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쇼메 행사에 대담한 드레스로 나타난 유역비

즈라더 2020. 12. 12. 12:00

 <뮬란> 개봉 이후로 드레스 자태를 보기가 쉽지 않았던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가 오랜만에 과감한 드레스로 나타나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런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적 없는 건 아니지만, 요샌 유역비의 레드카펫이나 행사 자체가 많지 않은 터라 눈호강. 가슴 패드 같은 거 없이 자연스러운 노출이라서 더 매혹적이다. 피부는 또 어찌나 하얀지. 

 

 개인적으로 <뮬란> 월드 프리미어나 관련 잡지 사진에서 미국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하는 바람에 아주 많이 짜증이 났었는데, 이제 원래의 폼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 기묘한 일이다. 유역비뿐 아니라, 아니 중국뿐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의 여자 연예인도 미국에 가서 활동하고 돌아오면 한동안 폼이 돌아오질 않는다. 미국의 화장품에 무슨 독이라도 들어 있는 건가? 

 

 아래로 쇼메 광고 촬영과 행사의 유역비. 예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썸네일로 할까 한참을 고민했다.

 

이래뵈도 30대 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