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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4

쥐징이의 어깨의 쇄골과 얼굴, 피부에 그저 감탄사

쥐징이하면 곧 어깨 라인이 예쁜 연예인에 종종 뽑히는, 어깨 깡패에 해당하는데, 그 어깨를 완벽하게 다 노출한 사진이 올라왔다. 내가 본 쥐징이의 사진 중에 가장 노출이 강력한 사진이 아닌가 싶다. 무슨 화보 촬영인 건지, 아니면 그냥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살갗을 드러낸 부분의 피부까지 그냥 완벽하다 싶은 비주얼을 뽐낸다. 내가 바로 쥐징이다라고 외치는 듯하다. 외모와 달리 장난기 넘치는 성격이라고 하는 그녀의 오묘한 아름다움에 팬들이 외친 환호성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리라고 본다.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 그저 쥐징이의 위엄이다.

중국 연예인 2021.03.24

아이즈원 재결합,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평행우주 프로젝트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reboot-iz.one 아직 멀쩡하게 방송에 나오는 아이즈원을 두고 재결합이라고 말하려니 어째 맞지 않는 듯하지만, 어쨌든 아이즈원의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숙소도 5월이 되면 방을 빼겠죠. 그래서 아이즈원의 팬클럽인 위즈원은 펀딩을 통해 위즈원의 구매력을 인증하고 재결합을 유도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평행우주. 펀딩의 목적은 앨범 만들 자금을 주는 게 아닙니다. 그런 방식은 투자의 영역에 해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기 매우 어렵습니다. 펀딩의 목적과 과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SPC 설립입니다. 평행우주 프로젝트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reboot-iz.one 아이즈원의 팬튜브 연합에서도..

잭 스나이더의 필모그래피는 테렌스 맬릭으로 구성되었다

테렌스 맬릭의 영화에 익숙하고 눈썰미 있는 분이라면 눈치 채셨겠지만, 맨 오브 스틸은 '테렌스 맬릭이 슈퍼맨을 만든다면?'이라는 전제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싶을 만큼 대놓고 테렌스 맬릭의 연출을 쫓았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테렌스 맬릭의 영향력이 가장 많이 담긴 장면으로 꼬마 클락이 뛰노는 장면을 꼽곤하는데, 이 장면은 촬영 감독이 아니라 잭 스나이더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핸드헬드로 찍은 장면입니다. 이런 경향은 이미 왓치맨 때부터 있었습니다. 각종 상징과 단서를 영상 속에 펼쳐놓고 관객에게 '너희가 알아내라'라는 연출 성격은 누가 봐도 테렌스 맬릭 혹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향이었죠. 잭 스나이더는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영화를 두고 '내 의도대로 찍지 못 했더라도 이야기는 대체로 완벽하다'는 스탠스..

[이터널 선샤인] 콘텐츠 게이트 버전 블루레이의 언박싱 오픈 케이스

좋았던 기억뿐 아니라 고통스러웠던 기억까지 전부 '사랑'이라고 주장하며, 그런 인간의 습성(?)을 여러 명배우들이 멋지게 풀어낸 SF 멜로 이터널 선샤인.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고, 그래서 당연히 블루레이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정작 구매해놓고 한 번 밖에 안 본 듯. 떠오른 김에 볼까 하다가 요샌 멜로를 볼 기분이 아니라서 접어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터널 선샤인은 초창기에 나온 콘텐츠 게이트 버전이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노바 미디어의 이터널 선샤인과 다른 녀석이니 오해마시길. 어느 디자인이 더 낫느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단연 노바 미디어 판본을 꼽겠다. 자막과 코멘터리 역시 노바판만의 강점. 아래로 이터널 선샤인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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