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 <귀환세계급니> 황홀한 스틸 사진

몰루이지 2019. 7. 20. 06:00

 구리나자의 미모는 보고 또 봐도 적응이 안 된다. 이 사기적 스펙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사실, <귀환세계급니>의 구리나자는 2년 전의 구리나자다. 촬영 끝나고 후반 작업까지 마친 작품이 심의에 걸려서 방송이 1년 이상 미뤄지는 기현상. 최근 중국 드라마 업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류시시 출연작인 <여과가이저양애> 역시 최근에 방영되었지만, 촬영은 2016년에 끝났다. 중국 대중문화가 그 무시무시한 스펙트럼의 연예인과 엄청난 돈을 배경 삼았음에도 크게 성장하지 못 하는 건 이런 검열 때문이라 보면 될 듯하다.


 



 이 당시의 구리나자는 조금 차분한 느낌으로 메이크업했던 모양. 그래서인지 드물게 위구르인 느낌이 나는 듯하다. 구리나자는 위구르 출신이긴해도 그 색깔이 짙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조금 신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