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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 517

있지 ITZY 류진, 대체 이 아이의 얼굴은 몇개인가

있지 ITZY의 무대를 보고 나니 역시 노래가 제 취향과 한참 멀다는 걸 깨달음과 동시에, 그럼에도 멤버들의 매력이 장난 아니라는 것도 깨닫습니다. 홈마들이 찍은 직찍들을 봐도 역시나 마찬가지고요. 특히 류진은 도무지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지금 있지의 미칠듯한 인기질주에 비주얼이 아주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류진을 말하자면... 때론 청순하고, 때론 도도하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귀엽습니다. 얼굴이 대체 몇개인지 모르겠어요. 아직 무대에서 표정을 잘 못 쓰는 게 아쉽지만, 신인이니까 당장은 어쩔 도리가 없을 것 같고. 류진이 포텐 제대로 터트리고 다음 노래 취향에 딱 맞는 거 나와주면 아마도 있지에 입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있지 ITZY 유나, 누가 냄새 맡고 장원영과 비교 시작

있지의 막내 유나. 큰 키에 무대에서 표정이 좋다는 이유로 아이즈원 장원영과 잦게 비교되고 있습니다. 천재 아이돌 소리 듣는 선배와 비교되는 거 좋은 일이고, 그 만큼 유나의 비주얼이 극한이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꾸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면 유나의 팬이나 장원영의 팬이나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누가 더 낫네 하는 팬들 간의 견제와 그 사이를 이간질하는 양쪽 안티들의 발악. 댓글이 엉망진창되곤 합니다. 비교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냥 유나는 유나대로 장원영은 장원영대로 좋아라해주면 되는 것을... 그런 있지 유나가 뮤직뱅크에 출근하면서 눈 부신 미소를 발산했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유나의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를 대충 알겠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지금 있지의 기세는 ..

아이즈원 김채원, 정말 밤비랑 꼭 닮은 모먼트

김채원에게 쌈무, 쌈아치 등 약간 드립이 섞인 별명 말고 제대로(?) 된 별명도 있는데, 바로 밤비입니다. 어르신(...)들이 떠올리는 그 애니메이션 밤비 맞지 말입니다. 이번에 과 하이터치회 등의 이벤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아이즈원 김채원의 직찍입니다. 그냥 김채원 얼굴 자체가 디즈니 톤.... 대박이지 말입니다. 참고로 아이즈원은 어제 일본의 음악방송을 다 끝낸 것 같고, 이제 하이터치회나 사인회 같은 이벤트만 남겨둔 상황. 아마 남은 시간엔 다음 한국 활동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지 않을까 합니다. 3월 말에 컴백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소녀시대 태연, 미쳤다 소리 나오는 나일론 화보

소녀시대 태연이 나일론 3월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너무 예뻐서 다들 깜짝. 귀여운 얼굴과 데뷔 때부터 유명했던 하얀 피부, 거기에 깡 마른 몸매까지 더해지니 보호본능이 절로 생기지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태연이 10년이 넘도록 인기를 누리는 이유 중에 있겠죠. 본편 화보가 기대되네요. 간만에 나일론 구매할지도. 참고로 지금 소녀시대는 10년 만에 소원 2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데뷔한 그룹의 팬클럽도 이제 2기를 모집할 거란 얘기가 나오는 마당에 멤버 대부분이 30대를 넘은 데뷔 12년의 소녀시대가 이제서 2기를 모집한다는 게 어처구니 없긴 합니다만, 어쨌든 무언가가 갱신된다는 건 긍정적인 현상이니... 팬들도 황당함과 기쁨이 교차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고, 소녀시대가 올해엔 활동을 하는..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고화질 스틸 사진 몇장

퍼블리셔인 브이앱에서 의 고화질 스틸 몇장을 풀었습니다. 스틸 사진부터가 필름라이크한 게 참 마음에 드네요. 시즌1 때도 소소하게 힐링되는 웹드라마였는데, 이번엔 어떨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것저것 볼 거리가 쌓여서 아직도 미감상이지 말입니다. 시즌1의 가 시즌2에선 로 바뀐 거도 소소하게 힐링. 어감이라는 게 참 중요하단 생각도 듭니다. 회복회 시리즈는 여름, 겨울 나누어서 나오나봐요. 마음 같아선 절기마다 하나씩 내줬으면 좋겠지만, 이것도 나름 제작비가 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니.... 프로미스나인의 인기가 계속 성장세를 탄다면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화이팅! 그나저나 장규리는 에 참여하지 못 한 한(?)을 에서 다 푸는 느낌. 나름 연기가 자연스럽다더군요. 방송은 여기에서.

에프엑스 크리스탈, 수정이의 뉴욕 나들이

뉴욕 패션위크에 크리스탈이 참여했습니다. 드라마 이후 오랜만에 보는 크리스탈인데, 역시 매혹적이네요. 사진 찍힐 때 웃는 모습도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져서 이제 여러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린 게 아닐까 싶어요. 고화질 포함된 직찍입니다. 중국 쪽에서 찍은 직찍은 대체로 고화질이라 참 놀랍다눙. 눈 오는 뉴욕 거리의 크리스탈이라니. 거의 그림이지 말입니다. 본래 이젠 크리스탈이 아니라 정수정이라 적어야 하는 건가 싶었는데, 얼마 전 루나가 에프엑스 해체 안 했다고 강조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목에도 에프엑스를 붙여봤습니다. 해체를 하더라도 같은 노래와 무대 한 번만 더 들고 나오고 나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케이팝 걸그룹 2019.02.15

있지 유나 쇼케이스 직찍 몇장 펌

여전히 서칭하는데 고생하고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있지의 초대박 행진 덕분에 있지로 서칭했을 때 나름 정보 확보가 되는군요. 서칭이 잘 안 되니 직찍 찾아서 앓기도 쉽지 않아요. 빨리 더쿠 같은 곳에 있지의 독방이 생겨야 덕질을 할지 말지도 정할 수 있을 듯합니다. 유나랑 류진 직찍으로 하드를 가득 채울 자신이 있는데... 이번에 있지의 유나 홈마가 쇼케이스 사진 몇장을 풀었는데, 제가 예상했던대로 비주얼로 인기몰이 할 법합니다. 유나처럼 정직한 타입의 비주얼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JYP가 잘 발굴해냈네요. 역시 걸그룹 깎는 장인..... 이목구비 가득찬 거 보니까 바스트샷 위주로 잡아도 화면 잘 받을 것 같습니다. 연기 쪽 진출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아이즈원, 썩 잘 찍은 ar 3월호 화보

일본의 잡지란 잡지는 다 나올 작정인 듯한 아이즈원.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을 걸 찍고 녹음하고 온 건지 알 수 없지 말입니다. 데뷔조가 결정된 9월부터 지금까지 대충 5개월. 쌓인 활동 자료 보면 여느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보다 더 많이 활동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하루 이틀 휴가를 주기도 했다는 거. 이건 그저 오프 더 레코드가 일을 겁나게 잘한다고 봐야 하려나요? 어쨌든 아이즈원의 잡지 목록에 ar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이 2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더군요. 상술이 어쨌느니 낙폭이 심하다느니 공격 받고 있지만, 판매량 폭락하고 5일 동안 판 것도 3만 장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성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아이즈원 김민주, 세상 무해한 지마켓 팬미팅 사진

지마켓 기프트콘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 진행된 아이즈원 팬미팅에서 김민주의 모습입니다. 무해하다라는 말 말곤 안 나오네요. 아이즈원이 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모습을 보니 좋긴 한데, 애들 피곤할 게 뻔해서 걱정되기도 하고. 김민주를 비롯한 몇몇 멤버가 볼링도 치고 신 나게 놀았다는 얘길 보니 오프 더 레코드가 애들을 쉼없이 굴리기만 하는 건 아니구나 싶어서 그나마 안심. 마지막 두 사진은 입국하는 김민주. 이날 김민주 착장이 너무 예뻐서 옷 정보 찾는 여성팬들이 많았다지요. 참.. 이렇게 무해한 순둥이가 또 있나 싶어요. 그게 얼굴에서 느껴진다는 게 김민주 인기의 킬링포인트.

현대 면세점 행사에서 윤아, 간만에 보는 악어융

소녀시대 윤아가 현대 백화점 면세점의 기념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단발에서 머리를 더 기른 듯한 모습인데, 반묶음이 오지게 어울리지 말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묶음, 악어융에 실신하는 줄... 윤아,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알차다 알차. 그나저나 올해는 소녀시대 활동이나 소녀시대 유닛 활동이 있길 바랍니다. 무대의 윤아를 본지 너무 오래됐어요. 오지지도 활동을 안 해서 눈물 겨웠는데 말입니다. 또 군백기가 돼버린 소녀시대. 이쯤해서 한 번 얼굴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하고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있지 ITZY 유나와 류진, 뮤비를 보고 놀란 점 몇가지

1. JYP에서 새 걸그룹을 런칭했습니다. ITZY인데 읽기 어렵게 '잇지'가 아니라 '있지'라고 해버렸네요. 과감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미련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이런 경우의 정답은 언제나 결과입니다. 있지가 대박을 쳐서 '있지'라고 검색했을 때 이 아이들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JYP의 모험이 성공한 게 될 거고, 그게 아니라면 음. 2. 취향저격 비주얼이 두 사람 있는데, 신류진과 신유나입니다. 신류진은 데뷔하기 전부터 연습생으로 유명해서 알았는데, 신유나는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가 뮤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은 얼마 안 있어서 비주얼 멤버 소리를 들으며 인기몰이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지는 그냥 멤버 전원이 다 예뻐요. 트와이스 꽃밭에 이어서 있지 꽃밭... 그것..

아이즈원도 개인팬 기조는 위험할 수 있다

아가리 올팬. 아이즈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이즈원의 팬들을 비아냥거릴 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올팬도 아니면서 말로만 올팬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거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다른 이의 눈에 어떤 식으로 비춰지느냐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아가리 올팬, 그냥 하길 권합니다. 올팬 코스프레건 아가리 올팬이건 간에 그런 '눈 가리고 아웅' 행위마저 벗어던지고 개인팬을 들이밀다간 영향 받은 개인팬이 새로 생기게 마련이고, 그게 가속화하면 서바이벌 그룹의 특성 탓에 악개 팬덤 되는 거 순식간이거든요. * 올팬: 그룹 멤버를 두루 좋아하는 팬* 개인팬: 한 멤버나 편을 갈라 일부 멤버만 집중적으로 좋아하는 팬* 악개: 최애가 아닌 다른 멤버를 배척하고 공격하는 개인팬 개인팬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서바이..

아이즈원, 역대급이라는 앙앙 3월호 화보

한국 잡지든 일본 잡지든 모든 멤버를 다 예쁘게 케어해주진 못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 나오게 되어 있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였는데, 멤버 누군가가 좀 덜 예쁘게 나오거나 의상이 엉망이거나 둘 중의 하나에 꼭 해당되곤 했어요. 그러나 앙앙은 달랐습니다. 의상, 사진 셀렉 등 여러 측면에서 아이즈원이 지금까지 찍은 잡지 화보 중 가장 괜찮네요. 앙앙 3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이채연은... 안정의 예능캐.. 인간계 벗어난 댄스 실력만 가진 게 아니었... 그나저나 김민주는 화보 촬영에 실패하는 일이 없는 건가요?

장규리가 합류한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 티저 사진

프로미스나인은 자체 컨텐츠 부자로 유명하지요. 서바이벌 출신이란 것과 아직 자리잡지 못 한 신인 걸그룹이란 것 때문에 여러모로 방송 출연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걸 브이앱이나 유튜브 등의 자체 컨텐츠로 극복했어요. 는 그런 프로미스나인의 자체 컨텐츠 중에서도 힐링으로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낸 방송입니다. 그리고 이번 는 장규리가 복귀했습니다. 지난 는 장규리가 으로 빠진 상황에서 촬영하는 바람에 장규리 없이 제작되었고, 장규리의 제안으로 마지막회 크레딧에 목소리만 나왔었죠. 그게 또 작품과 많이 어울려서 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는데, 이번엔 장규리가 합류해서 완전체로 가 시작됩니다. 장규리로 유입된 팬들이 꽤 많아서 이번에 조회수가 더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많이 기대하는 중입니다. 어쨌든 오..

아이즈원 안유진의 헤어 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안유진이 안콩알 소리를 들을 만큼 얼굴이 작다 보니까, 완벽하게 찰떡처럼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오프 더 레코드에선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를 찾기 위해 꽤나 노력을 한 모양입니다. 지금은 궤도에 올라서 이러쿵 저러쿵 할 것도 없이 예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때만 해도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딥빡... 개인적으로 안유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는 이때의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라라이즈 활동 초기. 데뷔 쇼콘이 있었던 날. 가르마부터 뿌리 볼륨에 관리 잘하면 가장 예쁘다는 거지존(...) 길이, 그리고 웨이브까지. 안유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가 아닌가 해요.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 언젠가 다시 이 스타일링을 볼 수 있길 바라며...

김민주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올라온 직찍들

얼굴 유잼. 비주얼갑. 안면국보 등 여러 단어로 찬양받는 아이즈원 김민주. 그런 그녀가 지난 5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동시에 일본 데뷔일이기도 했고, 아이즈원이 데뷔한지 100일이 된 날이기도 했어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날이라 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김민주의 홈마들 뿐 아니라 다른 멤버의 홈마들도 자기 최애와 김민주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주거나 김민주 중심의 단체 사진을 올려주는 등 함께 기념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김민주의 홈마들이 올린 직찍들. 역시 안면국보다운 자태지 말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눈이 호강하는 본격적인 얼굴 유잼. 그나저나 한강에서 찍은 브이앱 현장 사진은 역시 대박. 언젠가 한 번 더 자연광에서 브이앱 해주면 좋겠어요.

역시 눈이 보물인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야부키 나코가 아주 어릴 때부터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고, 더 자라면 꽃미녀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지 말입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잡혀가는 이목구비에 기본으로 앞트임을 타고 난 남방계 눈. 예쁘게 오똑한 코에 나이치곤 짙은 눈썹까지 여러모로 대단히 아름답게 변할 거라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았어요. 아니. 야부키 나코의 눈은... 예상했던 걸 뛰어넘었습니다. 그냥 보물이 따로 없네요. 다만 키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 사실, 그 꼬마 중의 꼬마였던 야부키 나코가 이렇게 커버렸다는 거에 멘탈 털리긴 합니다만. 그나저나 이 사진들 왠지 공내 같은데 맞으려나요?

AOA 설현의 생일을 기념해 올라왔던 직찍들

지난 1월에 있었던 설현의 생일. 당시를 기념해서 설현의 홈마들이 미공개 혹은 공개했던 사진의 고화질 버전을 업로드했더군요. 한동안 접속 안 했던 설현 덕질 트윗계에 들어갔다가 타임라인에 쌓여있는 사진들에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 사진들 중 일부를 퍼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네요. 물론, 설현이 언제나 어느 순간에서든 예쁘지만 말입니다. 조금 하얗게 보정된 게 아쉽긴 하지만, 조명도 있고 화장과 전체적인 톤을 맞춰야 했을 테니. 그나저나 AOA는 언제 컴백하나요? 1년에 2번 컴백 소취! 전 연기하는 설현도 좋지만, 무대 위의 설현도 아주 좋아합니다.

한층 어른스러워진 장규리, 아마도 골목식당 모먼트

장규리의 팬들이 왜 주접왕이 되었는지, 장규리 덕질을 하다 보면 알게 되지 말입니다. 주접을 안 떨 수 없게 태세변환이 가열찬 비주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장규리의 사진입니다. 아마도 골목식당 촬영 당시에 찍은 모양. 평소보다 더 어른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귀를 드러낸 헤어에 귀걸이까지. 나 이제 어른이라고 외치는 듯한 장규리의 비주얼을 보고 주접을 떠는 건 아주 정당합니다. 주접 안 떠는 팬들에게 내려놓으라고 하고 싶을 지경. 프로미스나인 컴백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번엔 부드럽고 성숙한 프로미스나인을 볼 수 있기를.

아이즈원의 쇼룸 시작, 퇴화한 플랫폼을 강요하는 AKS

쇼룸은 우리나라의 브이앱에 해당하는 방송 플랫폼으로, 시스템이 구닥다리라서 48그룹이나 사카미치 쪽 팬, 일부 지하 아이돌의 팬이 아니면 대체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질이 재앙 수준인 데다 인터페이스도 엉망진창. 이미 일본 대중에게 외면받고 가을비만(A.K.A 아키모토 야스시)이 구시대의 유물을 발굴해냈다는 비아냥이나 들으며 몰락해서 매출도 제대로 안 나오는 앱이에요. 48그룹과 사카미치의 팬들이 어쩔 수 없이 멱살 잡고 매출 올려주는 기형적인 현실 때문에 팬들로부터도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가을비만이 그런 앱에 기어이 아이즈원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쇼룸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퇴화'. 갈라파고스화해서 나락에 떨어진 가을비만의 프로듀싱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세련된 감성 같은 건 어디에도 없고, 20..

아이린의 미친 미모를 4K 사이즈로

제 마음이 통한 걸까요? 항상 중국 찍덕들이 사진을 원본 사이즈로 업로드하는 게 부럽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린 입국 사진이 원본으로 풀렸네요. 무심코 눌렀다가 갑자기 커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지 말입니다. 기가 막히도록 예쁜 아이린의 이목구비를 4K로 대놓고 볼 수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홈마들이 계속 이렇게 보정, 포맷 변환만 거친 원본 사이즈로 풀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1일 김포 공항의 아이린입니다. 아이린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홈마들이 찍는 맛이 있겠구나 싶습니다. 셀렉하는 맛, 보정하는 맛... 하면서도 나름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는지. 그나저나 드라마나 영화는 안 찍을 거니..? ㅠㅠ

한 장으로 말하는 아이즈원 장원영

일본 활동을 위해 김포 공항에서 출국하는 장원영의 직찍입니다. 순간 언니(차마 누나라고 말은 못 하겠고)였다가 순간 동생이었다가 순간 애기였다가 순간 어른이었다가.. 여러모로 반복되는 장원영의 이미지. '엥서갓'이라는 장원영 팬의 주접이 이해가는 모먼트지 말입니다. 딱 한 장으로 다 설명되네요. 물론, 정말 한 장만 들고 오진 않았습니다. 위 사진을 찍은 홈마가 월페이퍼도 하나 공개했지요. 트위터 계정 @ayano_wonyoung 으로 가보시면 좋은 직찍들이 많습니다. 장원영의 직찍 가운데 레전드 소리 듣는 직찍은 대부분 이분이 찍은 거. 웬만하면 홈마를 직접 소개하는 일은 없습니다만(어차피 낙인 다 찍혀있는 걸요.), 이분의 사진은 여러 측면에서 임팩트가 있어요.

레드벨벳 아이린의 시선 제대로 강탈하는 미모

레드벨벳 아이린을 두고 어디가 예쁘다느니 뭐라느니 말해봤자, '얼굴'이 극강이란 결론이 나오곤 하죠. 그 만큼 아이린의 얼굴은 방점을 찍었습니다. 꽤나 극심한 다이어트를 거친 뒤엔 미모에 물이 올라서 사진이 뜰 때마다 감탄사만 내뱉습니다. 이 사진은 아이린의 공항 사진입니다만, 얼굴이 너무 하얗고 예뻐서 멍하니 쳐다보고 감동하고 있다가 뒤늦게 어마무시한 크기의 똥머리를 눈치챘습니다. 저 정도 크기면 사진을 보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띄어야 하는데, 아이린 미모에 시강 당해서.... 저게 몇단 똥이지... 그나저나 아이린의 소주 광고 때문에 요새 난리도 아니죠. 보통 유튜브를 볼 때 광고가 뜨면 무조건 스킵합니다만, 아이린의 소주 광고는 그럴 수가 없더군요. 너무 예뻐서 그냥 멍하니 보고 있.... 진짜 전..

아이즈원 김민주, 일본 쇼케이스의 눈 부신 모먼트

한 편의 재난 영화 같은 가을비만(A.K.A 아키모토 야스시)의 끔찍한 프로듀싱 덕분에 일본 활동은 최대한 스루하려고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빛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비주얼과 컨셉 소화 능력 때문에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네요. 지옥 같은 컨셉을 한껏 방출하던 아이즈원의 일본 쇼케이스에서도 김민주가 미친 미모를 뽐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주접이 이해가 가는 성공적(?) 비주얼에 감탄만. 대체로 성숙한 이미지의 김민주입니다만, 어느 순간에 어느 각도에선 굉장히 청순하고 귀여운 고등학생이 되지 말입니다. 누가 애기 아니랄까봐. 미야와키 사쿠라가 김민주에 감탄하고 주접 떠는 이유에 이런 미세한 갭도 있겠지요. 역시 가을비만에겐 과분한 아이즈원. 데뷔 시점부터 지금까지 가을비만이 아이즈원에 끼친 해악들은 이번..

걸꾸라쉬 성공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그렇게 걸크러쉬 좋아하던 미야와키 사쿠라. 기어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더니 공항 사진부터 멋쁨 뿌려주시고 무대에선 걸꾸라쉬 마구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미야와키 사쿠라는 '예쁘다'가 아니라 '멋지다'에 가까운 이미지가 되었어요. 가온 무대에서 걸꾸라쉬 작렬한 미야와키 사쿠라 직찍입니다. 참 멋지게 잘 찍었습니다. 그 새초롬하고 귀엽던 애기. 여성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지금은 멋쁨으로 유명해져있네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도 충격이지만, 인기몰이하는 방식도 충격. 딱 1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셔요. 이거 같은 사람 맞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의외로 남초보다 여초에서 반응이 더 좋은 일본인 멤버기도 하지요. 에 참가한 48그룹 멤버들은 대체로 남초에서 지지를 많이 얻..

아이즈원 장원영의 믿을 수 없는 기럭지와 분위기

올해 겨우 중학교 3학년이 될(!) 장원영. 때부터 이미 엄청나다는 얘길 해왔고, 데뷔한 이후엔 모태 센터 소리를 들을 만큼 무대 소화 능력이 대단해서 화제지요. '다음 싱글 혹은 앨범에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센터를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아닌, '그룹을 위해서 장원영이 계속 센터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타멤버 팬들이 많이 보이는 것만 봐도 얼마나 훌륭하게 소화하는지 알 만합니다. 그런 장원영이 '내가 왜 찬사를 받는지 보여주마'하는 듯한 사진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약간 의도한 듯 합니다만, 어쨌든 스마트폰으로 봐도 한 화면에 안 들어오는 장원영이라며 화제가 된 사진들이에요. 기럭지도 기럭지지만, 분위기가....... 장원영, 정말 인생 2회차, 그것도 아이돌로 2회차가 아닌가 싶지 말입니..

아이즈원이 가온에서 비주얼 폭격, 안유진 중심

아이즈원의 어마어마한 비주얼 폭격. 워낙 안무 대형이나 군무가 훌륭해서 실력 좋은 홈마가 적절한 위치에서 원샷 찍으면 대박 사진 나오겠다 싶었는데, 그간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았던 탓인지 올라오질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드디어! 가온 시상식에서 대박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바탕화면 삼아야 하지 않나 싶은 사진들! 라스트팡님이 안유진의 홈마라 안유진 중심입니다. 안유진도 자기 스타일 못 찾고 헤메던 때와 다르게 확실히 예뻐졌습니다. 애초에 데뷔 전부터 광고로 비주얼 쩐다는 인상을 남겼던 안유진인데, 오히려 그간 비주얼 멤버로 언급되지 않은 게 이상한 거죠. 이목구비 깔끔히 콩알 만한 얼굴에 다 들어가 있는 데다 쭉 뻗은 기럭지로 무장한 몸선마저 남녀가 모두 선호하는 스타일. 아마 조만간 안유..

아이즈원 ViVi 3월호, 고추장과 머스터드 外

아이즈원의 ViVi 3월호입니다. 지난번엔 고추장과 머스터드 + 미야와키 사쿠라만 있는 저화질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전체컷입니다. 그나저나 혜원이는 왜 하필 고추장컷에서 가장 예쁘게 나온 걸까요? 역시 스킨쉽이 있어야 힘을 발휘하는 타입...인가.. 이번에도 확인할 수 있는 건 몇몇 멤버의 화보 스킬. 데뷔하자마자 고렙으로 시작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진격의 김민주, 패션잡지가 일제히 주목한 아이즈원

처음 아이즈원이 프랏슈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가을비만의 푸쉬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많이 했지요. 다행히 아이즈원은 프랏슈 이후로 도색 잡지 푸쉬를 받지 않고, 패션 잡지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김민주의 화보 소화력이 화제에요. 거의 대부분의 화보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얼굴 자체가 사기라서 그런 거라고 하기엔, 예쁜 연예인들도 화보 못 찍는 경우 많이 있거든요. 캔캠 3월호에 아이즈원이 또 등장했는데, 역시나 갓벽한 김민주의 재능이 빛났습니다. 김민주의 재능은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도색잡지가 아닌 패션잡지에서 아이즈원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프랏슈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즈원 안티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뒤엎어놨던 거..

아이즈원 고추장과 머스타드,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ViVi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만, 놀라울 정도의 착장이라 우스갯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프로필 사진이 끔찍한 수준이라 충격이었는데, 패션 잡지라는 녀석의 화보는 아예 머스터드+고추장에 미야와키 사쿠라 바스트샷으로 대충 후려쳤군요. 일본 프로필 사진의 재난 영화 수준을 고려하면, 그나마 낫다고 해야 하려나요? 역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여러모로 고민거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꺼야 하나... 가을비만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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