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이 단독으로 찍힌 사진만 보면 쥐징이처럼 비교적 작은 키의 배우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양초월은 168cm 장신. 무시무시한 기럭지와 기적적인 비율을 지닌 배우다. 이번에 웨이보에 올라온 화보(아마도 어떤 이벤트의 비하인드 사진일 거다)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찍힌 사진이 있어서 양초월의 초월(...)적인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기럭지의 배우를 데려다가 아동옷 입히고 노는 소속사의 클라스란............. 워낙 앳된 얼굴이라 어느 정도까진 이해를 하지만, 일본 유치원 복장과 일본 고등학생 복장을 연달아 입혀놓고 사진을 찍었을 땐 솔직히 벙쪘다. 그러니 중국 연예계의 다이어트 열풍이 어느 윗사람의 끔찍한 취향 때문은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되는 것 아니겠나.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 역시 초월적인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