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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잡지 109

이시하라 사토미와 잘하고 있는 듯한 니시노 나나세 Feat. 아사히나구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을 함께하고 있는 니시노 나나세. 아직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잘하고 있는 듯하다. 딱히 안 좋은 소리는 못 봤다. 물론, 이전 작품처럼 어설프다니까 더 할 말도 없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굳이 그런 반응까지 찾아보진 않고 있다. 어쨌든 이시하라 사토미의 드라마에서 비중 큰 역할을 맡았으니 뭐가 어떻든 니시노 나나세의 앞으로 연기 인생에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보면 규모 있는 드라마에 팍팍 꽂아주는 노기자카46LLC가 새삼 대단해 보인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노기자카46LLC로 적극적인 매니지먼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표명하는 중이다. 아이즈원을 케어하기 위해 AKS를 바나로썸으로 바꾸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한 것도 그런 그의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아래로 니시노 나..

일본 연예인 2020.09.12

요시오카 리호, 역시 조금은 더 과감해진 그라비아

'이 정도면 괜찮지' 라는 타협 같은 게 있었던 걸까. 상당히 꽁꽁 싸매고 마치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듯했던 요시오카 리호의 그라비아가 달라졌다. 요시오카 리호의 화보에서 이런 정도 수위를 보려면 패션 잡지의 몸매 특집이나 속옷 특집은 되어야 했다. 그만큼 주간지나 만화 잡지의 그라비아 수위를 최대한 억제하던 그녀였는데, 올해 들어서 조금씩 달라지더니 이제 풀어진 것. 요시오카 리호의 몸매 못 봐서 죽은 귀신이라도 되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그냥 신기하다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솔직히 본인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부정했지만, 요시오카 리호가 분명히 그라비아를 극혐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래로 요시오카 리호가 표지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프라이데이 9월 18일자.

일본 연예인 2020.09.11

역대급 고통을 겪은 사사키 노조미 anan 9월 9일자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하던 와타베 켄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듣고 어이없고 놀라웠지만, 요새 일본 연예계에 불륜이 워낙 많아서 그러려니 했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 그러려니하기엔 너무 쎄더라. 무려 사사키 노조미 같은 절세미녀를 곁에 뒀고, 한 아이의 아버지임에도 그렇게 더러운 불륜을 했다니. 그러니까 한 명이 아니라 AV배우를 포함한 여러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사사키 노조미가 와이프인데 다수와 불륜을 저질렀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일이다. 결혼하고 시간이 한참 흘러서 그저 여자 사람으로 보이는 때의 불륜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란 말이지. 어쨌든 여전히 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운 사사키 노조미의 자태를 보시라. 와타베 켄 이 자식은 나이 차이도 어마어마하게 나는 ..

일본 연예인 2020.09.10

과감하고 사랑스런 요시오카 리호 FRIDAY 8월 21-28일자

꽤 오랜 기간 감춰두기 바빴던 몸매를 조금씩 다시 자랑하기 시작한 요시오카 리호의 주간지 그라비아가 떴다. 사랑스러운 중단발과 함께. 마찬가지로 지옥 같은 일본의 여름을 아름답고 청아한 것처럼 포장한 화보다. 요시오카 리호가 몸매를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증거는 프라이데이 최신호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 그라비아는 조만간 올리기로 한다. 이번 그라비아에선 일본 여름의 리얼리즘이 느껴진다. 언뜻 깨끗하고 청아해 보이지만, 요시오카 리호의 등에 엄청나게 난 땀을 보시라. 안에 덧대 입은 속옷이 눅눅해진 게 느껴질 지경. 요시오카 리호도 촬영하면서 꽤 힘들었을 거다. 옆에 있을 스탭들은 아마 모자를 쓰고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목을 감싸고 있었을 테고. 아래로 요시오카 리호가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

일본 연예인 2020.09.09

얼굴이 살짝 살이 붙어서 귀여워진 이마다 미오

안 그래도 사진집 때부터 이마다 미오에게 살이 살짝 붙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화보를 보니 이제 볼에도 살이 붙었다. 안 그래도 범위가 넓은 동안, 그러니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동안(으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가 얼굴에 살이 붙으니 애기가 따로 없다. 하필 인터뷰 소제목에 적힌 내용도 "한밤중의 컵라면이 정말 좋아요"다. 너무 귀엽다. 다만, 여기서 조금 냉정하게 가보자. 하시모토 칸나가 브레이크를 잡지 못 하는 걸 이미 우리는 봤다. 게다가 이마다 미오는 패션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59cm라는 작은 키임에도 비율이 예술인 덕분이다. 그녀가 기획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세에 올라탄 것은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일, 연기력 덕분이었다. 살이 찌면 이 중에 스타일을 잃게 된다. 97년생..

일본 연예인 2020.09.05

시라이시 세이 '공포 신문' 화보 및 인터뷰, 촬영 현장

한국의 20대 초반 여자 배우 파이가 굉장히 쪼그라든 것과 달리 일본은 풍성하다 못해서 넘쳐난다. 히로세 스즈의 그늘에 가려져 그간 빛을 못 보던 동년배 여배우들이 히로세 스즈의 아침 드라마로 인한 공백기 동안 쓰나미처럼 얼굴 알리기에 나섰고 20대 초반 여배우의 '전쟁'이 벌어지다시피 했다. 시라이시 세이도 딱 그 타이밍에 얼굴을 알리고 대세로 올라서려 노력한 배우. 시라이시 세이는 를 계단 삼아 현재 촬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만 일찍부터 그라비아와 CF로 이름을 알린 것에 비해 늦게 결실을 맺은 듯도 하다. 한국의 20대 초반 여배우의 층이 이전과 같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케이팝의 글로벌화가 가장 클 것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케이팝 걸그룹 연습생으로 잠시 있었던 적이 있는 배우..

일본 연예인 2020.09.03

무쌍이 매력적인 모델, 홋타 마유

무쌍이라기보다 속쌍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지만, 어쨌든 간에 커다란 쌍커풀이 없이 매혹적인 눈매를 자랑하는 홋타 마유가 빅코믹 스피리츠 39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차지했다. 어째 굉장히 익숙한 얼굴이다 싶더니 에 나왔고 TGC에도 나왔던 모양이다. 하얀 피부에 살짝 까칠한 느낌을 보였던 그 배우가 홋타 마유인 것 같다. 아직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는 아니지만, 모델로 잘하고 있는 데다 홋타 마유의 소속사가 아뮤즈다. 아마 계속해서 연기 쪽으로 일을 줄 거라 생각한다.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09.02

똑단발로 성숙함을 강조해본 요다 유우키 MAQUIA 10월호

확실히 긴머리였을 때보단 지금의 똑단발이 요다 유우키의 앳됨을 감추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그래봤자 중학생처럼 보이던 아이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상 언제까지고 마냥 어려보일 수 없는 처지기 때문에 긍정적 신호라고 할 만하다. 노기자카46에 평생을 바칠 거라면 오히려 동안인 게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연기를 지향하는 이상 요다 유우키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어쨌든 그래도 조금이나마 어른스러워진 요다 유우키를 만나보자. 마키아 10월호 요다 유우키 분량이다. 그나저나 이토요 마리에랑 자매로 나오면 딱 좋겠다 싶을 만큼 닮았다.

일본 연예인 2020.08.28

하마베 미나미 JELLY 10월호 표지 및 화보

귀여움과 아름다움 사이에 어떤 간극이 있다고 한다면, 하마베 미나미는 그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게 분명하다. 다만 아직 아름다움보단 귀여움 쪽이 많이 치우쳐있는 듯하다. 근래 하마베 미나미를 살펴보면 분명히 이전보다 부쩍 성숙해졌음에도 앳됨과 귀여움을 잔뜩 머금고 있다. 어른스러운 스타일의 뷰티로 치장한 아래 화보를 살펴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될 것이다. 아래로 하마베 미나미의 JELLY 10월호 표지 및 화보. 분명히 아직은 그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아니다.

일본 연예인 2020.08.27

시라이시 마이 비테키 10월호, 마이얀 유튜브 개설

노기자카46의 대들보로 오랜 기간 활동해오다 이제 졸업하는 시라이시 마이. 머리를 단발로 자른 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쨌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스텝이라 응원해주고 싶다. 시라이시 마이의 헤어가 이 잡지처럼만 볼륨감 있게 나오면 참 좋을 텐데, 그러지 않다 보니 여러모로 아쉽. 시라이시 마이는 졸업을 앞두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시라이시 마이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임과 동시에 일본의 인구수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개설하고 일주일, 영상은 기껏 해봐야 두 개가 전부인데 구독자수가 80만 명이다. 첫 번째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219만을 넘는 괴력을 발휘했다. 중국이 유튜브를 안 하는 이상, 유튜브 노다지 땅은 일본이란 생각이다. 아래로 시라..

일본 연예인 2020.08.26

노기자카46의 비주얼 신성, 카나가와 사야 Ray 10월호

48그룹이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원탑 걸그룹으로 등극한 노기자카46. 다른 부분을 다 포기하더라도 '비주얼' 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듯한 노기자카46의 컨셉에 어울리게도 신입들은 항상 '즉시 전력감' 소리 들을 만큼의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4기 멤버인 카나가와 사야 역시 그런 한 사례다. 그냥 보는 순간 '아, 얘는 조만간 비주얼이 꽃피우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하는 카나가와 사야. 치아 교정만 거치면 한국에서도 먹힐 인상이다. 아래로 그런 카나가와 사야의 Ray 10월호 패션 화보. 항상 모델 노선을 걷는 노기자카46 답게 빠르게도 Ray에 합류한 것 같다. 164cm라는 키를 생각해볼 때 일본 기준으론 확실한 모델 인력이다. 일본의 잡지 패션모델들은 키에 그리 얽매이지 않는다. (173cm를..

일본 연예인 2020.08.25

애절한 히로세 스즈 VoCE 10월호 뷰티 화보

히로세 스즈가 특유의 애절한 눈빛을 가득 담아 화보를 찍었다. 마냥 아기 같던 이나 때를 기억하는 사람에겐 꽤나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아침 드라마를 찍느라 안 보이던 시기에 또 성숙해졌다. 새삼스럽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는 한국 나이로도 벌써 23살이다. 마찬가지로 새삼스럽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 정말 예쁘다. 이후 이렇다 할 작품 소식은 없는 상태. 2020 가을판에 출연하는 것만 예정에 들어와있다. 이건 딱히 히로세 스즈가 일을 안 한다기보다 느닷없이 코로나19가 터져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배우 대부분이 강제 공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로 VoCE 10월호의 히로세 스즈.

일본 연예인 2020.08.25

AERA 37호에서 단발 보여준 시라이시 마이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시라이시 마이가 단발로 나타났을 때 탄식했다. 풀뱅에 웨이브를 살짝 넣은 헤어로 바꾸길 바랐는데, 뱅헤어가 되기는커녕 단발로 싹뚝 잘랐더라. 시라이시 마이는 얼굴이 좌우로 넓은 편이라 단발이 썩 어울리지 않는다. 극한 비주얼이라는 시라이시 마이의 몇 되지도 않은 단점만 꼭 집어서 부각하는 최악의 스타일링을 거듭하니 과거 팬이었던 내겐 꽤나 타격이 온다. 아래로 시라이시 마이의 AERA 37호 표지, 권내 화보와 인터뷰. 그래도 이런 화보에선 괜찮은 편이다.

일본 연예인 2020.08.18

아사히나 아야, 영화 그랑블루 홍보 겸 그라비아

비주얼 쩔어주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했던 것도 이제 한참 전의 일. 171cm의 장신에 예쁘고 작은 얼굴로 예능과 모델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사히나 아야.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는데, 이번에 아사히나 아야가 그라비아를 찍은 이유는 란 영화의 홍보 때문으로 보인다. 그라비아라고 하지만 당연히 노출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화보다. 아사히나 아야가 출연하는 는 대학교 잠수부와 관련된 청춘물인 모양이다. 아사히나 아야는 네 명의 여성 캐릭터 중 하나를 맡는데, 비중은 미세할 것 같다. 히로인 역할은 사실상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인 듯. 두 사람을 제외하고도 이시카와 렌과 오구라 유카가 나온다. 요다 유우키를 제외하면 모두 그라비아 출신에 오구라 유카는 현역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크게 기대할 법..

일본 연예인 2020.08.13

오키나 메구미의 과거 그라비아와 현재를 교차

아마 일본 연예계를 가볍게나마 아는 사람이라도 오키나 메구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름만 봐선 감도 안 올 거고, 사진을 보고나서야 어렴풋이 '아!'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마저도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이즈원 장원영이 태어나기도 전, 의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그 배우다. 짙은 이목구비와 보이쉬함을 두루 갖추고 있던 오키나 메구미는 트렌디 드라마, 독립 영화 쪽에서 크게 강세를 보였지만, 메인스트림에서 길게 머물지 못 했고, 들쑥날쑥한 활동 기간으로 대중으로부터 빠르게 잊힌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유출 사건과 합성 사진 유포, 이혼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한 때 소속사를 나간 걸 두고 '은퇴'라고 못 박아버리기도 하는 등 일본 연예계 특유의 분위기가 작용한 바도 있다. 그..

일본 연예인 2020.08.11

바람에 검심에 묶여 있는 아리무라 카스미

에서 유키무라 토모에 역할을 맡은 아리무라 카스미는 여전히 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 한 채 묶여있다. 타이밍 나쁘게 터진 코로나19는 '큰 작품'의 제작을 중단시켰고 그 사이에 아리무라 카스미는 라는 휴식을 취하는 여배우에게 찾아온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은 힐링 드라마를 찍었다. 드라마의 제목 따라 배우 역시 쉬어가는 타이밍. 작품 잡기가 만만치 않은 지금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가 개봉할 수 없다는 건 분명히 그녀의 커리어에 마이너스다. 한참 달려야 할 20대 후반이 아닌가. 그런 아리무라 카스미의 주간 문춘 화보. 에서 혜성처럼 등장했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국민적 인기를 누린 일본의 대표 여배우라니 세월 참.

일본 연예인 2020.08.08

모르는 새 다시 일본 스타일로 돌아간 오구리 유이

한 때 예쁘게 염색도 하고 헤어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매력을 발산했던 오구리 유이가 다시 검은 머리와 더듬이(...)의 일본 아이돌 스타일로 돌아간 모양이다. 왠지 어설프게 더듬이를 뒤로 넘긴 걸 보면 꼭 에 참여하기 전 미야와키 사쿠라의 그라비아를 보는 듯도 하다. 철저하게 스타일링 관리를 하고서 나온 게 아니란 얘기. 코로나19 사태로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 DH(AKS는 회사 이름을 바나로썸으로 변경하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해서 내보냈다. AKB48의 경우는 DH라는 회사로 분리되었다.) 측의 현실일 수 있다. 무엇보다 땀에 젖어서 관리가 안 된 상태의 앞머리가 거슬린다. 망가진 앞머리를 스타일리스트가 와서 말리고 다시 조정해줘야 하는데, 그런 과정은 없이 스프레이로 고정시켰다. 키가 크고 젖살..

일본 연예인 2020.08.07

와타나베 미유키 오랜만의 그라비아 나들이

NMB48 시절 요염함으로 방점을 찍었던 와타나베 미유키. NMB48을 졸업한 이후에 요시모토 흥업의 방해로 연예계 활동을 못 하다가 2년이 지난 뒤에야 활동을 시작했는데, 비활동기동안 몸매 가꾸기에 올인했는지 고혹적인 몸선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건 성희롱성 발언이 아니다. 와타나베 미유키가 복귀 후 가진 무대에서 아예 란제리 차림으로 나타났으니까. 그녀의 여성 팬들이 왜 저렇게 입었냐며 불만을 품다가도 여리여리한 몸선에 감탄을 내뱉는 모순적 태도를 보여준 걸 보면 확실히 와타나베 미유키가 포인트 공략을 잘하는 듯도 하다. 아래로 와타나베 미유키의 영챔피언 16호 그라비아. 와타나베 미유키의 사진집을 본 이후라서 그런지 이렇게 얌전한 그라비아가 여러모로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5

이마다 미오, 필름 감성에 청초함 한 수저

비즈 9월호 표지에 이마다 미오가 등장. 필름 감성 화보를 청초함으로 수놓았다. 요새 이런 필름 스타일의 화보가 점점 늘어나는 듯. 진짜 필름으로 찍었건 효과를 준 거건 간에 이제와 필름으로 돌아가는 거 보니까 신기하기도. 동물들 배치는 괴상하지만, 어쨌든 이 화보도 필름이 담아낼 수 있는 감성을 이마다 미오의 힘을 빌려 한껏 발휘했달까. 물론, 이게 패션 화보에 맞는 이야기인지 의문이긴 하다. 패션에 눈이 가질 않으니까. 필름의 낮은 조명관용도 탓에 옷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도 제대로 보이지 않다. 어쨌든 이마다 미오는 이런 것도 소화한다. 괴물이다.

일본 연예인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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