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퀴어 느낌 나는 니니와 류시시의 조합 Feat. 코스모 글램 나이트

즈라더 2020. 12. 10. 18:00

 <유금세월>로 호흡을 맞춘 니니와 류시시는 실제로도 절친으로 유명한데, 코스모 글램 나이트에선 레드카펫부터 서로 꽁냥거리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화려하고 퇴폐적인 비주얼의 니니와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의 류시시. 두 사람의 조합은 그야말로 극상급 눈호강이다. <유금세월> 캐스팅 담당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캐스팅 한 번 기가 막히게 잘했다. 덕분에 시상식에서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그러고 보니 영화에 비해 드라마 쪽이 다소 부실하던 니니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 같다. 중국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유리한 측면이 많아서 배우들이 드라마 쪽에 상당히 비중을 두곤 한다. 니니나 유역비가 특이한 케이스. 

 

 아래로 류시시(刘诗诗, 유시시, 류스스)와 니니(倪妮, 예니)의 콜라보. 코스모 글램 나이트(COSMO GLAM NIGHT, 코스모미려성전, 时尚美丽盛典) 비하인드 사진이다. <유금세월>은 되도록이면 볼 방법을 찾아볼 생각이다. 아마 두 사람 모두 네임밸류가 있는 만큼 웨이브나 넷플릭스에서 들여올 것 같다.

 

류시시한테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