는 '이 사진을 굳이 픽한 이유가 뭘까?' 하는 사진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번 오우양나나의 웨이보의 밤 2023 참여 사진들에선 그걸 찾아볼 수가 없다. 하나 같이 진국. 잘 찍었다. 2000년생인 오우양나나도 이제 저런 표정을 짓고 저런 의상을 입고 저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금 숙연해졌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발전하는구나 싶어서. 오우양나나가 저렇게 변하는 동안 난 대체 뭘 했나. 그렇게 욕을 먹는 오우양나나도 뭔가 계속 변화를 추구하고 있었나. 뭐, 그런다고 해서 매국노 소리를 듣는 오우양나나에게 ..

중국 연예인 2023.03.28

엄청나게 과감했던 디리러바의 웨이보의 밤 2023 드레스

최근에 열린 여러 브랜드의 이벤트들에 이어 이번 웨이보의 밤 2023까지. 최근 중국 연예계는 다시 노출 경쟁의 열풍에 휩싸였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뒤로 노출 경쟁이 뚝 끊긴 느낌이 들었는데, 최근 들어서 다시금 부활. 이 노출 경쟁 대열에 디리러바는 당당히 선두주자로 나서고자 하는 것 같다. 이번 웨이보의 밤 2023에선 경악스러울 정도로 대담한 노출 패션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그중의 최고는 역시 디리러바의 드레스. 가슴 쪽이 깊고 넓게 파인 그녀의 드레스에 많은 사람이 환호를 보냈고, 어떤 이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걱정을 사는 것에 대해선 디리러바 쪽도 약간 의식을 했는지 천을 살짝 덧대서 눈 가리고 아웅을 시전 한 걸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와 노출 경쟁의 끝판왕이었던 중국 연예계가 돌..

중국 연예인 2023.03.27

안젤라베이비의 웨이보의 밤 2023 드레스 2종

이번에도 어김없이 웨이보의 밤에 참여한 안젤라베이비지만, 또 이번에도 어김없이 찍은 화보들마다 너무 무서워서 퍼올 엄두가 안 나던 찰나, 이런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안젤라베이비의 표정. 그게 바로 안젤라베이비의 매력인데 왜 화보에선 그렇게 무서운 표정만 짓는 건지 잘 모르겠단 말이다. 아니, 안젤라베이비는 그냥 무언가에 집중하는 무표정만으로도 그저 사랑스럽다. 세상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니 '베이비'라는 예명이 찰떡 같이 어울렸던 건데, 정작 본인은 그걸 잠깐 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웨이보의 밤 드레스 2종. 짧고 굵게 4장이다.

중국 연예인 2023.03.27

류시시, 웨이보의 밤 2023에 참여해 오랜만에 드레스 2종 뽐내기

웨이보의 밤과 같은 시상식에 참여한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류시시 말이다. 길고 길었던 공백기 끝에 작품을 촬영하고 웨이보의 밤에도 얼굴을 드러내는 류시시를 보고 있노라니 여러 측면에서 감개무량하다. 류시시의 몸선을 보니까 살이 살짝 쪘다. 저게 무슨 살이 찐 거냐고 물을 수 있는데, 류시시는 발레리나였다. 몸매도 발레리나의 그것처럼 뼈와 근육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었다. 지금의 류시시는 공백기를 갖기 전보다 살이 찐 게 맞다. 그간 류시시의 인상이 살짝 날카로워진 것을 두고 이전보다 살이 더 빠졌기 때문이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드레스로 공개한 몸선을 보니까 전체적인 살이 빠진 게 아니라 얼굴살만 빠진 모양이다. 건강을 걱정했던 내가 좀 민망해진다. 이번에 류시시가 웨이보의 밤에 입고 나온 착장은..

중국 연예인 2023.03.26

백록 바이루, 이 정도면 거의 비키니를 입은 거라 봐야

최근 마이클 코어스에서 팝업 이벤트를 열고 여러 연예인을 초청했는데, 최근 대언인이 된 백록 역시 참여해서 비주얼을 뽐냈다. 마이클 코어스 측에서 백록을 비롯한 연예인들에게 대담한 의상을 준비했는데, 덕분에 마치 예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1년 전까지 이어졌던 중국 연예계의 노출 경쟁이 떠올랐다. 특히 백록과 서약함이 입은 의상이 화제였다. 백록의 경우는 사실상 비키니를 본 거나 다름이 없지 않느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대체 왜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건가 싶어서 보니, 대충 알 것도 같다. 정확히는 인어공주 스타일이라고 할까.

중국 연예인 2023.03.25

구리나자, 로피시엘 차이나 화보에서 CK와 섹시하게 콜라보

굴지의 위구르 미녀, 둘도 셋도 없을 비주얼 천재 구리나자가 로피시엘 화보를 찍었다. 캘빈클라인의 로고가 자주 보이는 걸 보아하니 콜라보 화보인 모양이다. 언제나 어색함이 한 방울 정도 있었던 구리나자의 화보 촬영 스킬도 이제 만렙에 도달한 것 같다. 구리나자처럼 예쁘고 길쭉한 사람이 화보까지 잘 찍게 되어버렸으므로 이젠 거의 무적이 아닌가. 예쁜 데다 잘하기까지 하니 감탄만 나온다. 그나저나 구리나자도 얼굴살이 쏙 빠졌다. 마치 장한과 정솽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이 빠졌던 당시가 떠오르는 걸 보아 스트레스 요소가 있거나 아니면 미칠 듯이 운동을 더 했거나. 개인적으론 지금 모습도 괜찮지만, 몸선에 영향이 갔다면 조금 부정적이다. 구리나자의 몸선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섹시했기 때문이다. 아래로 구..

중국 연예인 2023.03.23

쥐징이, 살인적으로 귀여운 셀피들을 웨이보에 업데이트

스마트폰 갤러리나 필름통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하나씩 개봉하기라도 하듯 쥐징이가 꺼내놓는 사진은 시간 순서가 아니다. 예를 들어서 맨 아래 두 장의 쥐징이는 지난 싱글 프로모션 당시에 찍었던 교복 사진. 그러니까 쥐징이는 혹시나 떡밥이 고갈되어서 팬들이 힘든(?) 시간일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진첩을 열어서 랜덤으로 포스팅하고 있는 것. 쥐징이의 셀피는 언제나 온갖 별난 사진들이 다 있어서 쥐징이의 평상시 털털한 성격을 쉽게 알 수 있다. 아마 이 지점에서 팬이 되는 사람도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래로 이번에 업데이트된 쥐징이의 셀피들.

중국 연예인 2023.03.23

송신란의 오묘하게 파인 스웨터와 참이슬

압도적인 측면의 지배자. 측면을 지배하는 거로 치자면 페리시치보다 더 지배력이 강해서 손흥민이나 히샬리송 같은 윙포워드들을 그림자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송신란. 언제 어디서나 한쪽 얼굴울 유지하는 저 압도적 퍼포먼스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 내 가슴이 아니라 송신란의 가슴도 웅장해진 것 같다. 이번 사진들은 노림수가 꽤나 강력하다. 소주병 나발을 부는 미인이라. 그런데 그 소주가 왜 참이슬인 걸까? 일본에서 한국 소주가 그대로 팔린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중국도 그렇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는데 마찬가지인가?

중국 연예인 2023.03.21

요새 폼이 가장 많이 올라온 중화권 연예인은 공설아

원래 폼이 미쳐있었던 쥐징이와 같은 특수한 사례들을 제외하고, 최근 폼이 미칠 듯이 올라와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비주얼을 뽐내는 중화권 연예인이 있다면 단연 공설아다. 안 그래도 걸그룹 더나인의 비주얼로 많이 언급되었었고,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인기를 누렸던 공설아지만, 최근 살이 더 빠져서인지 과거의 퇴폐적 마력이나 공설공설하다는 그 귀여움에 더해서, 이제 청초하게 빛날 수도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번 펜디 이벤트는 공설아의 지금 폼을 보여주는 로드쇼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공설아는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예쁘다. 다이어트로 살이 쏙 빠져버려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드러난 신체 비율을 인정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 어깨, 허리로 이어지는 라인과 널찍한 골반에 쭉 뻗은 ..

중국 연예인 2023.03.21

요트 위로 보이는 곳에서 해방감 방출하는 쑨이 손이

요새 중국 연예인들이 요트를 타고 바닷바람을 맞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데, 이건 무슨 협찬 같은 걸까? 지난번 양초월에 이어서 이번엔 쑨이(손이)다. 살면서 쑨이처럼 바닷바람을 맞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어찌나 행복해 보이는지 살면서 고통스러웠던 걸 전부 날려 보내는 듯한 해방감 같은 게 쑨이에게서 느껴진다. 대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까지 쿠션에 들러붙어서 땅에 뒹구는 허스키 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걸까. 아무래도 그간 많이 답답했던 모양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요트 위의 쑨이. 정말 보기 좋은 광경이다. 그나저나 쑨이의 쇄골 부근에 웬 흉터가. 불로 지진 것 같은 흉터라서 눈에 띈다. 그간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던 모양이다.

중국 연예인 2023.03.21

요새 소녀가 따로 없는 축서단 주쉬단의 개인 화보

최근 축서단(주쉬단)이 웨이보나 샤오홍슈에 올리는 개인 화보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정말 서른을 넘은 배우의 사진들인가 싶을 때가 많다. 아무리 봐도 소녀의 그것이다. 사실, 축서단 본인 역시 자기 앳됨을 잘 알고서 일부러 소녀처럼 보이도록 꾸미고 있기는 하다. 표정을 짓는 것부터가 그렇다. 예전에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지금 축서단은 쥐징이와 매우 흡사하게 표정을 짓고, 포즈를 취한다. 앳되기로는 한도 끝도 없이 앳된 저 얼굴로 쥐징이를 따라해 버리니 내가 보고 있는 게 서른을 넘은 배우의 사진인지 어느 소녀의 죄책감을 유발하는 사진인지 모르게 하는 것 아니겠나. 뭐, '이러면 안 돼요' 같은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어차피 아무리 노력해도 소녀를 정말로 벗겨버리는 일본이 옆에 있는 이상 그 무엇도 다..

중국 연예인 2023.03.20

어둠 속에 깊게 잠긴 오우양나나 구양나나

나름 감각적인 화보라고 해야 하나. 오우양나나가 그야말로 '얼굴' 하나만 믿고 암영이 교차하는 화보를 찍었다. 실은 올라온 지 상당히 지난 화보긴 한데, 뒤늦게 발견하고 인상적이라 가져와본다. 최근 웨이보 등에 오우양나나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비롯해 여러 사진이 포스팅되었고, 이중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약간의 화제를 일으켰다. 일단 아버지의 비주얼이 상당히 좋아서 과거 올라왔던 어머니의 비주얼과 함께 '괜히 오우양 자매의 미모가 아름다운 게 아니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오갔다. 다만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었던 건 역시 아버지의 정체성에 대한 언급이다. 완전히 친중국적 태도로 대만의 국가 이익을 배반하는 정서를 지닌 오우양나나가 누굴 보고 배웠겠느냐, 정치인 아버지의 영향 아니겠느냐는..

중국 연예인 2023.03.19

요트를 타고서 행복해 보이는 양초월 양차오위에

촬영을 위해서 간 건지, 아니면 개인 휴가를 즐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양초월이 바다로 몸을 돌렸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요트를 타고서 행복해한다. 일할 때처럼 앳됨을 감추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서인지 양초월도 애깅이가 따로 없는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서 보는 사람도 참 즐겁다. 뭐랄까, 사촌 동생을 비롯한 가족끼리 정말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사진이랄까. 갑자기 바다에 가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게 언제쯤이었더라. 양초월이 즐기고 있는 저 바다가 어디인가 해서 바닷가의 건물들을 보니 역시 중국인 것 같다. 한국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듯 멋대로 지어 올린 성냥개비갑처럼 모여 있는 아파트들. 흉물이다. 아래로 양초월의 요트 관광 사진들.

중국 연예인 2023.03.18

백록, 바이루의 새초롬한 표정 with PONY

백록(바이루)의 웨이보에 새초롬한 표정으로 찍은 PONY 협찬 사진이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백록은 각을 잡고 찍은 개인 화보나 잡지 화보보다 이런 식으로 살짝 힘을 빼고 찍은 협찬 사진이 더 예쁜 것 같다. 게다가 이번 PONY 협찬 사진은 백록은 그런(!) 비주얼로 새초롬한 표정까지 지었으니 눈길이 확 갈 수밖에. 새삼 정말 예쁘게 생긴 사람이다. 그러고 보니까 백록도 촬영해놓고 방영을 안 한 작품이 몇 개 있는 것 같다. 팬들이 슬슬 짜증을 내는 걸 보고 있노라니 저쪽 나라의 검열은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로 백록 바이루의 PONY 협찬 사진.

중국 연예인 2023.03.17

놀랍게도, 청순가련함이나 가녀림이 잘 먹히는 주결경

아이오아이 시절에는 천방지축 느낌이 강했고, 프리스틴 시절에는 섹시한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주결경을 보면서 '청순하다'라던가 '가녀리다'라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는데, 중국으로 돌아간 뒤의 주결경에게는 분명히 그런 게 있다. 청순함을 연기하는 주결경을 보며 왠지 모르게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것에서 오히려 이게 주결경의 성향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바뀌기까지 대충 2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젠 아이오아이 시절의 주결경이 더 어색하다. 물론, 주결경은 여전히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가끔씩 셀피라고 올라오는 것들이나 일상을 찍어 올린 것들에서 발견되는 자유분방함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엄청 야한 옷을 입고 있다거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래도 되는 거임?'하는 생각이 먼저 ..

중국 연예인 2023.03.15

묘하게 자극적인 디리러바, 발렌티노 이벤트 고화질

오랜 기간 잠적(?)에 가까운 상태였던 디리러바가 요새 각종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아주 폭발적으로 쏟아붓는 중이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디올 이벤트 이전에는 발렌티노 이벤트도 있었다. 이번엔 그 사진들을 퍼와봤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패션 위크가 벌어지고 신상들이 쏟아지는 시기라서, 디리러바의 팬들은 당분간 디리러바가 이런 이벤트에 빈번히 나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가장 좋은 건 디리러바가 직접 패션 위크에 참여하는 거겠지만, 디리러바는 의외로 그런 곳에 잘 참여하지 않는 성향이었다던가. 그러고 보니 이번 파리 패션 위크와 밀라노 패션 위크에 디리러바는 참여하지 않았다. 아래로 디리러바의 발렌티노 이벤트 현장 사진 및 비하인드 개인 화보 고화질. 묘하게 자극적이라서 자꾸 눈길이 간다.

중국 연예인 2023.03.15

노력을 해봤지만 역시 쉽지 않은 서약함 쉬뤄한

청순함, 단아함이라고 하면 딱 맞는 외모를 지닌 서약함(쉬뤄한)이기 때문에 남성잡지인 '남인장'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찍으려나 궁금했는데,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티는 역력해도 역시 쉽지 않았던 모양이다. 짙은 색조 화장에 필름까지 동원해서 오묘한 분위기를 내보려 했던 것 같은데, 그냥 너무 따뜻하게 생긴 서약함의 매력만 전달되었다. 이분도 섹시함과는 거리가 꽤 있는 인생을 살 것 같다. 마냥 귀엽고 청순할 뿐이다. 한편, 서약함의 는 여전히 한국에선 볼드모트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 모양이다. '언승욱 작작해라'에 가까운 이야기가 튀어나온다. 사실, 나도 시놉시스를 보고 뜨악하긴 했다. 그나마 서약함 본인은 20대 중반의 성인이기라도 하지, 작품 속 설정은 미성년자다. 40대 중년 남성과 미..

중국 연예인 2023.03.14

쥐징이, 살인적으로 귀여운 일상 feat. 히메컷

쥐징이의 웨이보에 일상 사진이 올라왔는데, 살인적으로 귀여워서 화제다. 귀엽디 귀여운 착장에 쥐징이 특유의 분위기,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그녀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 게다가 히메컷을 하고 있다. 물론, 히메컷은 중화권 연예인들에겐 남성들의 투블럭처럼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공백기에는 항상 티가 안 나게 히메컷을 해두는 편이며, 아마도 새로운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히메컷 상태면 손쉽게 꾸밀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쥐징이 역시 공백기에 히메컷을 해두는 경우가 빈번한 편. 아래로 쥐징이의 일상이 담겨서 화제인 셀피들. 풀메이크업인 사진이든 민낯에 가까운 사진이든 간에 하나 같이 예뻐서 멍 때리게 된다. 게다가 너무 얼딩이. 혹시나 싶어서 말해두는데, 쥐징이는 한국 기준으로 서른을 넘은 연기자다.

중국 연예인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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