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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챠오위에 24

양초월, 글래머러스한 예능 모먼트 고화질

글래머러스하다는 말이 양초월과 정말 어울리느냐는 의문은 이제 해소되었다. 얼마 전에 양초월이 라이브 방송 중 옷을 고쳐입는 와중에 모든 게 노출되어버렸기 때문. 경악스러웠다. 그러니까, 그간 양초월은 딱히 보정 속옷 같은 걸 착용하지도, 없는 걸 끌어모으지도 않았다. 그냥 글래머다. 그것도 엄청난 수준의 글래머. 예전에 디리러바가 라이브 방송을 하다 전부 다 노출되었을 때가 떠오른다. 중국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될 정도의 노출 의상을 많이 입다 보니까 예상치 못한 노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모양. 그러고 보니까 양초월의 안티들은 예전부터 양초월이 수술을 했다고 그렇게 부르짖었다지. 무작정 나불댄 건 아니었던 셈이다. 아래로 그런 양초월의 예능 사진들 몇 장. 얼굴 하나 만큼은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

중국 연예인 2023.05.13

양초월, AI의 그림처럼 보이는 상처투성이 메이크업

양초월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상처를 그려낸 메이크업으로 다크함을 뿌려놓는다면 그보다 예쁠 수 없지 않겠느냐. 그게 저쪽 나름의 생각이고, 양초월 본인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내가 이 화보를 보고서 느낀 건 아주 단순하다. '아 귀엽다' 번진 화장이나 상처 분장도 애깅이들이 화장품을 가지고 놀다가 얼굴에 번진 것처럼 보일 뿐이다. 양초월이 저렇게 째려보는 것도 혼냈다고 투정 부리는 어린 아이처럼 보인다. 어쩌면 큰일일 수도 있다. 20대 중반을 지나가는 여배우가 이렇게 앳되기만 하다니.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화이트 밸런스가 잡힌 사진들은 어째 AI가 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중국 연예인 2023.04.18

은근하게 화제였던 양초월의 파격적인 드레스 스타일링

파격적이라는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이 드레스 착장 사진은 중국 기준으론 파격적인 것 맞다. 저 정도 수준의 노출을 하는 드레스가 없어서? 그럴 리가. 중국은 주요 부위만 가리고 나오는 드레스도 넘쳐나는 곳이다. 노출 경쟁으로 따지면 할리우드 못지 않다. 다만 중국에서 웬만해서 찾아볼 수 없는 건 가슴을 모은다거나 보정 속옷을 입는다거나 하는 일이고, 이번에 양초월은 과감하게 가슴을 한껏 모아봤다. 그런데 이 드레스 차림이 꽤나 화제였던 모양이다. 이 드레스를 입었던 날의 이벤트엔 당연하다는 듯 찍덕들이 몰려갔었는데, 당시 찍덕들이 찍은 사진들로만, 그러니까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 찍은 사진들로만 웨이보 트렌드에 들어갔다. 열광적인 중국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저기도 똑같구..

중국 연예인 2023.04.10

가녀림으로 무장한 양초월, 순백 드레스 개인 화보

다크한 척, 성숙한 척을 잔뜩 해봐도 쉽지 않다는 걸 깨달은 걸까. 이번에 양초월이 들고 나온 건 자신의 외모 장점을 한껏 끌어올린 청순함이다. 사실, 워낙 앳된 얼굴이라서 이런 쪽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밖에 없다. 청순갸륵. 첫 번째 사진의 표정은 이래저래 싫어할 사람이 있을 법하지만, 적어도 양초월의 얼굴이 '초월'적이라는 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양초월은 저렇게 청순한 분위기의 착장을 하고서 강렬하고 도도한 인상을 뽐내는 게 좋다. 예를 들어서 세 번째 사진 같은 거. 양초월 특유의 새초롬함이 살짝 담긴 느낌이 '양초월답다'고 여기게끔 한다. 앳됨을 버리려 한다고 굳이 자신의 시그니쳐 같은 표정까지 버릴 필요는 없지 않겠나. 아래로 양초월의 순백 드레스 개인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3.12

양초월, 애깅이가 어른을 따라한 것 같은 개인 화보

최근 양초월이 자신에게 덧씌워진 앳됨을 벗어내려 한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노력이 가상해서 웃음이 터지거나 하는 일은 웬만해서는 없었는데, 이번에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를 보고는 그만 빵 터지고 말았다. 나름대로 짙은 화장과 고급진 스타일링으로 성숙해지려고 한 것 같지만, 아무리 봐도 10대 아이돌 그룹 멤버가 뮤직비디오 찍을 때 잠깐 해보는 스타일링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역시 타고난 건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해야 하려나. 양초월도 이래저래 고생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 건 프듀 정병판을 얼굴력 하나로 뚫어버렸을 정도의 비주얼 퀸이라는 점. 앳됨을 덮어버릴 수 있을 만큼 예쁘면 장땡일 테니까. 아래로 웨이보에 올라온 양초월의 개인 화보와 메이킹 영상.

중국 연예인 2023.03.04

여전히 갈 길이 멀고 험난할 듯한 양초월의 비주얼

중국 프듀 시리즈가 내놓은 최고의 비주얼 아웃풋이라 한다면 역시 양초월(양차오위에)일 텐데, 이 양초월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앳되다는 것이다. 한동안은 양초월의 앳된 비주얼을 활용해서 거의 범죄 수준의 프로듀싱을 하더니만 이제 그게 한계라고 느낀 건지, 아니면 양초월 본인이 싫어한 건지 어른스러움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양초월이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갑이라는 걸 고려하면 너무 늦은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변화를 환영하는 편이었는데, 그 변화가 참 쉽지는 않아 보인다.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짙은 화장으로 어른스럽게 보이려는 컨셉이 있는가 하면 옅은 화장과 블링블링 보정으로 앳되게 보이려는 컨셉이 있다.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건 짙은 화장의..

중국 연예인 2023.02.21

중국 선녀 복장으로 새해인사를 하는 양초월 양차오위에

확실히 양초월(양차오위에)이 변하기는 변했다. 예전 같았으면 신년인사를 '소녀' 컨셉으로 했을 것이다. 소수민족 소녀가 되었든 아니면 유치원이나 학생들이나 입는 의상을 입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의식을 불러일으키든 간에 소녀라는 정체성은 양초월을 프로듀싱하는 데 있어서 1차적 고려대상이었고, 매 기념일마다 그놈의 소녀 컨셉으로 사람 복장을 터지게 했었다. 그런데 이번 신년인사는 훨씬 성숙하다. 선녀라니. 소녀가 아닌 선녀라니. 분명히 양초월은 더는 소녀 노릇을 하면 안 되는 나이임에 틀림이 없다. 98년생이면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갑이다.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특유의 앳된 얼굴이 어디로 간 건 아니기 때문에 앳됨에서 찾아오는 보호본능은 그대로 가지고 간다. 아래로 양초월의 새해인..

중국 연예인 2023.01.24

양초월 표정만으로 자신의 성장을 증명, '칠시길상'이 기대되는 이유

양초월(양챠오위에)의 12월 스케줄표와 그 스케줄 표를 위해 촬영한 화보가 올라왔다.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선생님이 붙어서 가르쳐준다던 그 이야기가 사실인 건지 모르겠지만, 표정만으로 나름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양초월의 화보 촬영 스킬이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다. 못한다에서 잘한다로 변하면 많은 것이 달라 보이는 법이다. 잘하니까 안 그래도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양초월이 더 예뻐 보인다. 그렇게 계속 잘해보자.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스케줄 표와 화보. 미세한 다름을 표현한 게 양초월의 스킬일지 촬영 쪽의 스킬일지 100% 확신은 못 하겠다만, 그냥 양초월의 스킬로 해두자.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양초월이므로 당연히 차기작인 이 기대될 수밖에 없다. 은 이미..

중국 연예인 2022.12.06

대담한 드레스를 입은 양초월, 웨이보시계대회 모먼트

최근 양초월(양챠오위에)이 성숙해 보이려고 한다는 얘기를 여러 차례 했는데, 몇몇 분들에게 '그냥 니 착각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내 착각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번 웨이보시계대회에서 양초월이 입고 온 드레스, 하고 있는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을 보면 양초월은 분명히 한층 더 성숙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되려 묻고 싶다. 최근 그녀가 작년처럼 유치원생이나 중학생들이 하는 스타일링을 하고 나타나는 걸 본 적이 있느냐고. 시상식에서도 샤방샤방 공주 컨셉이 많았던 양초월이다. 양초월은 아마 자신의 앳된 얼굴이 무조건 긍정적이진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긴 에서도 양초월이 너무 앳되게 보여서 상대역인 증순희가 만약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인상이었다면 범죄처럼 느껴졌을 거..

중국 연예인 2022.12.01

성숙해지려는 게 눈에 보이는 양초월 양챠오위에의 개인 화보

역시 마냥 어려 보이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 건지, 양초월(양차오위에)은 계속해서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앞머리를 자르고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것도 그렇고 입는 의상도 예전처럼 어린아이들이나 입는 의상은 절대 아니다. 왠지 엇박자도 조금 보이는데, 소속사 측에선 여전히 양초월에게 유아용 의상, 교복을 입히고 꼬마들이 할 법한 헤어 스타일을 해주고 싶어 하는 반면 양초월은 그 정반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중. 개인적으론 양초월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아무리 앳되다고 해도 98년생이 유아용이나 교복 차림을 입는 건 노림수가 지저분하지 않나.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앳된 얼굴과 달리 기럭지가 어마어마하고 몸매 밸런스도 좋은 양초월이라서 어느 정도는 성공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역시 ..

중국 연예인 2022.11.12

붙임 머리로 청순미를 뽐내는 양초월 양챠오위에

무슨 머리가 이렇게 길지? 내가 양초월(양챠오위에)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이에 이렇게 길렀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머리에 진 층을 보고서 붙임 머리라는 걸 깨달았다. 붙임 머리를 포함해 여러 부분에서 청순미를 강조하려 했다는 게 뒤늦게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어쩌나. 양초월은 마냥 귀엽기만 하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확실하게 깨달았다. 양초월은 길다. 이제 양초월의 사기적으로 앳된 얼굴도 예전처럼 완전 찐애기는 아닌 터라 길쭉한 기럭지를 쉽게 연상할 수 있다. 앉아 있는 사진에서도 양초월의 길이가 느껴진다. 참고로 양초월도 연기력 논란이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그래서 양초월 측은 이를 커버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1:1 연기 선생님을 데려다가 매일 같이 필사적으로 연기 공부를 한다던..

중국 연예인 2022.10.31

북방계 소수민족의 전통의상을 입은 양초월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은 바이족으로, 남방계 소수민족 출신 여배우지만, 외모에선 남방계 느낌이 전혀 안 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양초월을 보고 전형적인 한족이라 생각을 하더라. 물론, 소수민족이라고 해봤자 이제 섞이고 섞여서 양초월 정도의 세대가 되면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어진다. 그런 양초월이 이번에는 북방계 소수민족의 의상을 입은 듯한데, 필름 촬영의 힘인지 그녀의 표정 연기의 위대함인지 몰라도 '삭막한 지역에서 힘겹게 삶을 이겨나가는 소수민족' 느낌을 아련하게 품어내고 있다. 양초월에게 이제 그 누구도 연예인으로서 재능이 없다는 소린 못하지 않을까 싶은 훌륭한 화보다. 아래로 본인과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지역의 소수민족을 트레이싱한 양초월의 아리따운 사진들. 사진들을 보면서 왕가위나 장예모,..

중국 연예인 2021.11.12

양초월의 쭉 뻗은 기럭지와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

보통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이 단독으로 찍힌 사진만 보면 쥐징이처럼 비교적 작은 키의 배우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양초월은 168cm 장신. 무시무시한 기럭지와 기적적인 비율을 지닌 배우다. 이번에 웨이보에 올라온 화보(아마도 어떤 이벤트의 비하인드 사진일 거다)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찍힌 사진이 있어서 양초월의 초월(...)적인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기럭지의 배우를 데려다가 아동옷 입히고 노는 소속사의 클라스란............. 워낙 앳된 얼굴이라 어느 정도까진 이해를 하지만, 일본 유치원 복장과 일본 고등학생 복장을 연달아 입혀놓고 사진을 찍었을 땐 솔직히 벙쪘다. 그러니 중국 연예계의 다이어트 열풍이 어느 윗사람의 끔찍한 취향 때문은 아닌가 하고 의심하..

중국 연예인 2021.10.31

양초월 양차오위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히메컷 사진들

양초월(杨超越, 양차오위에, 양챠오위에)이 워낙 공주 인상을 풍기는 연예인이라 언젠가 히메컷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확실히 예상 그대로 잘 어울린다. 귀까지 가리지 않아서 어색한 거지, 제대로 히메컷을 적용하면 엄청 예쁠 거라 본다. 양초월의 얼굴은 확실하게 공주풍, 그것도 일본의 공주풍이다. 그래서 일본 교복, 일본 유치원복(......) 등을 입었던 거라고 본다. 그나저나 주결경이 잠깐 했던 것도 그렇고 히메컷이 저쪽에서 유행하는 건가? 한국에도 잠깐 유행 비슷하게 지나간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워낙 돌판에서 마음이 떠난 상태라. 아래로 양초월의 히메컷 사진들. 이것도 아마 예능 프로모션으로 찍은 사진일 거다. 안젤라베이비 역시 같은 컨셉으로 사진을 찍은 ..

중국 연예인 2021.08.04

양초월 양차오위에, 공주풍이지만 대담한 드레스

이게 또 무슨 예능인가 싶다가 '어차피 볼 것도 아닌데 무슨 예능인지 찾아서 뭐하나' 하면서 포기했다. 이 예능을 보려면 유튜브에 양초월(杨超越, 양차오위에, 양챠오위에)이라고 검색해서 찾거나 중국 쪽의 OTT가 한국에 진출해있으니 거기서 찾으면 될 거라 본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간 노출에 나름 보수적으로 임하던 양초월도 더는 로리(...) 컨셉으로 먹고 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애초에 중국 연예계의 거의 모든 여자 연예인이 노출 경쟁을 벌이는데, 양초월이라고 무슨 수가 있겠나 싶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컨셉을 바꾸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 유지한 로리 컨셉도 글러먹은 경우다. 98년생, 170에 육박하는 연예인을 동안이라는 이유로 극한 다이어트를 시킨 뒤 로리 컨셉이라니 기..

중국 연예인 2021.08.04

양초월 양차오위에와 분홍색 끈원피스의 묘한 화음 ft 티파니앤코

중국의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 양초월(杨超越, 양차오위에)이 티파니앤코 협찬 사진을 찍었는데, 웬만해선 보기 어려운 성숙함을 뽐내 저쪽 나라에선 나름 화제인 모양이다. 그런데 깡마른 몸매와 사기적으로 어려 보이는 얼굴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데뷔 초엔 나름 비키니도 입고 과감한 노출의 의상을 입어본 적도 있는 게 양초월이다. 그간 올려왔던 양초월의 노골적인 로리 컨셉의 의상들만 보면 모를 수도 있겠다. 양초월은 168cm다. 앳된 얼굴과 그렇지 않은 기럭지. 양초월이 미우미우걸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되새겨보면 중국도 여자 연예인의 키는 한국 못지 않다. 여자 연예인들이 잔뜩 모이는 시상식이나 이벤트 같은 게 있으면 165cm인 류시시가 아담하게 느껴질 정도니까. 심월이나 쥐징이..

중국 연예인 2021.07.27

양초월 양챠오위에, 이번에도 노림수가 명백하다

지난 사진도 꽤 노골적이었지만, 이번 사진들은 더욱 노골적. 단순히 90년대에 필름으로 찍은 일본 그라비아 스타일을 넘어서 양초월의 작은 몸집과 동안을 그대로 이용해 미성년자 컨셉의 화보를 찍었다. 미성년자가 미성년자 컨셉으로 찍으면 '귀엽네'가 될 수 있지만, 양초월처럼 20대 중반의 동안 연예인이 이렇게 찍으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게 사실이다. 양초월의 팬들은 이런 느낌으로 그녀의 덕질을 하고 있는 걸까. 글쎄. 일부러 이렇게 꾸미지 않아도 얼굴이 워낙 동안이라 마냥 귀엽던데 굳이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보트에서 찍은 지난번 사진 정도는 정겨운 느낌도 있고,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괜찮았지만, 이 사진들은 좀 아쉽다. 이건 오히려 양초월의 연예인 생명력을 깎아먹는 프로듀싱이라 생각한다. 아래로..

중국 연예인 2021.06.23

미우미우걸 양챠오위에 양초월, 미우미우 이벤트에서 귀엽게

한국에선 말만 계속 나오다가 아이즈원 장원영이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미우미우걸(이게 다른 브랜드의 앰버서더 개념이라고 한다)로 발탁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 미우미우걸 목록에 양챠오위에(한국에선 양초월로 잘 알려져 있다)도 보이더라. 그럼 아시아 쪽 미우미우걸에 프듀 출신이 둘이나 들어가 있는 게 된다. 사실, 양챠오위에가 미우미우걸 중엔 꽤 선배다. 미우미우의 이미지에 딱 어울려서인지 데뷔 초부터 이쪽 이벤트에 참여했었고, 어느 시점엔가 미우미우 이벤트, 캠페인엔 전부 모습을 드러내는 지경이 되었다. 아마 진작부터 미우미우걸이었는데, 내가 그런 개념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넘어갔을 것이다. 사실 앰버서더면 앰버서더지 무슨 미우미우걸이라고 부르나. 약간 유치하다. 아래로 양챠오위에(양초월..

중국 연예인 2021.06.01

노림수가 명백한 양챠오위에 양초월의 교복 사진들

이미 어린 나이. 그리고 그 나이를 초월할 정도로 앳된 외모 덕분에 양챠오위에에겐 대놓고 미성년자 컨셉이 적용되곤 한다. 이건 딱히 오바해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양챠오위에는 일상 코디조차도 아예 아동용으로 도배해놓고 있다. 키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아시다시피 중국 연예계는 이성이 마비된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의 다이어트 경쟁이 붙은 상태라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아동용 의상 입기 챌린지가 유행한다던가) 양챠오위에에 한해선 노림수가 꽤 노골적이란 생각이 든다. 아래로 최근 웨이보에 올라온 양챠오위에(杨超越, 양초월)의 교복 모먼트. 이미 중국은 교복이 폐지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저건 과거 대만의 교복을 입혀놓은 걸까? 잘 살펴보면 일본의 교복과 일반적인 마린룩을 뒤섞어놓은 느낌이란 걸 알 수 있다. '..

중국 연예인 2021.05.17

양챠오위에 양초월 미모, 중프듀 청춘유니3 사재기 조작

아마 중국판 프로듀스를 통해 가장 유명해진 연예인이라고 한다면, 양챠오위에를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 양초월로 잘 알려진 그녀는 시즌1 '창조 101'가 낳은 찬란한 신데렐라. 얼굴 빼고 뭐가 있느냐는 극단적 비판에 대해서 얼굴이 압도적이면 되지 않느냐는 논리로 전부 종식시켜버린 게 양챠오위에다. 참고로 한국 방송 리메이크의 신데렐라답게 한국 대중문화에 빠삭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었)다. 한편, 지금 중국은 청춘유니3의 조작 논란으로 난리가 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작이 아니라 팬들의 사재기가 문제였는데, 한국이 엠넷과 지마켓을 통해 2번 투표할 수 있었던 것처럼 중국은 협찬사 우유를 구매해서 QR 코드를 찍으면 중복 투표가 가능하게 해두었다. 그러자 팬들이 사먹지도 않을 우유를 사재기해..

중국 연예인 2021.05.12

작고 귀여운 양초월, [설영웅수시영웅] 현장 스틸

설영웅수시영웅이라는 고장극에 양초월이 출연한다고 한다. 보아하니 무협. 선협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온서안의 무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온서안은 사대명포로 잘 알려진 신파 무협소설가다. 무엇보다 설영웅수시영웅의 배우들 눈호강이 장난 아니다. 양초월이야 말할 것도 없고, 같이 나오는 남자 배우들도 전부 개성파와 거리가 있을 법한 꽃미남들을 캐스팅했으며, 아마 서브 여주일 것으로 보이는 맹자의도 보통 미모는 아니다. 과연 의천도룡기 2019에 이어 비주얼 파티가 벌어질 수 있을지 기대할 수밖에 없다. 아래로 설영웅수시영웅说英雄谁是英雄의 양초월杨超越 현장 사진들. 새삼 작고 귀여운 연예인이다.

중국 연예인 2021.04.06

애기가 따로 없는 양초월 平行时空遇见你 평행시공우견니

평행시공우견니(平行时空遇见你)가 무슨 방송이고 하니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일종의 연애 상황극을 그리는 예능이라고 한다. 한국의 우결은 실제가 어떻든 간에 리얼리티로 간 반면, 평행시공우견니는 그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상황극이라던가. 직접 방송을 보지 못 하고 전해들은 것에 불과해서 정확히 이렇다 말하긴 어렵겠다. 어쨌든 이 방송에서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이 미칠듯이 귀여움을 뽐내는 중. 아니, 귀엽다기보다 양초월이란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애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앳되다. 아래로 평행시공우견니 양초월 공작소에 올라온 사진들. 역시 양초월이나 소속사부터가 그녀의 앳됨을 무기로 밀어주고 있는 듯하다. 의상부터가 그냥 애기처럼 보인다.

중국 연예인 2021.02.10

사자탈을 쓰고 몹시 귀여워진 양챠오위에 양초월

사진을 보는 순간 이게 뭔가 싶어서 당황했다. 가 떠올라 리메이크인가 싶었는데, 동물탈 퀄리티가 영 별로라 생각을 접었다. 번역기를 돌려보니 역시나 영화가 아니라 무슨 예능이라고 한다. 특이한 회사를 찾는 예능이라던가. 제목은 . 양챠오위에가 귀여운 사자탈을 쓰고 나온다. 귀여운 얼굴로 귀여운 사자탈을 쓰고 나오니 양챠오위에의 팬들에겐 대단히 치유되는 시간일 듯. 그러고보니 양챠오위에도 예능을 몇 개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 드라마, 영화도 나오는 모양이던데 정말 소처럼 일한다. 가난한 시골 소녀였던 그녀는 불과 몇 년 만에 억 단위를 손쉽게 벌어들이는 인기 스타가 되어 있다.

중국 연예인 2020.11.18

인형 미모 뽐내는 양초월 양차오웨 Feat. Miu Miu

중국판 의 최대 수혜자 양초월 양차오웨(정확한 발음은 '양챠오위에'라고 한다) 杨超越. 그야말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인형 같다는 말은 예쁘다를 다른 식으로 말하는 비유일 때가 잦은데, 양초월은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인형처럼 생겼다. 저 상태로 어딘가에 비치해두면 예쁘다면서 아이들이 달려들 것 같은 비현실적 미모다. 그룹 활동할 때는 저런 느낌을 거의 못 받았기에 그저 놀라울 따름. 화전소녀 시절엔 정말 그냥 엄청 예쁜 애기 느낌이었다. 그런데 정작 양초월의 활동 영상을 보면 또 신기하게도 다르다. 저 인형 같은 미모로 덜렁거리기가 그지없으며 당황하기라도 하면 깜짝 놀라며 어버버한다. 컨셉이든 실제든 간에 이 순진함 앞에 많은 사람이 무릎을 꿇지 않았을까 싶다. 그 정도로..

중국 연예인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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