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오우양나나, 버릴 컷이 하나도 없는 웨이보의 밤 2023 화보

즈라더 2023. 3. 28. 18:55

 이 정도면 능력이 있다. 적어도 화보 찍는 스킬 하나에서 만큼은 연기력 논란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오우양나나 말이다.

 

 보통 어느 국적의 어느 연예인이든 화보를 퍼올 때는 '이 사진을 굳이 픽한 이유가 뭘까?' 하는 사진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번 오우양나나의 웨이보의 밤 2023 참여 사진들에선 그걸 찾아볼 수가 없다. 하나 같이 진국. 잘 찍었다.

 

 2000년생인 오우양나나도 이제 저런 표정을 짓고 저런 의상을 입고 저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금 숙연해졌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발전하는구나 싶어서. 오우양나나가 저렇게 변하는 동안 난 대체 뭘 했나. 그렇게 욕을 먹는 오우양나나도 뭔가 계속 변화를 추구하고 있었나.

 

 뭐, 그런다고 해서 매국노 소리를 듣는 오우양나나에게 호감이 막 생길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녀가 이제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걸 부정할 순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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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늘어지듯 기댄 오우양나나
테이블에 요염하게 엎드린 오우양나나
과감하게 파인 드레스
도발적이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올려다 보는 오우양나나
거울 앞에서 첼로와 함께 존재감 드러내는 오우양나나
고개를 숙이고 앞머리 갈래를 내어놓은 오우양나나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오우양나나
첼로를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오우양나나
마치 스토커에게 쫒기기라도 한 듯
도발적인 눈빛으로
횡단보도에서 위를 올려다 보는 오우양나나
대담한 드레스를 팔로 가리고서
첼로를 어깨에 매고 드레스 자락을 들어올리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오우양나나
벽에 기대어 양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오우양나나
고혹적인 표정으로 첼로를 들고서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는 오우양나나
첼로에 기대어
빠르게 달려나가는 오우양나나의 뒤태
볼수록 대담한 드레스
위 사진의 흑백 버전
흑백 버전 2
흑백 버전 3
흑백 사진에 첼로에만 빨간 포인트
첼로에만 빨간 포인트 2
첼로에만 빨간 포인트 3
필름의 그윽한 질감에 더 어울리는 오우양나나
첼로를 든 곱디 고운 손
새삼 어른스럽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표정
고혹적인 오우양나나의 뒤태
묘하게 도발적인 오우양나나의 포즈와 표정
첼로에 몸을 기대어 내려다 보는 오우양나나
오우양나나는 메이크업 중
나무에 살짝 기댄 오우양나나
입술을 바르는 오우양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