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구리나자는 노출 경쟁이 소강상태였던, 혹은 윗선의 압력으로 일시중지 되었던 와중에도 엄청난 의상으로 화보를 찍는 등 '그딴 거 알 바 아니야'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긴 했지만, 최근 그마저도 뛰어넘은 구리나자의 의상을 보고 있노라면 '제대로 불이 붙었구나'라는 생각만 든다. 어찌나 의상 수위가 센지 과거 한창때의 니니보다도 더 대담한 것 아닌가 싶을 지경. 구리나자의 계정에 새로운 게 올라왔다 싶으면 혼자 살고 있음에도 일단 뒤를 한 번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최근 내 바깥에서 내 블로그를 볼 때는 반드시 뒤에 누가 있는지 체크한다. 꼭 일본 그라비아를 올렸을 때 같다.
아래로 GLASS 차이나 이벤트의 구리나자. 솔직히 헤어 스타일이나 드레스 자체의 디자인은 하나도 안 예쁜데, 구리나자의 이목구비가 다 하는 느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