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빅토리아(宋茜, 송치엔, 쑹첸, 송천)라고 하면 에프엑스의 섹시함을 담당했었지만, 중국에 돌아간 이후 빅토리아는 거의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거친 뒤엔 행사마다 섹시함으로 일관한다. 이번 웨이보의 밤에서도 마찬가지. 빅토리아가 앙상하다 싶을 만큼 마르지 않았다면, 그리고 한국이었다면 저 검은 드레스는 파격적인 노출이라고 기사가 나왔을 수준이다. 물론, 개인적으론 연보랏빛 오프숄더 드레스가 더 좋다. 아래로 웨이보의 밤에 참여한 빅토리아의 드레스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