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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 27

배우 니니,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고혹적인 붉은 드레스

살냄새가 갈수록 짙어져 가는 중국 연예계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배우가 바로 니니(예니). 최근에 올라온 몇몇 화보와 시상식에서도 살냄새를 진동하며 나타나서 대담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더해 여덕들을 울부짖게 했는데, 내가 그 사진과 영상을 너무 늦게 보는 바람에 굳이 가져오진 않았고, 대신 이걸 가져와 봤다. 니니의 붉은 드레스. 정열적이고 고혹적인 붉은 드레스. 솔직히 니니의 비주얼과 붉은 드레스, 그것도 노출이 좀 있는 드레스가 어우러지면 사기다. 니니처럼 이런 걸 잘 소화하는 배우가 없기 때문이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눈을 비비고 다시 봤다. 아래로 니니의 광고 촬영 혹은 브랜드 캠페인으로 보이는 현장의 사진들. 뭐 이렇게 멋진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강렬하다.

중국 연예인 2023.03.09

배우 니니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낸 랑콤

역시 배우 니니(예니)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화사함이다. 퇴폐적 마력을 뿜어내는 저 분위기도 근간에는 화사한 이목구비가 있다. 마치 요염한 꽃과도 같은 배우다. 시원시원한 웃음 속에 퇴폐미, 청순미를 갖추고 유쾌함을 전달한다. 을 본 사람들이 니니에게 반했던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랑콤은 그런 니니의 매력을 200% 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괜히 니니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써먹고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아래로 랑콤의 계정에 올라온 니니의 사진과 광고 영상. 그러고 보면 랑콤은 니니만 잘 살려주는 게 아니다. 랑콤의 이벤트에 나타난 배우들 대부분이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있었고, 랑콤의 지면 광고에 등장하곤 하는 저우예는 랑콤과 관련해서 새롭게 뭔가 뜰 때마다 미모 리즈를 갱신한다. 우리나라의..

중국 연예인 2023.01.05

화보 천재, 배우 니니의 하퍼스 바자 1월 호 고화질

퇴폐적 분위기에 있어서 만큼은 중국에서 유일무이한 자리에 위치해있다고 할 배우 니니. 화보를 찍을 때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화보 천재라고도 불리는데, 이번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도 니니의 그 천재적 능력이 빛을 발했다. 최근 중국 화보가 대체로 그런 것처럼 실험적인 요소가 정말 많음에도 그걸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니니의 재능 앞에선 무력하다. 아래로 니니가 표지를 장식한 하퍼스 바자 1월 호 화보. 누가 중국의 신년호 아니랄까 봐 새빨갛다. 얼마 전 송치엔의 드레스는 목에서 꽃이 피어나더니 니니의 화보 속 드레스는 가슴에서 꽃이 피어났다. 정말 괴랄하기 짝이 없다. 이런 패션 화보가 정말 중국인들의 구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나라는 적어도 표지를 장식한 화보에서 만큼은 일..

중국 연예인 2022.12.24

청초함의 극치를 달리는 배우 니니의 대본 리딩 현장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베테랑 배우일수록 평상시의 자신을 고스란히 보여줄 때가 많기 때문이다. 소속사에 의해 '입혀진 착장'이 아니라 본인이 알아서 챙겨 입고 나왔을 때의 착장. 평상시 일할 때 본인이 즐겨 입는 스타일링. 그런 게 보인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인 건지, 니니가 완전 평범한 스타일링, 그러니까 메이크업조차도 평상시 하는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대본 리딩 현장에 나타나 눈을 즐겁게 했다. 니니가 얼마나 청순하고 아름다운지 알 수 있는 사진들 투성이다. 아래로 니니의 대본 리딩 현장. 어느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사진의 니니가 너무 좋다. 저런 모습으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으면 제대로 치일 듯. 그나저나 꽤나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다..

중국 연예인 2022.11.20

대담한 시스루 드레스로 금계장을 빛낸 배우 니니

물론, 시스루라고는 해도 안에 살색 천을 덧댄, 굉장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착시 드레스지만, 그래도 니니(예니)가 입은 드레스는 이번 금계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하다. 온갖 자극적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놀라운 드레스라고 하면 적당하려나. 솔직히 처음 드레스를 봤을 땐 니니가 미쳤나 싶었다. 그리고 드레스를 구체적으로(?) 본 지금도 파인 가슴 쪽에 시스루 천을 덧대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파격적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도 노출에 대한 심의가 강화되었는지 저렇게 파인 옷을 입을 때는 항상 시스루 천을 덧대서 '눈 가리고 아웅'을 시전 하곤 하기 때문이다. 아래로 놀라운 드레스를 입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니니의 금계장 모먼트. 어떤 순간에든 거리깜없이 자존감 넘치는 니니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이해할..

중국 연예인 2022.11.14

배우 니니, 까칠하고 도도한 MEN'S STYLE 화보

언제나 독하고 까칠하며 도도하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니니(倪妮, 예니). 노출에 상한선 따위는 없다는 듯, 언제나 과감하고, 표정은 세상 누구보다 당당하다. 현시점에서 장이머우가 발견한 보석 중에서 주동우와 함께 가장 찬란히 빛나는 배우가 니니라고 본다. 상당히 중국 공산당에 협력하는 배우라서 우리가 좋아해줄 이유는 없고, 그저 예쁜 인형을 보듯이 바라보면 되겠다. 그런 니니가 MEN'S STYLE 화보에 나왔다. 정말 고혹적이고 아름답다. 지금의 중국엔 이런 스타일의 배우가 더 많이 필요한 것 아닐까.

중국 연예인 2021.08.12

배우 니니, 리베르소 이벤트에서 관능미 넘치는 자태

언제나 그렇지만 니니(倪妮, 예니)는 영상이든 사진이든 간에 살냄새가 나는 배우다. 인간적이라느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살냄새. 24시간 관능미를 뿜어내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홀려버리는 무서운 배우. 연예계의 대표적인 인싸로, 작품을 함께한 동료 여배우들과는 거의 연인처럼 가까이 지내며,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 외모의 마력이 어느 정도인지 니니가 이벤트 장소로 이동하는 걸 찍는 직찍, 직캠러들이 '후오와아...'하는 신음을 끊임없이 낸다. 어떤 직캠러는 니니의 뒤를 쫓아가며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요"를 20번 정도 내뱉다가 니니가 피식 웃으면서 "고마워."라고 대답하자 심장이라도 멎은 듯 우뚝 서버리기도 했다. 이런 살벌한 매력의 소유자면서 연기까지 기똥차게 잘한다. 아예..

중국 연예인 2021.07.13

배우 니니, 중국 여자 연예인의 표준 in 웨이보 영화의 밤

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하게 마른 몸매, 대담한 의상과 대담한 포즈로 살결을 드러내는 노출. 이게 근래 중국 여자 연예인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텐데, 니니는 그 표준이나 다름없는 배우다. 그녀는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부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으며, 찍는 화보마다 살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노출과 포즈를 통해 시선을 빼앗아갔다. 무엇보다 저 당당한 태도가 포인트. 니니는 언제나 당당하다. 2000년대까지 보수적이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던 중국이 지금처럼 노출에 관대해진 것은 니니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본다. 니니가 레퍼런스로 활약해주는 다른 분야(!)는 공산당의 지침 수행. 니니는 빅토리아 쑹첸과 함께 공산당의 지침을 모조리 포스팅하는 위엄을 자랑한다. 한 번은..

중국 연예인 2021.06.21

배우 니니, 드레스와 속옷의 어느 경계에서 in 상하이국제영화제

중국의 수없이 많은 여자 연예인 가운데서도 언제나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온 니니. 사실, 2010년대 들어서 가속화한 끝에 연예계 전체를 기아민으로 변신시킨 다이어트 트렌드는 니니와 그 동료(!)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니니, 류시시, 안젤라베이비 쓰리탑은 모태 마름을 우아함 혹은 섹시함으로 승화시키는 법을 알았고, 중국 대중으로부터 아름다운 몸매라 찬양을 받으면서 특급 스타가 되었다. 그중의 니니는 단순히 마른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언제나 과감한 노출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그 당당함이 중국 연예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이건 고장극(사극)이 유독 많은 중국의 현실 때문이기도 하다. 고장극의 촬영이 겨울에 이루어지는 일이 잦아서 껴입지 않으면 큰일 난..

중국 연예인 2021.06.18

배우 니니, 새초롬하고 요염한 가인여성영향력지야 모먼트

이번 마리끌레르 여성 영향력의 밤의 컨셉은 검은 수트. 그래서 니니가 언제나처럼 멋쁨 돋고 대담한 스타일링과 쿨한 걸크러쉬로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번엔 새초롬하게 고혹적인 스타일로 나타났다. '난 뻔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노출 패션이 없는 건 아니다. 니니의 드레스에 대담함이 없으면 되려 그게 신기할 일이다. 평범한 원피스를 입어도 뭔가 섹시한 포인트를 주는 게 니니니까. 그나저나 배우들이 모여 있는 모습 참 보기 좋다. 탕옌, 류시시, 양미는 선검기협전3를 통해 연결된 인연이고, 셋 다 니니와도 친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리빙빙과 손려, 장우기는 몰랐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하다. 저기 있는 사람들 전원이 드라마 하나에 출연하면 개런티로 30~120억을 받는 거물들이다. 시상식의..

중국 연예인 2021.06.10

이번에도 살인적 퇴폐미의 배우 니니 [시상문화대상 2021]

사실, 니니의 매력에는 깡마른 몸매임에도 드러나는 오묘한 섹시함, 살냄새 나는 듯이 살벌하게 찍는 화보, 얼굴에 한가득 담긴 요염함, 노출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시상식의 패션.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니니의 진짜 매력은 연기력. 그녀가 연예인으로선 대단히 늦은 나이에 장이머우의 선택을 받아 크리스찬 베일과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건 신인(?)임에도 이미 어느 정도의 품격을 갖춘 연기를 하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로도 니니의 연기력은 계속 좋아졌는데, 천성장가와 같이 중국에선 드문 동시녹음 드라마에서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니니의 뛰어난 연기력을 보고 나서 느끼는 매력과 그런 것 없이 사진이나 화보 영상만 보고 느끼는 매력은 분명히 다르다. 그러나 니니에게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는 게 좋다. 이분은..

중국 연예인 2021.04.15

퇴폐적인 살결 대공개한 배우 니니, 하퍼스 바자 ICONS 2021

언제나 시상식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남성들을 혼절 직전으로 몰고 가는 배우 니니가 하퍼스 바자 ICONS 2021에도 퇴폐미를 한껏 뽐내며 등장했다. 언제나 말해온 것처럼 니니는 살냄새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 만큼 요염함의 극한을 찍는다. 가끔 니니가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찍은 직캠러의 영상을 보면 남자들이 니니에게 완전히 홀려서 끌려가는 느낌을 받는다. 엄청 가까이 붙은 직캠러 하나가 '정말... 너무 예뻐다. 너 정말 예뻐.'라고 말하면 살짝 수줍은 듯 피식 웃으면서 고맙다고 대답하는데, 저 비주얼, 저 퇴폐미로 수줍어하는 모습이 또 킬링포인트. 아래로 그토록 퇴폐적인 니니의 하퍼스 바자 ICONS 2021 사진들. 본래 '바자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진행해왔는데..

중국 연예인 2021.04.06

중국 배우 니니, 아찔한 드레스로 보호본능 자극 [드라마품질성전 2021]

며칠 전에 올렸던 드라마품질성전 2021의 니니(倪妮) 사진이 추가되어 올라왔다. 보호본능 자극하는 가녀린 몸매에 퇴폐미 작렬하는 외모. 정말 니니 같은 배우 또 보기 어렵다. 시상식 무대 위에선 아예 자켓을 걸치고 있었던 모양이다. 드레스와 매칭이 안 되는 자켓이라 재미있기는 하다. 저 무대 직전의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남자 배우가 벗어준 자켓 안에 쏙 들어가는 그 모양이 엄청 사랑스러워서 화제였다. 역시 지나치게 우직하게 생겨서 별로 호감이 안 가던 저 남자 연예인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하다.

중국 연예인 2021.03.17

배우 니니의 퇴폐미에서 보호본능을 찾다, 드라마품질성전 2021

드라마품질성전(电视剧品质盛典) 2021이란, 대충 2021 중국 드라마 어워즈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드라마 시상식이라고 하는데, 어째 시상식장에 나타난 배우들이 몇 명 안 돼서 김이 샌다. 그래도 니니(倪妮, 예니)가 등장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에도 니니의 드레스는 파격적. 게다가 뇌쇄, 퇴폐 혼자 다하는 저 얼굴의 압박이란. 덕분에 저렇게 치장을 했는 데도 살냄새가 사진을 넘어서 풍기는 듯하다. 전대미문의 매력이다. 참고로 드라마품질성전 2021이 열린 날짜, 장소의 날씨가 추웠던 모양이다. 그런 날씨에 니니는 저렇게 헐벗고(?) 있었으니 많이 힘들었을 게 뻔함에도 그걸 전혀 티 내지 않고 당당히 서있었다. 그게 안쓰러웠는지 인터뷰할 때 옆의 남자 연예인이 겉옷을 ..

중국 연예인 2021.03.12

흑백에서도 살냄새를 풍기는 중국 배우 니니 Feat. 레옹 차이나

어떤 사진을 찍어도 퇴폐. 어쩌면 니니(倪妮, 예니)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결정적 매력이 퇴폐미일 지도 모른다. 그녀가 장예모 감독의 영화로 데뷔하기 된 결정적 이유가 그것이니까. 진링의 13소녀에서 니니가 맡은 역할을 되새겨보시라. 어쨌든 니니의 퇴폐미는 그냥 뇌쇄적이다 수준을 넘어서 사진에서도 살냄새를 풍기는 수준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요염함을 온몸에 바르고 있다. 니니의 살냄새에 행복한 질식사를 할 것 같은 기분. 이런 매력의 배우는 정말로 어디에도 없다. 아래로 니니 레옹 차이나 화보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1.03.05

웨딩드레스도 범상치 않은 니니, [유금세월] 스틸 사진

요새 대담하다 싶을 만큼 섹시한 웨딩드레스를 많이 보기는 하지만, [유금세월]에서 니니(倪妮, 예니)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그 정도를 넘어섰다. 볼륨감 있는 여성이 입었다면 시상식 드레스보다 더 섹시하단 얘길 듣지 않았을까. 작품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웨딩드레스가 아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어쨌든 니니의 대담한 성격이 아니었다면 고를 수조차 없을 드레스처럼 보인다. 갑자기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했던 당시 니니의 드레스가 떠오른다. 그 어느 유럽의 셀럽보다 더 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훨씬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완전히 쓸어가 버렸었다. 피부는 그렇다 쳐도 그 드레스는 대다수의 아시아 셀럽들은 노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선택조차 할 수 없을 수위였다. 니니니까 고를 수도, 입을 수도 있는..

중국 연예인 2021.01.14

대놓고 퀴어를 노리는 류시시와 니니, 마리끌레르 2월호

최근 드라마 이 방영되고 있고 이를 홍보하고자 주인공인 류시시(刘诗诗, 유시시, 류스스)와 니니(倪妮, 예니)가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함께 찍었다. 분위기는 누가 봐도 동성 커플. 화보도 그렇고 이전에 시상식 등에서 류시시와 니니의 케미도 그렇고 은 분명히 퀴어 드라마여야 할 텐데, 부제인 '나의 베스트 프렌드'를 볼 때 그럴 것 같지 않아서 문제다. 팬들은 니니와 류시시의 커플 연기를 엄청 기대하는 모양이다만. 어쨌든 그런 두 사람의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다. 놀라운 컷이 여럿 있는데 화질이 안 좋아서 아쉽다.

중국 연예인 2021.01.04

예쁨과 섹시함을 버린 류시시와 니니, 드라마 유금세월 스틸 사진

으아니 이 양반이 미쳤나. 류시시(刘诗诗, 류스스, 유시시)와 니니(倪妮, 예니)가 어떻게 예쁨, 섹시함을 버릴 수가 있어?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 다 알겠는데, 의 작품 컨셉이 그렇다는 얘기다. 처음 이야기가 나오고 류시시와 니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걸 보곤 또 옛날 홍콩의 걸작을 리메이크해서 망쳐놓으려나보다 했었는데, 스틸 사진과 예고편, 클립 등으로 생각을 조금 바꿨다. 놀랍게도 언제나 단아하고 언제나 섹시하던 류시시와 니니가 그 특유의 이미지를 꽤나 벗어던지고 중국 사회의 '현실성'에 집중한 스타일링을 보인다. 어떻게 감춰도 세련된 류시시의 니니의 이미지는 그렇다쳐도 화려함과 지저분함의 대비가 인상 깊은 배경에 집중하고 싶다. 게다가 홍콩 영화 전성기 시절 리메이크된 은 시대 비판과 퀴어 성향을..

중국 연예인 2020.12.30

사람은 퇴폐미에 질식사할 수 있다, 배우 니니 GQ MOTY 2020 모먼트

최근 니니(倪妮, 예니)를 보면서 느끼는 건 하나. 사람은 퇴폐미에 질식사할 수 있다. 니니의 퇴폐적인 자태를 보고 입틀막, 혹은 숨을 헉 들이쉬다가 실수하면 질식하는 거지 뭐. 그만큼 니니의 퇴폐미가 예상을 한참 웃돈다는 얘기다. 이번 GQ MOTY 2020에선 니니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순간도 카메라에 찍혔다. 방명록에 싸인을 하고 간단한 인터뷰까지 마친 뒤 포토타임을 잊고 급하게 들어가려던 니니를 진행자가 제지한 것. 추운 정도가 상상을 초월했던 탓이다. 일단 포토월까지 걸어오는 니니의 표정부터가 얼이 빠진 상태였다. 이렇게 추울 줄 몰랐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들어오더라. 그리고 인터뷰하는 내내 입이 얼어서 헉헉거리는데 웬만해선 볼 수 없는 니니의 당황한 얼굴에 묘한 ..

중국 연예인 2020.12.15

퀴어 느낌 나는 니니와 류시시의 조합 Feat. 코스모 글램 나이트

로 호흡을 맞춘 니니와 류시시는 실제로도 절친으로 유명한데, 코스모 글램 나이트에선 레드카펫부터 서로 꽁냥거리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화려하고 퇴폐적인 비주얼의 니니와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의 류시시. 두 사람의 조합은 그야말로 극상급 눈호강이다. 캐스팅 담당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캐스팅 한 번 기가 막히게 잘했다. 덕분에 시상식에서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그러고 보니 영화에 비해 드라마 쪽이 다소 부실하던 니니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 같다. 중국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유리한 측면이 많아서 배우들이 드라마 쪽에 상당히 비중을 두곤 한다. 니니나 유역비가 특이한 케이스. 아래로 류시시(刘诗诗, 유시시, 류스스)와 니니(倪妮, 예니)의 콜라보. 코스모 글램 나이트(COSMO GLAM NIGHT, 코..

중국 연예인 2020.12.10

도도하게 쇼크웨이브2 OST 녹음하는 중국 배우 니니

솔직히 OST인지 아니면 그냥 작품에서 본인이 연기하며 부른 노래의 후시 녹음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니니(倪妮, 예니)가 명품을 걸치고 도도하게 녹음하고 있다. 자신을 찍고 있는 소속사 카메라를 미덥지 않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순간이 킬링 모먼트. 슬슬 가 어떤 결과물인지 궁금해진다. 니니와 유덕화의 조합이라니. 과연 두 사람은 어울릴 수 있을 것인가. 아래로 니니의 녹음 현장.

중국 연예인 2020.12.10

중국 여배우 니니 예니,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에서 과감하게

개인적으로 니니(倪妮, 예니)가 매년 연말에 레전드를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니니는 자신의 몸매든 외모든 자존감이 넘쳐흐른다. 일단, 드라마에서 컨셉에 맞게 생얼로 나오는 건 일상다반사에다, 이렇게 연말 드레스를 입을 땐 가슴을 커보이게 하는 패드 따위 개나 줘버려 수준으로 대담하게 입는다. 이번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도 그렇고 GQ MOTY도 그렇다. 그 대담함이 바로 니니의 진정한 매력이 아닌가한다. 언제나 말하지만 니니의 퇴폐미는 독보적이다. 그리고 독하다. 너무 독해서 사진에서 체취가 느껴지는 것 같은 살인적인 퇴폐미. 이건 정말 누구도 부정 못하는 니니만의 매력이다. 아래로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의 니니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0.12.08

중국 배우 니니 예니의 독한 퇴폐미에 기절할 판 Feat. 유덕화

최근 니니(倪妮, 예니)는 유덕화(刘德华, 류더화)와 의 홍보에 돌입해있다. 는 이미 작년 중순에 촬영이 끝났는데, 후반 작업이 길어지고 팬데믹 상황이 겹쳐서 이제야 개봉을 한다. 며칠 전엔 유덕화와 함께 제작 발표회에 나섰는데, 이날 니니의 자태가 엄청나게 퇴폐적이라 반응이 장난 아니었다. 어찌나 퇴폐적인지 사진에서 니니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한 기분마저 들 지경. 심한 노출이나 색조가 강한 화장 없이도 이 정도 퇴폐미를 뽐낼 수 있다는 건 오로지 니니 만의 장점이다. 아마 이 분위기에 제일 먼저 취한 사람은 장이머우(張藝謀, 장예모) 감독일 것이다. 그러니 20대 중반의 신인 배우에게 데뷔작으로 크리스찬 베일과의 협연을 선사했겠지. 아래로 퇴폐미 뽐내는 니니의 사진과 유덕화. 그나저나 유덕화도 염색만으..

중국 연예인 2020.12.01

단발병 걸리게 할 듯한 중국 배우 니니 倪妮, 영화 1921 제작발표회

중국 톱배우 중에서 가장 검색하기 어렵다는 니니 倪妮. 이름도 이름이지만, 동명이인도 꽤 많기 때문이다. 니니는 최근 영화 촬영 때문에 단발로 잘랐는데, 이게 보통 예쁜 게 아니다. 보시다시피 살짝 웨이브를 넣어주니 많은 사람에게 단발병을 안겨줄 법한 비주얼을 뽐내주신다. 어떻게 이렇게 요염하게 예쁠 수 있을까. 사실, 니니의 단발을 이전부터 더 많이 올려두고 싶었지만, 그녀의 웨이보에서 충격적인 걸 봤기 때문에 현타가 찾아와서 그럴 수 없었다. 바로 니니가 마스크를 쓰고 지저분한 자태로 울부짖는 움짤들. 포스팅된 글을 잘 살펴보니 역시나 한참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중국의 코로나19 극복 드라마 의 장면인 것 같더라. 중국의 배우들 상당수가 특별출연 형태로라도 얼굴을 내밀었다는 얘긴 들었는데, 실제로 그..

중국 연예인 2020.10.22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중국 여배우 니니의 비주얼

중국의 ecco 모델은 니니인 모양이다. 니니 본인 제작 한정판이라도 만드는 걸까? 무언가를 쓰고 있다. 살짝 웃는 옆모습이 무척 매혹적이다. 니니가 그간 찍은 화보를 거의 안 퍼오다가 이 사진을 가져온 건 내가 항상 떠올리고, 작품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니니의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중국의 패션 잡지 화보는 돈 냄새 감추지 않으려는 건지 과장하는 면이 있고, 덕분에 니니 특유의 분위기가 묻히곤 했다. 다행히 이 사진에는 니니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듯하다. 정말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이다. 이 배우 정말 탐이 나.

중국 연예인 2020.09.05

배우 니니 단아하게 꾸민 1921 크랭크인 사진 고화질

니니가 오랜만에 화보가 아닌 오프 행사에서 자신 본연의 비주얼을 뽐냈다. 여러 작품에서 사람을 홀리게 했던 바로 그 비주얼. 니니하면 떠오르는 분위기가 꽤 잘 담긴 사진이다. 물론, 니니의 분위기는 사진으론 완전히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사진들은 영상 속 그녀의 느낌을 나름 잘 담아냈다. 니니가 참여하는 영화는 . 뭔가 묘하다 생각된다면 감이 좋으신 분인 거다. 과 마찬가지로 중국 공산당의 국책 영화라고 한다. 이런 작품에 니니가 나온다는 게 안타깝지만, 이 크랭크인 사진에 있는 배우들뿐 아니라 특별출연 개념으로 중국의 인기 연예인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분들은 의 특별출연 방식도 감 잡을 수 있을 터. 국제 사회가 총체적으로 중국을 극딜하고, 베이징에 변형 코로나가 퍼져서 ..

중국 연예인 2020.07.04

뇌쇄적인 퇴폐미의 중국배우 니니 마리끌레르 7월호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고,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시원시원한 성격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눈빛을 자랑하는 중국 배우 니니. 노출 의상에도 거리낌이 없어서 당당하게 자신의 아름다운 몸선을 어필한다. 이번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는 그걸 더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니니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 블루레이를 감상하시길 권한다. 극과 극의 매력을 있는 한껏 보여주었다. 물론, 이건 블루레이 한정의 이야기로, VOD까지 친다면 꽤 된다. 개인적으로 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서 VOD를 구매할까 말까 간을 보는 중. 또한, 넷플릭스에선 를 볼 수 있다. 중국 드라마 중엔 드물게도 동시녹음을 한 시대극이다. 니니의 놀라운 발성 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니니는 류시시와 함께 을 작업했다. 좋아하는 배우 둘이 공동주연이라..

중국 연예인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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