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존(류하오춘)이 소두라는 건 이미 오우양나나와 함께 있었던 시상식 사진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오우양나나 역시 특급 인기 연예인인 데다 상당히 작은 얼굴과 머리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비율 깡패임에도 류호존은 그녀보다 훨씬 작은 정도의 머리 크기를 뽐냈고, 이에 당시 깊은 인상을 받아서 처음으로 류호존이란 연예인을 머리에 입력했던 것이다.
그런 류호존이 오랜만에 자신의 얼굴이, 아니 머리가 얼마나 작은지 뽐내는 화보를 찍었다. 성룡의 신작, <용마정신>에 출연한 류호존은 그 출연진과 하퍼스 바자 화보를 찍었는데, 머리가 좀 큰 편인 성룡과 비교하니까 대충 1/3 크기다. 그야말로 소멸하는 머리 크기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아래로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류호존이 나온 컷과 류호존의 웨이보에 올라온 비하인드 사진을 가져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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