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양초월 양챠오위에, 이번에도 노림수가 명백하다

즈라더 2021. 6. 23. 00:00

 지난 사진도 꽤 노골적이었지만, 이번 사진들은 더욱 노골적. 단순히 90년대에 필름으로 찍은 일본 그라비아 스타일을 넘어서 양초월의 작은 몸집과 동안을 그대로 이용해 미성년자 컨셉의 화보를 찍었다. 미성년자가 미성년자 컨셉으로 찍으면 '귀엽네'가 될 수 있지만, 양초월처럼 20대 중반의 동안 연예인이 이렇게 찍으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게 사실이다. 양초월의 팬들은 이런 느낌으로 그녀의 덕질을 하고 있는 걸까. 글쎄. 일부러 이렇게 꾸미지 않아도 얼굴이 워낙 동안이라 마냥 귀엽던데 굳이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보트에서 찍은 지난번 사진 정도는 정겨운 느낌도 있고,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괜찮았지만, 이 사진들은 좀 아쉽다. 이건 오히려 양초월의 연예인 생명력을 깎아먹는 프로듀싱이라 생각한다.

 

 아래로 공작실 웨이보에 올라온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의 사진들. 

 

하...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