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중국 배우 니니 예니의 독한 퇴폐미에 기절할 판 Feat. 유덕화

즈라더 2020. 12. 1. 00:00

 최근 니니(倪妮, 예니)는 유덕화(刘德华, 류더화)와 <쇼크 웨이브2>의 홍보에 돌입해있다. <쇼크 웨이브2>는 이미 작년 중순에 촬영이 끝났는데, 후반 작업이 길어지고 팬데믹 상황이 겹쳐서 이제야 개봉을 한다. 

 

 며칠 전엔 유덕화와 함께 제작 발표회에 나섰는데, 이날 니니의 자태가 엄청나게 퇴폐적이라 반응이 장난 아니었다. 어찌나 퇴폐적인지 사진에서 니니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한 기분마저 들 지경. 심한 노출이나 색조가 강한 화장 없이도 이 정도 퇴폐미를 뽐낼 수 있다는 건 오로지 니니 만의 장점이다. 아마 이 분위기에 제일 먼저 취한 사람은 장이머우(張藝謀, 장예모) 감독일 것이다. 그러니 20대 중반의 신인 배우에게 데뷔작으로 크리스찬 베일과의 협연을 선사했겠지. 

 

 아래로 퇴폐미 뽐내는 니니의 사진과 유덕화. 그나저나 유덕화도 염색만으로 저렇게 젊어보일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유덕화는 니니보다 27살 많은 60살이다. '살'이 아니라 '세'라고 붙여야 맞는 나이. 그러나 사진만 보면 4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