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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40

빅토리아 송치엔, 새로이 새긴 타투와 보기 드문 수영복을 자랑

요새 중국 연예인들이 하나 같이 동남아에서 여행을 즐기거나 즐기고 돌아온 터라 이런 휴가 아닌 휴가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매니저, 사진작가가 동행하는 휴가를 휴가라고 부를 수 있을지 조금은 의문이라 휴가 아닌 휴가 사진이라 했다.) 원래 노출에 몹시 관대한 빅토리아 송치엔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최근 올라오고 있는 여행 사진들도 하나 같이 시원시원한 복장. 그런데 이번엔 복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송치엔이 타투를 한 모양이다. 그 아프다는 손가락에 그림이 있는 걸 보고서 '에이, 그냥 헤나겠지..'라 생각했다가 색이 번진 것과 위치, 모양 등을 고려해 보니 역시나 타투가 맞는 듯하다. 그간 송치엔의 타투가 드러나지 않았던 건 메이크업으로 가렸기 때문이거나 아주 최근에 타투를 했기 때문인 듯. 아래로 빅토리..

중국 연예인 2023.02.24

김소은의 한 마디가 떠오르는 빅토리아 송치엔의 스타일링 feat. 保你平安 보니평안

송치엔이 아직 빅토리아였던 시절, 중국으로 도망가기 전에 마지막 한국 활동은 라는 예능이었다. 김소은과 함께 워맨스를 보여준다느니 뭐라느니 하는 스타일의 예능이었는데, 아마도 중도에 중국으로 날라버렸던 모양이다. 는 기승전결 없이 종영되어버렸다. 당시 김소은에게 빅토리아의 인상에 대해서 물어보자, 김소은은 이렇게 답했다. "언니는 섹시하신 것 같아요." 이미 당시 빅토리아 송치엔에겐 '섹시하다'는 인상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 송치엔의 섹시함은 중국으로 넘어간 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서 김소은의 말을 완전하게 입증하고 있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시사회의 드레스 2종. 송치엔이 그간 입어온 노출 의상들을 종합해서 보면, 이미 송치엔의 몸매를 다 본 거나 다름이 없다. 그 정도로 중국에 돌아간 송치엔의 의..

중국 연예인 2022.12.19

빅토리아 송치엔, '온난적첨밀적' 방영 예정이 떴다는 듯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여 들어라! 나는 중공의 첨병이다!" 선언.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는 그 역한 캠페인을 웨이보도 아닌, 중국인들은 볼 수도 없는 인스타그램에 굳이 올려서 팬들을 당황하게 했던 그 선언. 당시 그저 섹시하게만 느껴졌던 빅토리아 송치엔의 이목구비에서 탐욕의 섬뜩함을 느낀 건 나뿐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난 빅토리아, 아니 송치엔의 웨이보에 사진이 올라오면 답답함부터 느낀다. 그저 아직도 송치엔의 팬임을 자처하는 이들의 요청에 의해 이따금씩 근황을 퍼올 뿐이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무대 사진과 라이브 비하인드. 미모는 여전하다. 팔에 잡힌 근육을 보니 역시 중공의 운동량은 보통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이쯤에서 분명하게 구분하자면, 난 웨이보에 '중..

중국 연예인 2022.12.13

빅토리아 송치엔, 운동 열심히 한 증거로 등근육을 자랑하는 근황

이번 화보는 잡지 화보임에도 빅토리아 송치엔이 좀 노출을 한 편이다. 마리끌레르의 네임밸류를 생각해보면 송치엔에게 이런 스타일링을 요구한 것도 꽤 도발적이다. 덕분에 우리는 송치엔이 중국으로 넘어간 뒤 철저한 운동으로 단련한 증거물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광배근과 기립근 같은 것. 빅토리아 송치엔이 다이어트를 엄청나게 했다는 것만 알지 그게 운동과 식단을 동시에 병행한 결과물이라는 건 모르는 듯하더라. 중국은 정말 독하디 독하게 운동한다. (여자)아이들 우기와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중국에 있었을 뿐임에도 몸이 절반이 되어서 돌아온 걸 보시라.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마리끌레르 NOW 잡지 화보. 송치엔도 이제 30대 후반으로 접어든다. 이미 한국에 있을 때부터 적..

중국 연예인 2022.11.29

뭔가를 걸치길 거부하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송치엔 근황

중국 연예계의 다이어트, 노출 경쟁의 최전선에 있긴 했지만, 최근엔 조금은 얌전해진 것 아닌가 싶었던 빅토리아 송치엔이 다시 한 번 훌훌 벗어던졌다. 세상의 번민을 벗어던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옷을 벗어던졌다. 이건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닌 모호한 단계다. 이쯤 되면 송치엔이 이렇게 선언하는 것 같다. '니들이 아무리 벗어도 날 따라잡을 수 없어.' 한국에 있을 때부터 범상치 않은, 김소은이 "섹시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할 정도의 관능미를 펼치던 빅토리아 송치엔. 중국이라는 마도에 넘어가서는 그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양이다. 아래로 빅토리아 송치엔의 웨이보에 올라온 샤넬 협찬 사진. 마지막 몽타쥬 잡지 스타일로 엮은 사진을 보아하니 더욱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의상 수위가 너무 높아서 적당히 두 장만 공..

중국 연예인 2022.11.26

송치엔 풍기낙양 x 하퍼스바자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의 역대급 노출 드레스로 중국에서 나름 화제였던 바자 자선회는 의 홍보차 참석했던 것 같다. 은 송치엔이 주연을 맡은 무협 추리극이라는 듯. 황헌, 왕이보와 함께 쓰리톱 주연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름 주목하고 있는 작품인데, 이유는 무협임에도 성우를 쓰지 않고 배우들 본인 목소리로 연기를 했기 때문. 즉, 동시녹음과 후시녹음을 모두 배우들이 했다. 아래로 x 하퍼스 바자 포토월의 송치엔. 그녀의 역대급 드레스 영상도 하단에 첨부.

중국 연예인 2021.11.18

송치엔, 역대 가장 과감한 노출 드레스의 빅토리아

한동안 노출에 보수적이었던 송치엔(宋茜, 송천, 빅토리아, 쑹첸)이 최근 조금씩 노출의 강도를 높여가더니 여기까지 왔다. 이 정도 노출의 드레스면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입었더라도 파격적이라며 놀랄 드레스. 물론, 이런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중국의 개방성을 말하는 거라 생각한다면 아주 큰 착각이다. 저긴 괴상할 정도로 여자 연예인의 드레스 노출에만 관대하다. TV에선 가슴골만 나와도 검열하는 주제에 시상식이나 이런 대규모 자선회 같은 곳에선 아예 훌훌 다 벗고 나와도 넘어간다. 그나저나 인터뷰 영상 같은 걸 보면 송치엔의 얼굴에서 나이가 엄청나게 느껴진다. 내가 아재니 동년배인 송치엔도 줌마가 되는 건가. 같이 늙어간다는 감각을 중공의 첨병인 송치엔에게서 받고 싶진 않았는데, 다른 연예인..

중국 연예인 2021.11.16

빅토리아 송치엔, 가냘픈 어깨를 드러낸 이벤트 비하인드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이 예쁜 어깨를 섹시하게 드러냈다. 중국으로 돌아간 뒤, 제 정신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중국 만세를 외치는 것 만큼이나 섹시해진 송치엔이기에 이런 노출 의상은 언제나 어느 정도 성공한다. 적어도 어깨라인 만큼은 다이어트의 효과가 탁월한 듯하다. 다만 얼마 전에 우연히 송치엔의 생얼 영상과 직찍을 봤는데, 주름이 장난 아니게 생겼더라. 송치엔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에프엑스의 안티들이 송치엔을 공격하는 주된 부분이 주름임을 알 거라 생각한다. 본래부터 주름이 좀 있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그로부터 7년이 흘렀고, 극한의 다이어트까지 거쳤다. 송치엔은 이제 30대 중반이다. 주름이 생기는 게 이상한 일이 결코 아님에도 보면서 다소 안타까운 ..

중국 연예인 2021.10.27

'인간수업'과 '오징어 게임'이 불편하다? 그게 문명의 실체다

근래 한국에 나 , 과 같이 밑바닥에 널부러진 인간의 본성, 욕심을 끄집어내는 작품이 많다고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보인다. 사람은 그런 본성을 억누르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하면서 도덕적인 방식으로 문명을 이룩해왔다고 주장한다. 난 이런 주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단 한국에는 휴머니즘 중심의 작품도 많이 존재한다. 지금 당장 개봉하고 있는 만 하더라도 매우 괜찮은 작품이란 소리가 나온다. 또한, 지금에 와선 한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는 '멜로 드라마(신파)' 요소가 장대한 기간 한국 대중문화를 장악하며 지긋지긋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게 현실이다. 2000년대까지 한국 드라마는 오히려 너무 착했다. 그리고 문명의 발전에 대해 난 다른 생각을 지니고 있다. 문명은 조금 더 확실하고 완벽..

이슈와 일상 2021.10.15

빅토리아 송치엔, 지미추 이벤트에서 오프숄더로 도도하게

시진핑의 세뇌 교육이 필요 없는 공산당의 나팔수. 그러나 얼굴은 예뻐서 아직도 한국에 새롭게 유입된 팬들이 잔뜩 있는 빅토리아 송치엔의 도도함이 지미추 이벤트에서 빛을 발했다. 역시 예쁘긴 참 예쁘다. 한국에 송치엔의 새로운 팬이 많다는 것엔 솔직히 많이 놀랍다. 나처럼 그냥 예쁘니까 올리는 게 아니라 덕질을 하고 있더라. 대체 왜? 얼마 전 샤넬 이벤트 사진을 올리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샤넬 이벤트 포스팅에 '왜 송치엔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느냐'를 강하게 풀어서 쓴 악플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알게 되었다. 악플을 싹 지우고 나니까 이젠 무슨 이상한 카페로 링크가 떴더라. 가입자만 볼 수 있는 포스팅이라 글을 확인하진 못 했지만, 무슨 내용일지는 뻔하다. 내가 아는 에프엑스의 팬들은 아직 송치엔에 대한 ..

중국 연예인 2021.10.15

빅토리아 송치엔, 묘하게 야릇한 샤넬 이벤트 사진

왜 꼬박꼬박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송천, 쑹첸)의 사진을 올리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예전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겠지만,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이 공산당의 첨병을 욕하려고 올리는 듯. 꼭 그렇게 한국을 배신해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송치엔 만큼은 쉴드가 안 된다고. 송치엔은 한국 활동 당시부터 이미 섹시함으로 통하지 않았나. 중국에 가서 다이어트를 하고, 중국 연예계에 불어닥친 노출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뒤부터 그녀가 웨이보에 올리는 사진들은 언제나 묘하게 야릇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얼마 전에 몽클레어 관련 미디어 라이브에 송치엔이 스쳐지나가길래 뭔가 했는데, 송치엔은 몽클레어 앰버서더도 맡고 있다더라. 그래, 그렇게 돈으로 샤워하고 있을 정도니 한국..

중국 연예인 2021.09.28

빅토리아 송치엔, 샤넬 향수 이벤트에서 고혹적으로

전술적 둘기 중 하나로 '공산당의 지침이 연예인에게 내려졌을 때 생겨나는 파급력'을 몸소 보여준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였나. 이후 중국으로 완전히 넘어간 그녀는 공산당의 첨병으로서 지침을 꼬박꼬박 지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낡고 낡은 비화(悲話)까지 꺼내 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 공산당의 폭주는 지금 더욱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래스카 인근에 중국군이 나타났는데, 이게 벌써 두 번째. 자기들 나름대로 '남중국해에 대한 보복'이라며 정당화하는 모양이지만, 미국이 세 번째까지 참아줄 것 같진 않다. 송치엔은 공산당의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통일하겠다던 야심의 시발점에 우뚝 서서, 중국의 영토는 (설사 그게 다른 나라와 갈등을 빚는 바다라 할 지라도..

중국 연예인 2021.09.22

이제 나이가 확실하게 보이는 송치엔 ft KiWi EV

주우동에 이어서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이 중국의 전기차 광고 모델이 되었다. 중국은 지금 일본과 독일이 차지하고 있던 자동차 시장을 잡아먹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이미지 때문에 고급화로 다른 회사의 전기차를 이기기 쉽지 않다는 걸 인정했는지, 아직도 하이브리드에 올인하고 있는 일본의 파이를 특히 집중 공략하는 모양이더라. 이대로라면 전기차 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면서 전기차 제조에 집중하지 않았던 일본은 디스플레이 때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일본이 차세대로 밀고 있는 건 수소차인데, 기적적으로 전기차가 실패한 뒤 수소차가 자리를 잡으면 일본의 베팅이 성공한 거고, 그게 아니라면 일본은 망하는 거고. 그런 와중에 송치엔의 얼굴에서 나이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충분히 그럴 나이기..

중국 연예인 2021.08.17

송치엔, '맥성적연인'에 입고 나온 드레스가 화제

일본 연예계 그라비아 업계의 선을 넘은 노출 경쟁(이제 시스루 팬티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 됐더라.)에 질려버린 기억이 나는데, 중국의 노출 경쟁 역시 그 결이 다르긴 해도 살벌하다는 것에선 동일하다. 일본은 그라비아나 사진집에서 선을 잔뜩 넘는 노출을 하는 대신 평상시(!)엔 꽤 보수적인 의상을 입는 반면, 중국은 오히려 평상시에 과감한 노출로 일관한다. 송치엔(宋茜, 쑹첸, 송천)은 맥성적연인에 '드라마에서도 가능하지롱'라고 말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 공산당에 진심인 송치엔이라 그런지 그 험악하다던 중국의 검열도 저걸 잘라내지 않은 모양이다. 현재 송치엔은 맥성적연인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에도 나오고 있다. 출연작이 동시에 방영되고 있는 셈. 그 드라마에선 앞머리를 잘랐..

중국 연예인 2021.08.06

송치엔 쑹첸, '맥성적연인'에서 바이올린을 켜며 예쁨 자랑

대체 왜 쑹첸(宋茜, 송천)이 송치엔으로 불리는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대세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송치엔으로 불러본다. 중국 공산당의 대표적인 첨병으로 맹활약 중인 송치엔이 맥성적연인이란 드라마에 나오고 있다. 시놉시스도 모르고 기껏 클립 몇 개 본 정도지만, 무슨 기억상실증 어쩌고 저쩌고 하는 데다 도플갱어처럼 보이는 포스터를 보아서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과 기억을 잃은 후의 자신이 상충되어 혼란을 겪는 심리 스릴러 쪽인 것 같다. 아니, 그러길 바란다. 그래야 미세한 수준의 흥미라도 느낄 수 있을 테니. 맥성적연인의 스틸 사진 속 송치엔이 참 예뻐서 가져오긴 했는데, 영상들을 보니까 그렇게까지 예쁘지 않다. 무엇보다 남성형 탈모라도 온 것처럼 앞머리와 가르마 주변이 솜털이 되어..

중국 연예인 2021.07.24

송치엔 쑹첸, 후난 위성TV '28세의 너'에서 수트핏 자랑

솔직히 말한다. 무슨 방송인지 잘 모른다. 흑백 사진에 꽃까지 들고 나타난 쑹첸을 보면서 '아, 이거 또 공산당에서 이것저것 시킨 방송인가 보다'하며 디테일한 글을 읽지도 않았다. 그냥 오랜만에 쑹첸이 좀 예뻐 보이길래 퍼온 것. 다행히(?) 사진만 봐선 딱히 공산당 기획 방송은 아닌 모양이라 다행인데, 역시 굳이 내용을 알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빛의 속도로 마음에서 멀어져 가는 쑹첸을 보며, 내가 살고 있는 시대상을 확고하게 느낀다. 단순하게 타국의 연예인에 관심을 두는 것조차 제동이 걸릴 정도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절망적인 건 앞으로 이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슬플 따름. 아래로 왜인지 몰라도 송치엔이라 불리고 있는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2..

중국 연예인 2021.07.01

빅토리아 쑹첸, 대담한데 대담하지 않습니다 ft 메종 마르지엘라

중국 연예인의 법칙. 빅토리아 쑹첸이 그 법칙을 따라 메종 마르지엘라 이벤트에 대담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대담하긴 해도 대담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 빅토리아 쑹첸은 그나마 다른 중국 연예인에 비해서 살이 있는 편(물론, 에프엑스 시절과 비교하면 저것도 엄청 빠진 상태지만)임에도 저렇다. 대체 중국은 어딜 향해 가는가. 저렇게 대담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 미소를 짓고 있지만, 빅토리아 쑹첸에게 섹시함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어쩌면 다행일지도. 이제 공산당의 첨병이 되어 위대하신 시진핑 주석의 말씀을 세계에 퍼트리는 선두주자 아니던가. 가끔 빅토리아 쑹첸 앞에서 천안문에 대해 얘기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죽이려 들지 않을까?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메종 마..

중국 연예인 2021.06.14

빅토리아 쑹첸, 히피 스타일로 대담하게

그 고명하신 공산당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이 탈색했던 당시의 사진을 더 공유했다. 겉에 입고 있던 핑크 자켓을 벗어던지고 자유분방하게 노는 모습이 인상 깊다. 이 사진 속 쑹첸은 마음껏 풀어헤친 헤어 스타일과 약간 취한 듯 몽롱한 눈빛 등 매우 히피 느낌이 난다. 히피를 따라 하는 스타일링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가 히피 느낌. 필름으로 찍은 것도 한몫을 한다. 음, 되새겨보면 쑹첸은 에프엑스 시절부터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아래로 자유로운 영혼 쑹첸(宋茜, 송치엔, 송천)의 웨이보 사진들. 이제 빅토리아 쑹첸에 대한 이야기는 길게 안 하련다. 점차 옅어지는 에프엑스 시절의 좋은 기억들이 서글프다.

중국 연예인 2021.05.22

빅토리아 쑹첸, 애쉬퍼플로 염색하고 과감한 착장

중공의 열혈한 지지자. 전 세계를 향해 '대중국의 입장을 똑똑하게 들어라'라고 외치는 무서운 여자. 빅토리아 쑹첸이 한국에 있을 때도 잘 안 하던 화려한 스타일의 염색을 했다. 케이팝 따라 하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씨팝 가수들 조차 잘 안 하는 스타일링인데 배우를 주업으로 삼은 빅토리아 쑹첸이 할 수 있다니, 이런 거 시진핑이 다 배려를 해주나 보다. 뭐, 조만간 앨범을 들고 컴백이라도 하시나? 어쨌든 빅토리아 쑹첸은 이번에도(!) 과감한 착장을 뽐냈다. 물론, 엄청 말라서 딱히 섹시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래도 빅토리아 쑹첸은 '가녀림'에 속하는 편이다. 다른 중국 연예인들의 최근 마름 상태를 보면 진지하게 '너희들 40kg 넘으면 짤린다!'라고 중공에서 지침을 내린 것 같을 정도니까. 아래로 빅토리..

중국 연예인 2021.05.11

중공러브 빅토리아 쑹첸, [동몽지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연하다는 빅토리아 쑹첸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홍보에 동원되었다. 봅슬레이 쪽의 홍보대사라고 한다. 그래서 동몽지약, 한국말로 해석하면 '겨울밤의 약속'이란 방송에 출연해 봅슬레이를 열심히 체험해봤다고 한다. 빅토리아 쑹첸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전 세계에 재앙을 가져다준 중공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아이러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괴상한 순간이다. 어쨌든 국책 사업에 동원된 빅토리아 쑹첸은 또 한 발 한국인으로부터 멀어졌다. 동계 올림픽 홍보는 당연한 건데 굳이 멀어졌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지 않으냐고 싶은 사람은 고개를 들어 하계 올림픽 말아먹게 생긴 옆 나라를 보고, 박살이 나버린 전 세계를 봐라.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을? 베이징 동계 올림픽 ..

중국 연예인 2021.04.22

색기 한가득한 시진핑의 첨병, 빅토리아 쑹첸 [시상문화대상 2021]

이젠 누가 뭐라고 해도 중공 첨병. 아직 한 발 정도 한국에 걸치고 있을 때부터 중공의, 그러니까 시진핑의 지시(!)가 내려오면 마치 케이팝 인지도, 정확하게는 에프엑스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시진핑의 사상을 퍼트리는데 앞장 서왔던 빅토리아 쑹첸이 시상문화대상 2021에 참여했다. 특유의 요염함을 한껏 머금고 섹시한 드레스와 함께 사람을 유혹한다. 아, 이게 미인계인가 싶다. 중공의 지침이 내려오면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완벽하게 이행하는 빅토리아 쑹첸의 모습은 정말 볼수록 놀랍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수년 동안 어떻게 참아왔던 걸까 싶을 정도로. 저 예쁨도 이젠 다 무섭게만 느껴진다. 이젠 SM과의 계약도 완전히 끝나서 빅토리아는 한국 연예인이 아니다.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의 시상문화대상 202..

중국 연예인 2021.04.14

공산당의 첨병, 빅토리아송 송치엔의 CCTV 춘절 행사 사진

그 위대하셔야 한다던 시징핀 지도자의 정치적 행보에 하나하나 거슬림 없이 메세지를 배포하시는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의 아름다운 자태가 올라왔다. 참 화사하게도 웃고 계신다. 비주얼로는 깔 곳이 없는 송치엔의 마력적인 매력을 살펴보시라. 한국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빅토리아 송치엔은 까무잡잡한 편이었는데, 중국가서 무슨 보약을 드셨는지 하얘졌다. 보정의 힘이 아니라 여러 동영상만 봐도 한국에 있을 때보단 하얘진 걸 확인할 수 있다. 뭐, 본래 피부색을 찾아서 하얘진 연예인이야 한국에도 여럿 있으니 그러려니 한다만. 한국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리신 빅토리아 송치엔의 화사한 CCTV 춘절 행사 사진이다.

중국 연예인 2021.02.12

도도하게 요염함 방출한 빅토리아 송치엔, 도우인의 밤 모먼트

이건 또 무슨 시상식인고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다가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접어뒀다. 시상식 이름은 도우인의 밤. 정확히는 도우인성동지야(星动之夜). 틱톡 계열의 시상식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 양조위, 장쯔이, 조려영, 오우양나나 등이 나왔다. 시상식에서 주목을 모은 건 일대종사로 호흡을 맞췄던 양조위와 장쯔이의 대화, 그리고 송치엔의 도도하고 섹시한 드레스였다는 모양. 송치엔은 무슨 매력이 어쩌고 하는 상도 수상했다나 뭐라나. 오늘도 공산당의 첨병은 참 예쁘고 섹시하다. 요새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김치, 한복은 중국 거고, 코로나는 한국에서 비롯되었다느니 하는 중국의 국뽕 유튜버, 유쿠버가 난립하던데, 송치엔이 그런 거엔 참여를 안 해서 천만다행이다. 설마 중국 인기 스타가 그..

중국 연예인 2021.01.21

노출이 갈수록 과감해지는 빅토리아 송치엔 Feat. 까르띠에

한국에선 블랙핑크 지수가 까르띠에와 콜라보하더니 중국에선 빅토리아 송치엔(쑹첸, 송천, 宋茜)이 콜라보한 모양이다. 까르띠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깊은 빡침을 느낀다. 한국은 3단계 가기 직전이라 이런 행사 같은 거 꿈도 못 꾸는데 중국은 절대 권력으로 완전 봉쇄를 실시하며 통제하고 있는 덕분에 취재진이 잔뜩 모이는 행사를 널널하게 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하이난 국제 영화제 폐막식도 치렀는데 정말 성대하더라.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 와중에 송치엔은 참 예쁘다. 빅토리아 시절보다 더 예뻐진 건 분명한 사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연예인으로 보이질 않는다. 빅토리아 시절엔 웃을 때 주름이 장난 아니었는데, 요새 동영상을 보니까 어떻게 된 건지 주름이 싹 사라졌다. 대마왕..

중국 연예인 2020.12.17

섹시한 빅토리아 송치엔 쑹첸의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

에프엑스로 한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다가 중국으로 도망친 쑹첸(빅토리아 송, 송치엔, 宋茜)이 코스모 글램 나이트 2020(코스모미려성전 2020)에 참여했다. 그런데 의상이 역대급이다. 내 기억에 쑹첸이 이토록 '안 입은' 건 처음이 아닐까한다. 쑹첸으로서도 역시나 부담스러웠는지 레드카펫과 행사 본무대에선 다른 의상을 입었더라. 물론, 행사에 입고 나온 것도 보통 노출이 아니긴하다. 쑹첸이 입은 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 협찬이라는 모양. 그나저나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락다운 걸고 난리가 나서 이런 시상식을 하지도 못하는 마당인데, 중국은 지들 때문에 퍼진 코로나19를 강력한 독재 권력으로 시민들 죽여가면서 통제하는데 성공하고 이렇게 당당하게 ..

중국 연예인 2020.12.09

쑹첸 빅토리아, 공산당 첨병의 섹시한 오프숄더

자랑스러운 항미원조. 언제나 이런 공산당 지침을 칼 같이 지키며 세계에 전파해온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이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까르띠에 행사에 참여했다. 한 때 에프엑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유명했던 쑹첸이니 만큼 볼 만하다. 쑹첸의 한국 마지막 활동 시기에 김소은과 함께 찍은 라는 방송이 있었는데(이거 하는 도중에 멋대로 날아가버렸다), 거기서 김소은이 쑹첸에 대해 '섹시하게 생겼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중국에 진출한 뒤 엄청나게 살을 뺀 쑹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이 계속 떠오른다. 아래로 쑹첸의 까르띠에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

중국 연예인 2020.12.02

'항미원조' 공산당 선봉에 선 빅토리아 쑹첸의 색기 넘치는 할로윈

우리의 빅엄마.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 쑹첸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미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 시절에 굳이 올릴 필요가 없는 인스타그램에도 메시지를 올려가며 공산당의 주장을 전 세계에 설파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던 쑹첸은, 이후에도 공산당이 연예인을 통해서 중국인과 세계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꼬박꼬박 빼먹지 않은 채 올려왔다. 그야말로 공산당 국책의 선봉에 섰다고 할 만하다. 그런 쑹첸에게 생겼던 한국인들의 분노가 그나마 수그러든 때는 다름이 아닌 설리의 비보가 알려졌을 때. 멘탈이 박살 나서 스케줄도 챙기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온 쑹첸을 보며 당분간 잊고 살았던 '빅엄마'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고, 분노도 사그라든 게 사실이다. 이후 쑹첸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스케줄을 보내기도 하는..

중국 연예인 2020.11.05

기생수를 찍는 듯한 빅토리아 송치엔,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오랜만에 송치엔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화보가 나와서 '아싸!' 하면서 살펴보는데, 흑백 사진이 거나하게 뒤통수를 쳤다. 특히 표지로 쓰인 사진은 완전히 기생수. 보통 송치엔 정도의 미모의 여성이 폭력적인(!) 자태를 뽐내면 아싸리 좋다고 하겠지만, 저렇게 기생수처럼 보이는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송치엔 얼굴 보고 기뻐하는 건 1초, 그 뒤엔 기억이 없겠지. 인생 하직할 테니까. 어쨌든 오랜만에 송치엔 참 곱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여전히 빨간색 참 좋아한다.

중국 연예인 2020.09.20

퇴폐미 잔뜩 뽐내는 창조영2020 빅토리아 송치엔

슬슬 이분의 이름을 통일해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나 에프엑스 빅토리아라고 쓸 순 없는 노릇이다. 팬들이나 빅송이라고 불러주지 송치엔이 공식 활동명인 마당인데 어쩌겠나. 음악 활동을 할 때만 Victora S. 이라는 예명을 쓰는데 이미 에프엑스의 흔적은 보이질 않는다. 어쨌든 중국으로 돌아간 송치엔은 빅토리아 시절과는 다르게 감춰뒀던 섹시함을 고스란히 드러내왔다. 이번 을 진행하면서 잠시 송치엔에 대한 관심을 접어뒀던 한국팬들이 깜짝 놀라는 걸 자주 본다. 의상의 노출도 상당한 데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원숙미가 장난 아닌 터라. 아래로 최근 의 빅토리아. 역시 화보처럼 따로 찍은 사진보다 현장 사진이 훨씬 예쁘다.

중국 연예인 2020.07.09

요염한 한껏 방출, 창조영2020 빅토리아 송치엔 고화질

중국에 넘어간 이후의 빅토리아라고 하면 역시 요염함. 이미 에프엑스 데뷔 시기부터 그랬고, 한국 활동 말엽에 김소은으로부터 "빅토리아 언니는 섹시하신 것 같아요."라는 얘길 들었을 정도로 그 요염함이 만개해있었다. 그런 마당에 중국에서 살을 쏙 빼고 과감한 의상을 연달아 입고 나오니 요염함을 느낄 수밖에. 이건 원숙한 나이의 힘이기도 하지만, 빅토리아 본인의 컨셉 변화로부터 비롯된 거기도 하다. 한편, 빅토리아는 의 트레이너를 맡아 열심히 활동 중이다. 지금 한한령이 풀리느니 마느니 계속 간만 보고 있는데, 한한령이 풀린다면 빅토리아와 루한에 힘입어 의 데뷔조가 한국에 진출을 선언할 지도 모를 일. JYP가 만든 일본 걸그룹 니쥬의 한국 진출을 생각해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아래로 의 빅토리아 ..

중국 연예인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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