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아름다워져 가는 임윤(린윈)이 CHIC 매거진 화보를 찍었다. 임윤도 96년 생이라서 이제 <미인어> 외의 대표작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렇게 계속해서 매혹적으로 변해간다면 조만간 찾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감독들이 내버려 둘 리 만무하니.
사실, <몽화록>이 초대박을 터트린 시점에서 서브 여주로 활약한 임윤에게도 뭔가 특별한 떡고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쉽게도 <몽화록>의 성공이 가져다 준 여러 이점들은 대부분 유역비와 진효가 가져가는 모양새. 하기야 <몽화록>의 성공의 핵심엔 유역비와 진효의 케미에 있었다고 하니까 불만을 가질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아래로 임윤의 CHIC 매거진 화보. 저 아담한 몸과 귀여운 얼굴로 저런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다니 노력이 가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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