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측면의 지배자. 측면을 지배하는 거로 치자면 페리시치보다 더 지배력이 강해서 손흥민이나 히샬리송 같은 윙포워드들을 그림자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송신란. 언제 어디서나 한쪽 얼굴울 유지하는 저 압도적 퍼포먼스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 내 가슴이 아니라 송신란의 가슴도 웅장해진 것 같다. 이번 사진들은 노림수가 꽤나 강력하다.
소주병 나발을 부는 미인이라. 그런데 그 소주가 왜 참이슬인 걸까? 일본에서 한국 소주가 그대로 팔린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중국도 그렇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는데 마찬가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