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모나코에 나타난 뮬란 유역비의 아름다운 자태

몰루이지 2019. 7. 14. 00:00

 <뮬란>을 찍으면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는지 머리숱이... 한 때 감당 안 될 정도로 머리숱이 많았던 유역비가 이렇게 얇은 머리카락으로 나타나다니 엄청 서글프다. 유독 촬영 기간도 길었고 프로덕션 기간도 길었던 <뮬란>이라 더 힘들었던 건 아닌가 싶기도.


 모나코에서 찍은 유역비의 비주얼을 감상해보자. 처음 두 사진만 고화질이다. 누르면 컵나 커진다.



 정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세 번째 사진 하단의 표정인데, 하필 저화질이다. 나중에 고화질이 올라왔나 찾아봐야 할 듯.


 이래저래 <뮬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유역비를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천만다행. 유역비는 미국인이라서 중국인이라면 무조건 비판하고 보는 사람들도 살짝 옆으로 밀어놓는 경우가 많더라. 물론, 수 틀리면 어쨌든 실질적(?) 중국인인 유역비도 끌어다가 공격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