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은 사람의 꿈에 나타나 시달리게 한다는 장정의가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화보를 찍었다. 안 그래도 청순함으로 <청춘적니>를 빛냈던 장정의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백마 앞에 있다. 이 설명만으로 벌써 사기 같지 않나.
한편, 장정의가 출연한 <무명>이 우리나라에 정식 개봉한다. 비중이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큰 화면에서 장정의를 몇 초라도 보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아래로 장정의의 개인 화보. 잘 보면 원피스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과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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