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장정의 장징이, 프리플러스 이벤트에서 따스한 햇살처럼

몰루이지 2023. 4. 4. 08:07

 깔끔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프리플러스 이벤트에 나타난 장정의에겐 변함이 없는 따뜻함이 있다. <청춘적니>로 '장정의'라는 이름을 인식시킨 시점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장정의의 따뜻함은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더해서 많은 사람을 팬으로 몰아간 원인이었고, 이 타격 방식은 한국에서도 유효해서 한국의 중국 연예인 팬들 사이에 "내가 장정의 낳을 걸"이라는 말이 돌게끔 했다. 

 

 '우리 아가 공주님 XX 방송에 나온대요'

 

 중국 드라마 팬들이 모인 곳에선 잘 안 나오는 주접이라 괜히 빵 터지기도 하는 저 댓글은 장정의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의 태도를 보여준다. 육아 덕질이다.

 

 아래로 그렇게 육아 덕질의 대상이 되어버린(?) 장정의 프리플러스 이벤트 사진.

 

이벤트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다소곳하게
프리플러스의 새 제품 상징물로 보이는 걸 앞에 두고서
약간 하니커즈처럼 나온 사진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일반인과 함께 있으니 더욱 빛이 나는 장정의
부드러운 미소로 팬과 하트를 만드는 장정의
단아한 이미지를 뽐내며 창가에서
슈트와 꼭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거울에 비친 장정의
화달짝 놀란 듯이
이벤트장의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의 장정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