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폼이 미쳐있었던 쥐징이와 같은 특수한 사례들을 제외하고, 최근 폼이 미칠 듯이 올라와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비주얼을 뽐내는 중화권 연예인이 있다면 단연 공설아다.
안 그래도 걸그룹 더나인의 비주얼로 많이 언급되었었고,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인기를 누렸던 공설아지만, 최근 살이 더 빠져서인지 과거의 퇴폐적 마력이나 공설공설하다는 그 귀여움에 더해서, 이제 청초하게 빛날 수도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번 펜디 이벤트는 공설아의 지금 폼을 보여주는 로드쇼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공설아는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예쁘다. 다이어트로 살이 쏙 빠져버려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드러난 신체 비율을 인정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 어깨, 허리로 이어지는 라인과 널찍한 골반에 쭉 뻗은 다리 길이까지. 신이 정밀하게 조각한 슬렌더 같다.
아래로 펜디 이벤트의 공설아. 눈이 호강하는 비주얼 폭격이다. 아슬아슬한 드레스 덕분에 더욱 눈이 호강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