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징이의 셀피 모음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최근 여행도 다니고 개인 화보도 찍는 등 여러모로 바쁜 듯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소징이'라는 말을 한국 팬이 붙여줬을 만큼 열일하던 그녀에겐 상당한 힐링일 듯하다.
이번에 올라온 쥐징이의 셀피를 살펴보면 그 옷(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보인다. 축서단과 같은 옷이어서 화제가 되고 웨이보 트렌드까지 올라갔던 그 옷. 당시엔 그냥 같은 옷이라서 화제였는데, 이번엔 의상의 스타일링 때문에 화제다. 워낙 노출이 과한 옷이라서 축서단은 안에 검은 탱크탑을 받쳐 입었지만, 쥐징이는 그딴 거 없다는 듯 해방감을 방출했다. 덕분에 일개 남정네인 내가 눈호강. 쥐징이가 살인적으로 마르긴 했어도 어깨 라인, 허리 라인, 골반 라인은 기가 막히도록 예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래로 쥐징이의 웨이보에 올라온 셀피 모음. 사실 쥐징이는 요새 웨이보보다는 콰이쇼우 같은 숏폼을 더 즐겨한다. 앞으론 콰이쇼우도 발견하는 게 있으면 찾아서 포스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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