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쥐징이, 몹시 대담했던 그 의상의 스타일링

몰루이지 2023. 4. 14. 00:46

 쥐징이의 셀피 모음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최근 여행도 다니고 개인 화보도 찍는 등 여러모로 바쁜 듯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소징이'라는 말을 한국 팬이 붙여줬을 만큼 열일하던 그녀에겐 상당한 힐링일 듯하다.

 

 이번에 올라온 쥐징이의 셀피를 살펴보면 그 옷(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보인다. 축서단과 같은 옷이어서 화제가 되고 웨이보 트렌드까지 올라갔던 그 옷. 당시엔 그냥 같은 옷이라서 화제였는데, 이번엔 의상의 스타일링 때문에 화제다. 워낙 노출이 과한 옷이라서 축서단은 안에 검은 탱크탑을 받쳐 입었지만, 쥐징이는 그딴 거 없다는 듯 해방감을 방출했다. 덕분에 일개 남정네인 내가 눈호강. 쥐징이가 살인적으로 마르긴 했어도 어깨 라인, 허리 라인, 골반 라인은 기가 막히도록 예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래로 쥐징이의 웨이보에 올라온 셀피 모음. 사실 쥐징이는 요새 웨이보보다는 콰이쇼우 같은 숏폼을 더 즐겨한다. 앞으론 콰이쇼우도 발견하는 게 있으면 찾아서 포스팅하기로.

 

초록색 섀도우를 바르고 청순함 대폭발
창문을 열고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쥐징이
해방감 대폭발, 축서단과 같은 의상
쥐징이의 말도 못하게 예쁜 뒷태
머리를 쓸어넘기며 셀피
남국의 더위에 땀이 배어 있는 어깨
음식을 기다리며 팔베개
즐겁게 뒤돌아 서는 쥐징이
고양이와 노닥거리는 중
고양이처럼 자는 척
고양이의 심기를 건드린 듯
살그머니 윙크를 해보는 쥐징이
새삼 대담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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