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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17

초한지 - 천하대전 블루레이, 초한지: 영웅의 부활과 차이점, 그리고 유역비

2010년대에 '초한지'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이었지만, 가장 오락적이었던 건 이었다. 두 작품의 차이라고 한다면 은 리얼리즘이 한껏 부여된 영웅들의 민낯과 시대상을 그려냈고, 은 무협 스타일로 홍문의 연을 기점으로 달라진 두 세력의 희비를 그려낸다. 그래서 의 원래 제목은 이다. 둘 다 재미있었지만, 킬링타임으로는 을 추천하고, 제대로 된 진득한 시대극으로는 을 추천한다. 아래로 블루레이 홍콩판 오픈 케이스. 블루레이의 전성기에 나온 타이틀이라 화질도 꽤 괜찮은 편에 속한다.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참고로 유역비 때문에 을 구매하려고 하는 분에게는 이 작품이 좀 모호하다. 일단 유역비의 분량은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대사가 있는 것도 기껏..

시진핑의 연예계 공격, 유역비는 미국 국적을 포기할까?

지난번엔 그저 대만 언론의 가십 정도로 치부했는데, 대만 출신 연예인은 대상이 아니어도 외국 국적의 연예인들에 무언의 압박이 가해지는 건 맞는 모양이다.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 이연걸, 공리, 사정봉 등 대상이 되었던 연예인 중에서 사정봉이 제일 먼저 반응을 보였다. "난 중국인이고 이미 캐나다 국적을 포기했다. 난 조국을 위해서 일하겠다." 중국 공산당이 진짜로 압박을 해왔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정봉은 이렇게 즉시 반응했다. 문제는 이게 억지력이 있느냐가 되겠는데, 굉장히 모호하다. 사정봉과 달리 대상이 된 다른 연예인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사정봉도 인터뷰어가 질문을 해서 대답한 것으로 보이니 이미 대상이 된 연예인들 모두가 뒤로는 같은 절차를 밟고 있을 수도 ..

중국 연예인 2021.09.09

유역비, 루이비통 도핀 숄더백을 들고 고고하게

필모그래피를 할리우드로 옮기고, 어쩌면 갈수록 폭주하는 공산당으로부터 벗어나 클로이 자오처럼 미국에서 자유로운 연예계 생활을 하길 기대했는지도 모를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 뜬금없이 중국몽을 꾸는 디즈니의 얼빵한 행동과 본인이 이행한 공산당 지침 때문에 '뮬란'을 실패로 이끌었다. 이후에는 멘탈이 부서졌는지 뭔지 얼굴이 누가 봐도 알 정도의 그늘이 생긴 채, 앳된 얼굴마저 수척해져서 나이 들어 보이기 시작했다. 하긴 그 정도 규모의 영화를 말아먹으면 어느 배우든 수척해질 것이다. 그런데 유역비에겐 어차피 도망칠 구석이 있지 않나.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오랜 기간 떠나 있었지만, 중국 연예계에서 유역비의 파워는 여전한 편. 물론, 그간 벌어온 돈으로도 평생 먹고 살 수도 있고 말이다. 공산당의 지침을 ..

중국 연예인 2021.08.30

유역비 류이페이, 오랜만에 미모 뽐내는 하퍼스 바자 화보

최근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는 조금 이상했다. 갈팡질팡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화보를 예쁘게 찍어도 피곤해보였으며, 웨이보 활동도 소극적이었다. 다른 연예인들이 중국 공산당의 지침에 필사적으로 응할 때에도 모호하게 적당히 넘기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뮬란 이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한 걸까? 그런데 어쨌든 본인이 실수한 것 아니던가. 디즈니가 크게 보태긴 했지만. 그러던 유역비는 최근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다. 공산당의 지침에도 잘 따르고 (X발)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촬영도 잘한 모양이다. 이번엔 하퍼스 바자 화보에 나왔는데, 지난번 화보가 정말 침울하고 어이없는 스타일링으로 점철되어 있던 것과 달리 유역비의 도도함과 쭉 뻗은 기럭지를 잘 살린 것 같다. 참고로 유역비는 미국인이다. 미중 전쟁이 일..

중국 연예인 2021.07.10

폭스바겐 ID4 전기차의 중국 모델은 유역비

성공이 보증된 프로젝트였던 뮬란이 온갖 부정적 이슈와 심각한 작품성 오류를 다 떠안고 폭망한 지 6개월. 중국에서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유역비는 계속해서 광고 쪽으로 얼굴을 내미는 중이다. 이번엔 폭스바겐에서 나온 ID4의 광고 모델이 되었고, 고전적 이미지가 아닌 근사한 현대적 이미지의 유역비를 뽐냈다. 운전대에 팔을 얹은채 뒤돌아보는 사진을 보니 왜 여자들이 남자가 주차할 때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것도 같다. 유역비의 고급진 턱선이 힘을 발휘한다. 최근 전기차의 시대가 곧 찾아온다는 얘기를 많이 본다. 자동 주행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많이 나온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시대에 전기차까지 완벽하게 자리 잡는다면 세상은 완벽하게 디지털로 구성된다. 태양풍 한 방, EMP 몇 방..

중국 연예인 2021.03.22

유역비, 30대 중반인데 이 앳됨과 요염함은 뭐냐 Feat. 시세이도

뮬란으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은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다른 여타 연예인과 마찬가지의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트렌드도 상당히 받아들였는데, 안 그래도 깡 말라있던 유역비가 지금은 더 말랐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유역비의 압도적인 동안과 하얀 피부가 더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니 일단은 축하해야 하려나, 아니면 무리한 다이어트 경쟁이 가져다 줄 부작용을 걱정해야 하려나. 어쨌든 유역비는 이번에도 어이없을 정도로 하얀 피부와 압도적인 앳됨을 자랑한다. 동안이라는 말론 의미가 없다. 유역비가 데뷔했던 중학생 당시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이니까. 아래로 시세이도 매장에 나타난 유역비의 자태. 업로드하다가 다시 한 번 놀란다. 안 그래도 뮬란을 찍느라고 말라있던 몸이 더 마를..

중국 연예인 2021.03.14

나비 아이웨어의 앳된 유역비 중국황금 캠페인

뮬란 개봉 과정과 개봉 후의 여러 안 좋은 일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엄청 수척해져서 '이제 나이 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외모까지 까내려지던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가 폼을 회복했다. 최근 여러 광고와 이런 오프 행사에 등장해서 특유의 앳됨을 뽐내고 있는데, 이번엔 중국황금 캠페인이다. 이름처럼 고전적 분위기 풍기는 브랜드인 데다 빨간색의 향연, 아재들만 잔득 있는 광경이라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덕분에 유역비의 비주얼이 더 빛나는 듯도 하다. 아래로 중국황금에 나비 모양 아이웨어로 무장한 유역비. 애초에 저 스타일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게 유역비의 동안 클라스의 증거다. 누가 유역비를 35살로 볼까.

중국 연예인 2021.02.16

평이함 그 자체의 영화 뮬란 블루레이

디즈니가 실사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영화 [뮬란]이다. 제작 소식이 들려올 때만 하더라도 참 기대가 많았는데, 유역비의 트롤짓에 신장 위구르 이슈, 원작과 달라도 지나치게 다른 시나리오 등 여러모로 반발을 많이 산 작품이다. 개인적으론 다 젖혀두고 기왕 다 바꿀 거라면 [화목란] 이야기를 [와호장룡] 식으로 장대하게 펼쳐주길 바랐지만, [뮬란]에는 그런 거 1도 없었다. 어느 쪽의 취향에도 제대로 맞추지 못 했다는 게 [뮬란]의 가장 큰 문제 아닐는지. 어쨌든 그럼에도 [뮬란]을 구매한 건 역시 유역비의 미모 때문. 그런데 배우를 봐서 중국의 이런 이슈, 저런 이슈 넘기는 것도 이제 한계치에 왔다. 유역비는 제발 미국인이면 미국인 답게 활동하길 바란다. 아래로 [뮬란] 일반판 블..

쇼메 행사에 대담한 드레스로 나타난 유역비

개봉 이후로 드레스 자태를 보기가 쉽지 않았던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가 오랜만에 과감한 드레스로 나타나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런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적 없는 건 아니지만, 요샌 유역비의 레드카펫이나 행사 자체가 많지 않은 터라 눈호강. 가슴 패드 같은 거 없이 자연스러운 노출이라서 더 매혹적이다. 피부는 또 어찌나 하얀지. 개인적으로 월드 프리미어나 관련 잡지 사진에서 미국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하는 바람에 아주 많이 짜증이 났었는데, 이제 원래의 폼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 기묘한 일이다. 유역비뿐 아니라, 아니 중국뿐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의 여자 연예인도 미국에 가서 활동하고 돌아오면 한동안 폼이 돌아오질 않는다. 미국의 화장품에 무슨 독이라도 들어 있는 건가? 아래로 쇼메 광고 촬영과 행사..

중국 연예인 2020.12.12

유역비 티쏘 TISSOT 시계 광고 화보

안타깝게도 이 디즈니 플러스 중심으로 공급되게 되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제약이 생겨버린 유역비. 작품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만약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면 세계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자신의 작품이 코로나19로 유린당한 꼴이라 보통 화가 난 게 아닐 듯하다. 그렇다고 제작사 쪽에 불만을 품을 수도 없다. 코로나19가 퍼진 곳이 중국 우한이니까. 어쨌든 그렇게 에 2년을 통째로 가져다 바친 유역비는 다시 중국에서 광고 등을 찍으며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나온 광고는 꽤 오래 담당하고 있던 티쏘. 유역비의 극한 동안 덕분에 혹시 10대를 위한 브랜드인가 싶을 수 있는데, 저가형이라곤 해도 사회인은 되어야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계니까 주의를.

중국 연예인 2020.09.02

유역비 쇼메 Chaumet 티아라 광고 화보

막 화려하고 휘황찬란한 티아라보다 이렇게 조그맣고 단아한 티아라가 유역비에겐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워낙 얼굴이 단아한 유역비라 화려하게 하면..... 아, 그것도 어울리겠구나. 유역비 이즈 뭔들. 조금 성숙한 분위기를 내나 했는데 이번에도 '유역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찍으셨다. 아마 유역비는 얼굴에 주름이 심하게 져도 저 이목구비 빨로 10살 정도는 어리게 보이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은 그 막대한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극장 개봉이 아닌 디즈니 플러스로 갈 예정이라 한다. 이는 만의 이야기가 아닐 모양이라 특히 마블의 팬들이 전전긍긍하는 중. 한국엔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오지 않은 터라.

중국 연예인 2020.08.06

이제야 조금 성숙함을 뽐내는 유역비

30대를 넘겼음에도 10대 같은 앳됨으로 많은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던 유역비가 이제야 조금은 앳됨을 벗어던진 것 같다. 이제야 30대의 고혹미가 깃들어 우아함을 뽐낸다. 바야흐로 유역비가 맡을 수 있는 배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타이밍이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썸네일로 사용한 컷이 제일 마음에 든다. 중2 때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유역비의 격렬하고 서글펐던 17년 연예계 인생사를 보는 것 같달까. 디즈니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사상 가장 많은 돈을 사용했다는 은 여전히 개봉일을 잡지 못하고 표류하는 중이다. 이 기간 역시 그대로 제작비가 된다. 마음 굳게 먹고 헐리우드에 올인해보려던 유역비의 앞길에 상상도 못 했던 걸림돌이 생겨난 것. 빠른 시간 안에 을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쉽지 않아 보인다...

중국 연예인 2020.07.24

뮬란 유역비 티쏘 시계 광고 비하인드 초고화질

개봉 기념으로 찍은 유역비의 화보들이 하나 같이 엉뚱했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 사진이나 레드카펫 사진의 메이크업도 하나 같이 마음에 안 들었던 탓에 중국에 돌아와 화보와 광고를 찍고 있는 유역비가 참 반갑다. 아래로 티쏘 시계 광고 화보와 비하인드 사진 초고화질이다. 누르면 6K급으로 커지니 미리 주의. 헤어가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여윽시 유역비 미모는 감탄만 나온다. 이제 조금 유역비가 어른스러워진 것 같긴 하다. 정신연령 얘기가 아니라 외모 이야기.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듯하던 유역비에게서 어른의 우아함이 느껴진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이래놓고 또 영화나 드라마에서 일상적으로 꾸며놓으면 완전히 애기가 되어버리는 게 유역비다. 아래 유역비의 생얼 셀카를 보시라. 누가 유역비를 30대 중반으로..

중국 연예인 2020.05.05

우아한 뮬란 유역비의 쇼메 티아라 협찬 사진들

유역비가 쇼메 행사에 등장하고 협찬 사진도 찍었길래 어떤 제품인가 했더니 왕관이었던 모양. 다른 주얼리는 눈에 띄지 않는다. 유역비와 왕관이라, 이렇게 어울리는 조합이 또 있던가 싶을 지경의 자태다. 하, 진짜 새삼 얼굴 오지게 잘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지고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할는지. 유역비뿐 아니라 중국의 50~60대 연예인 중엔 하얀 머리를 염색해버리면 나이가 티 안 나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데, 이쯤하면 진시황이 찾아헤맸다던 불로초가 이미 발견되어 연예계 안에 돌아다니는 것 아닌가 싶을 지경. 이 사진이 유역비가 포스트 프로덕션이 마무리되면서 활동을 재개한 뒤 찍은 건지, 아니면 유역비의 팬덤이 옛날 사진을 끌올한 건진 모르겠지만, 뭐가 어떻든 유역비가 돌아왔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사..

중국 연예인 2019.07.17

모나코에 나타난 뮬란 유역비의 아름다운 자태

을 찍으면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는지 머리숱이... 한 때 감당 안 될 정도로 머리숱이 많았던 유역비가 이렇게 얇은 머리카락으로 나타나다니 엄청 서글프다. 유독 촬영 기간도 길었고 프로덕션 기간도 길었던 이라 더 힘들었던 건 아닌가 싶기도. 모나코에서 찍은 유역비의 비주얼을 감상해보자. 처음 두 사진만 고화질이다. 누르면 컵나 커진다. 정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세 번째 사진 하단의 표정인데, 하필 저화질이다. 나중에 고화질이 올라왔나 찾아봐야 할 듯. 이래저래 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유역비를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천만다행. 유역비는 미국인이라서 중국인이라면 무조건 비판하고 보는 사람들도 살짝 옆으로 밀어놓는 경우가 많더라. 물론, 수 틀리면 어쨌든 실질적(?) 중국인인 유역비도 끌어다가..

중국 연예인 2019.07.14

뮬란 유역비 드디어 화보에 모습을 드러내다

사실은 이게 화보인지 모나코에서 행사 참여하는 와중에 가볍게 찍은 사진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유역비가 이런 유형의 활동을 한 것 자체가 꽤 오랜만이다. 그간 의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 기타 활동을 중지했던 건지 그저 촬영이 바빴을 뿐인 건지 모르겠지만, 유역비는 중국 연예인에겐 꽤 중요한 협찬 화보조차 잘 찍지 않았었다. 어쨌든 예고편도 공개되고 화보도 나오고 한동안 거의 폐업 상태였던 유역비 덕질도 재개할 수 있을 듯. 참고로 예고편에 대한 반응이 아주 많이 안 좋다. 이란 영화보다도 더 인기를 누렸던 을 부르지 않는 것에서 이미 이걸 리메이크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었고, 예고편의 분위기만 보면 그냥 중국의 시대극, 무협물과 그다지 다르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당황하는 중. 유역비의 연기력 문제도 다..

중국 연예인 2019.07.12

오랜만에 보는 뮬란 유역비, 마리끌레르 5월호

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 이후, 중국어가 안 되는 사람에겐 확 와닿을 표면적 활동이 없던 유역비. 오랜만에 화보를 공개하며 기지개를 켰습니다. 그간 촬영과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정신이 없었던 모양. 사실, 니키 카로 감독이 꾸준히 피드백을 해줘서 유역비가 어느 지점(?)에 가 있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지 말입니다. 30대인 유역비가 뮬란 역할은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는 얘기가 가끔 나오던데, 이 화보를 보시면 알겠지만, 유역비는 여전히 애기 같습니다.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속성이라서 데뷔 당시 노안 소리를 듣다가 나이 들 수록 점점 어려보이는 절차(?)를 밟았지요. 유역비의 은 포스트 프로덕션을 거쳐 2020년 개봉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제 영화에서 유역비가 할 역할은 끝이 났을 테고, 어쩌면 새로운 작품 소식..

중국 연예인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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