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하다는 말이 양초월과 정말 어울리느냐는 의문은 이제 해소되었다. 얼마 전에 양초월이 라이브 방송 중 옷을 고쳐입는 와중에 모든 게 노출되어버렸기 때문. 경악스러웠다. 그러니까, 그간 양초월은 딱히 보정 속옷 같은 걸 착용하지도, 없는 걸 끌어모으지도 않았다. 그냥 글래머다. 그것도 엄청난 수준의 글래머.
예전에 디리러바가 라이브 방송을 하다 전부 다 노출되었을 때가 떠오른다. 중국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될 정도의 노출 의상을 많이 입다 보니까 예상치 못한 노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모양. 그러고 보니까 양초월의 안티들은 예전부터 양초월이 수술을 했다고 그렇게 부르짖었다지. 무작정 나불댄 건 아니었던 셈이다.
아래로 그런 양초월의 예능 사진들 몇 장. 얼굴 하나 만큼은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클래스를 자랑한다. 정말 예쁘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