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양초월, AI의 그림처럼 보이는 상처투성이 메이크업

즈라더 2023. 4. 18. 06:51

 양초월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상처를 그려낸 메이크업으로 다크함을 뿌려놓는다면 그보다 예쁠 수 없지 않겠느냐. 그게 저쪽 나름의 생각이고, 양초월 본인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내가 이 화보를 보고서 느낀 건 아주 단순하다. 

 

 '아 귀엽다'

 

 번진 화장이나 상처 분장도 애깅이들이 화장품을 가지고 놀다가 얼굴에 번진 것처럼 보일 뿐이다. 양초월이 저렇게 째려보는 것도 혼냈다고 투정 부리는 어린 아이처럼 보인다.

 

 어쩌면 큰일일 수도 있다. 20대 중반을 지나가는 여배우가 이렇게 앳되기만 하다니.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화이트 밸런스가 잡힌 사진들은 어째 AI가 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엄마 화장품 가지고 놀다가 혼난 양초월
씻기려고 하자 머리를 감싸쥐는 양초월
나름 호러 영화 속 분장
번개가 치는 효과라도 내려고 한 걸까
AI의 그림처럼 보이는 사진
문을 살짝 열고서 내려다 보는 양초월
확실히 AI가 그린 것 같은 사진
죠죠서기
계단에 살짝 오르며 위를 바라보는 양초월
계단에 서서 명령을 내리는 마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