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사자탈을 쓰고 몹시 귀여워진 양챠오위에 양초월

즈라더 2020. 11. 18. 06:00

 사진을 보는 순간 이게 뭔가 싶어서 당황했다. <해치지 않아>가 떠올라 리메이크인가 싶었는데, 동물탈 퀄리티가 영 별로라 생각을 접었다. 번역기를 돌려보니 역시나 영화가 아니라 무슨 예능이라고 한다. 특이한 회사를 찾는 예능이라던가. 제목은 <神奇公司在哪里, 신기공사재나리>. 양챠오위에가 귀여운 사자탈을 쓰고 나온다. 귀여운 얼굴로 귀여운 사자탈을 쓰고 나오니 양챠오위에의 팬들에겐 대단히 치유되는 시간일 듯.

 

 그러고보니 양챠오위에도 예능을 몇 개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 드라마, 영화도 나오는 모양이던데 정말 소처럼 일한다. 가난한 시골 소녀였던 그녀는 불과 몇 년 만에 억 단위를 손쉽게 벌어들이는 인기 스타가 되어 있다.

 

얼굴만 리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