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VoCE 23

인상이 많이 차가워진 하마베 미나미, VoCE 2023년 1월 호

예전에 하마베 미나미라고 하면 그 특유의 일그러진 웃음을 비롯해 '꽃미녀의 귀여움이란 이런 거구나'란 생각을 하게 했었는데, 안 보는 사이에 인상이 많이 변했다. 차가워졌다고 하면 적당하려나. 눈썹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고, 단순히 젖살이 빠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마베 미나미가 스타덤에 올랐을 때 그녀는 아직 미성년자였으니까. 많은 사람이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사람은 나이에 따라서 얼굴이 크게 변화한다. 많은 사람이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건 어디까지나 누군가를 성형으로 몰고 가기 위해서 자신을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 왠지 하나메 미나미에게도 성형이 어쩌고 하는 애들이 늘어났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긋지긋한 감별사들. 아래로 VoCE 2023년 1월 호를 장식한 하마베 미나미의 뷰티 화보. ..

일본 연예인 2022.11.24

여전히 인형 같은 사이토 아스카, VoCE 12월호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양대 산맥이 졸업한 이후 노기자카46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사이토 아스카(齋藤飛鳥). 사실, 2019년부터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확 식어버린 터라 지금 어떤 식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이따금씩 화보 사진 같은 건 올리곤 했는데, 그마저도 사라진 지 수개월이 지났다. 그래서 지금 사이토 아스카의 정보가 전혀 없다. 일단 다행히 인형 같은 비주얼엔 변함이 없는 모양이다. 아래로 사이토 아스카의 VoCE 12월호 분량. 참고로 사이토 아스카는 미얀마 혼혈이다. 방송 기념으로 미얀마에 찾아간 적도 있는데, 그래서 최근 미얀마 군부 독재가 시작되었을 때 사이토 아스카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

일본 연예인 2021.10.28

하마베 미나미, 소녀와 성인의 경계에 선 VoCE 11월호

어쩔 때 보면 한없이 소녀같고 어쩔 때 보면 이제 앳됨을 다 벗어버렸다 싶다.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가 2000년생이니 이러한 이중성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그저 저 앳됨이 사라지는 날 어떤 외모로 완성될지 벌써 기대될 뿐. 개인적으로 이마다 미오와 함께 최고의 기대주로 보고 있지만, 이마다 미오는 그 훌륭한 연기력을 지녔음에도 조연으로 머물고(그리고 살도 안 빠지고) 하마베 미나미는 카케구루이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한일 관계가 회복되고 하마베 미나미와 이마다 미오가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면 다시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돌아오려나. 물론, 지금 상황을 보아선 한일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만. 아래로 하마베 미나미의 VoCE 11월호 분량.

일본 연예인 2021.09.24

하마베 미나미, VoCE 8월호의 꽃미녀 모먼트

일본의 뷰티 잡지는 표지를 엄청 잘 찍는 거로 유명하다. 애초에 어지간히 예뻐선 뷰티 잡지의 표지를 담당하기도 어렵지만, 하마베 미나미 정도 되는 연예인이 표지를 담당하면 눈호강만큼은 확실하게 보증해준다고 보면 된다. 아시다시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로잡는 하마베 미나미의 촌철살인 미모는 그냥 찬사만이 답이다. 카케구루이 시즌2 이후 하마베 미나미의 작품을 접하지 않았는데,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사그라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뒤를 쫓 듯 중국 연예계에 대한 관심도 팍팍 줄어든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 나니 카케구루이 극장판 블루레이를 일마존에서 뒤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안 보는 사이에 더 성숙해진 것 같다. 하기사 이제 하마베 미나미를 마냥 귀여운 꼬마처럼 볼 수 있는..

일본 연예인 2021.06.25

K스타일 이후 비주얼에 꽃이 핀 스즈키 아이리

이제 케이뷰티니 케이스타일이니 기본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서 시점을 얘기할 것까지도 없지만, 스즈키 아이리(鈴木愛理) 역시 케이뷰티에 빠진 타이밍이 있었던 것 같다. 어느 인스타그램 라이브였던가. 스즈키 아이리가 평상시와는 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나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얼마 되지 않던 여성팬들이 '저거 케이뷰티야'라며 수군댔고, 그 시점에 스즈키 아이리에게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있던 할아버지 팬들이 다 떨어져 나갔다. 이후 스즈키 아이리는 굳이 뷰티에 K스타일을 적용하진 않았지만, 시스루뱅과 같은 과거 일본인들에겐 '바코드 머리'라며 조롱받던 K스타일 헤어를 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였고, 더욱더 예뻐진 만큼 이젠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다. (참고로 지금은 메이크업의 일부 색조를 제외하면 거의 완전히..

일본 연예인 2021.03.09

누가 뭐래도 완벽한 이목구비 주차, 나가사와 마사미 VoCE 4월호

만약,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 정도 되는 비주얼의 여자 연예인이 뷰티 화보를 찍는다면 어떨까? 예쁜 여자 연예인의 뷰티 화보야 굉장히 많이 있었지만, 일본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이목구비 주차에서 만큼은 전무후무하리라 볼 수 있을 나가사와 마사미라면? 그 결과가 이번 VoCE 4월호에 실렸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압도적. 그러니까 이 정도 얼굴이 되어버리면 컨셉이고 뭐고 소용이 없다. 심지어 도시 전설의 여자 시리즈에서 나가사와 마사미를 환하게 빛나게 했던 단발머리까지 했다. 더 말할 필요도 없는 압도적 퍼포먼스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얼굴 끝판왕일 뿐 아니라 키도 크다. 그냥 키가 큰 게 아니라 비율까지 환상.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후론 연기력까지 호평을 받고 있으니 거의 완전체가 아닌가 싶다.

일본 연예인 2021.03.09

짙은 화장도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하마베 미나미

핫하게 떠오른 뒤,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 약속의 네버랜드 이후엔 드라마 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가 방영 중이다. 당연히 딸 역할은 하마베 미나미고, 엄마 역할로 칸노 미호가 출연한다. 세상에. 그 칸노 미호가 하마베 미나미 같이 장성한 딸을 두고 있다는 설정이라니. 이건 무슨 시간의 장난인가 싶기도. 참고로 칸노 미호의 팬으로 유명한 아리타 텟페이가 조연으로 나온다. 성덕이다. 우리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에서 하마베 미나미는 오타쿠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BL 등 하드코어한 것도 섭렵하는 무서운(!) 역할인 듯. 그런 하드한(?) 역할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지켜보자. 아래로 하마베 미나미의 VoCE 3월호 화보. 아..

일본 연예인 2021.01.28

잠시 잊고 있었던 히로세 스즈의 미모, VoCE 12월호

워낙 능력이 뛰어난 배우라 잠깐 잊고 있었다. 히로세 스즈가 주목을 모으고 인기를 끌게 된 계기는 능력이 아니라 비주얼이었다는 걸. 저 탁월한 미모가 주목을 받고 나서 로 화끈하게 치고 올라갔다는 걸. 정작 대성공을 거두고 나선 비주얼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의 역할을 빈번하게 맡는 바람에 잊어버렸던 모양이다. 하기사 에서 맡은 역할도 예쁨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지. 이렇게 화려하게 꾸미고 나온 덕에 히로세 스즈를 처음 발견(?)했을 때를 떠올릴 수 있었다. 아래로 VoCE 12월호의 히로세 스즈.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쁘다. 화보 찍는 스킬마저도 차원이 다르다.

일본 연예인 2020.10.30

바람필 여지가 없을 사사키 노조미의 화사한 자태

오랜만에 사사키 노조미 佐々木希의 화보를 발견. 냉큼 들고 왔다. 역시 이 화사한 비주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도 변함없는 이 미친 비주얼. 안잣슈의 와타베 켄과 결혼 사실이 알려지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행복해하던 게 어제 같은데, 지금은 그 웃음이 참 가슴 아프게만 느껴진다. 대체 이렇게 눈이 부신 여성을 곁에 두고 뭘 한 걸까? 물론 예쁘고 잘생기고 문제는 결혼 이후엔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신혼에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사사키 노조미를 두고 그런 난잡한 생활을 이어왔다는 건 어이가 없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그런 멍청한 실수는 하지 않기를. 얼굴만 봐도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은 비주얼의 사사키 노조미 미모를 같이 감상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10.29

VoCE 12월호의 청초한 스즈키 아이리

모델이 된 후 아이돌 시절과는 천지차이의 이미지인 스즈키 아이리 鈴木愛理. 이미 어린 시절부터 하로프로를 대표하는 비주얼로 인기를 누렸던 만큼 딱히 놀랄 일은 아니다. 스즈키 아이리가 한참 하로프로에서 지지부진한 활동을 이어나갈 때 모두가 말했었다. 하로프로에 묻혀 있기 아까운 비주얼이라고. 그런데 사실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다. 스즈키 아이리는 여전히 기대한 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다. 배우 활동도 가동해봤지만, 덧니 탓에 생기는 발음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94년생인 스즈키 아이리도 연예인으로선 마냥 어리다고 할 수 없는 터라 팬들도 약간 걱정을 하는 중.. 아래로 VoCE 12월호의 스즈키 아이리다.

일본 연예인 2020.10.28

애절한 히로세 스즈 VoCE 10월호 뷰티 화보

히로세 스즈가 특유의 애절한 눈빛을 가득 담아 화보를 찍었다. 마냥 아기 같던 이나 때를 기억하는 사람에겐 꽤나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아침 드라마를 찍느라 안 보이던 시기에 또 성숙해졌다. 새삼스럽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는 한국 나이로도 벌써 23살이다. 마찬가지로 새삼스럽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 정말 예쁘다. 이후 이렇다 할 작품 소식은 없는 상태. 2020 가을판에 출연하는 것만 예정에 들어와있다. 이건 딱히 히로세 스즈가 일을 안 한다기보다 느닷없이 코로나19가 터져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배우 대부분이 강제 공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로 VoCE 10월호의 히로세 스즈.

일본 연예인 2020.08.25

이목구비 꽉꽉 들어 찬 우치다 리오 VoCE 8월호

아마 우치다 리오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게 이었을 거다. 같은 소속사인 아라가키 유이를 등에 업고 들어간 푸쉬였던 것 같은데, 작품에서 우치다 리오의 사랑스러움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후 우치다 리오의 정보를 찾아보다가 거의 다 벗기 직전의 그라비아까지 찍었다는 걸 알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마 배우 쪽으로 푸쉬가 들어간 시점에도 훈도시를 입은 그라비아를 주간 플레이보이에 게재했던가. 이후에 우치다 리오는 아라가키 유이의 곁을 지키며(?) 니게하지에도 등장, 결국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일본 연예인 2020.06.30

완성된 비주얼 자랑하는 하마베 미나미 VoCE 8월호

2000대에 태어난 여배우들 중 가장 기세가 좋은 하마베 미나미. 히로세 스즈 덕분에 20대 초반 배우들이 '비교체험'을 당하며 격하되는 가운데 간신히 살아남은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히로세 스즈가 아침 드라마 전후로 약간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간신히 숨통(!)이 트이면서 치고 올라올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하마베 미나미와 이마다 미오가 잡았다고 보면 된다. 아래로 VoCE 8월호의 하마베 미나미. 하마베 미나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직 미완성인 연기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엄청난 비주얼이 아닐까.

일본 연예인 2020.06.26

제법 어른스러워진 하마베 미나미 VoCE 7월호

2000년생으로 이제 당당한 성인이라고 선언이라도 하듯, 하마베 미나미의 극한 비주얼에 성숙함이 깃들었다. 이쯤되면 어디까지 예뻐질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느낌이다. 20대가 되기 전에 핫하게 떠오른 배우는 순식간에 침체기로 접어드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하마베 미나미는 그 경우 안에 들어가지 않을 모양. 활동하는 모든 분야에서 화제성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나온 아이블러셔 CM은 하마베 미나미의 비주얼과 화제성을 증명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래로 그런 하마베 미나미의 VoCE 7월호 분량. 역시 비주얼 끝판왕이다.

일본 연예인 2020.06.02

VoCE 10월호 사와지리 에리카,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화려하게 부활한 뒤의 사와지리 에리카는 예전 같은 독기가 없고, 그게 얼굴에 그대로 반영되는 듯하다. 사와지리 에리카 본연의 피부톤도 돌아왔는데, 이게 또 여성들의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도 그렇고 요새 30대에 접어들어서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는 배우가 참 많은 듯하다. 이걸 고령화 사회와 연결시켜서 글을 하나 풀어볼까했지만, 여러모로 무리수가 드러나더라. 음, 뭔가 감이 잡힐 듯 말 듯도 한데, 그걸 완벽하게 잡아내질 못 하겠단 말이지. 어쨌든 당분간 사와지리 에리카는 계속해서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일본도 최근 페미니즘이 태동할 기세라서 (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다.) 과거 사와지리 에리카가 했던 기행들도 재평가받고 있다던가.

일본 연예인 2019.08.23

사와지리 에리카 VoCE 9월호 자꾸 회춘하는 베쯔니 여사

이 사진을 보면 어릴 때 그라비아를 찍던 시기의 사와지리 에리카를 볼 수 있다. 요샌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박 인기를 끌게 된 결정적 이유였던 그라비아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딱 이 사진 속 이미지였다. 배우로 전업하고 나서 갑자기 날카롭고 어른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자신의 앳된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걸까? VoCE 9월호의 사와지리 에리카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건 딱 베쯔니 사건과 결혼 등으로 몰락을 겪고 재기하던 시기다. 즈음이 되려나. 아, 그러고보니 본지 엄청 오래돼서 내용이 기억 안 나네. 블루레이를 살며시 꺼내볼까. 전에도 이렇게 본다고 해놓고 결국 안 봤다는 게 함정.

일본 연예인 2019.07.25

카와구치 하루나, 약간 도발적인 VoCE 7월호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에서 삭제된 카와구치 하루나의 도발적 미소가 아쉽습니다. 영화를 보면 그 미소가 뭘 의미하는지 감이 잡히긴 합니다만, 정작 본편에 그 내용이 나오질 않았어요. 예고편으로 그 미소를 보면, 누구나 카와구치 하루나에게 도발적인 역할이 가주길 바라게 될 겁니다. VoCE 7월호에 카와구치 하루나의 그 도발적 미소가 살짝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편엔 평상시의 카와구치 하루나로. 카와구치 하루나에겐 지금 당장 변화가 필요합니다. 매번 맡는 역할, 연기가 죄다 복붙에 가까워져가고 있어요. 아무리 연기가 좋아도 이렇게 복제만 거듭하다간 이미지가 고착돼서 작품이 한정되어버려요.

일본 연예인 2019.05.29

모리 에리카, 표지로 킬링 VoCE 6월호

모리 에리카가 VoCE 6월호 표지에 등장. 일본의 뷰티 잡지는 항상 모델들의 표지에 역대급 사진을 담는 터라 뷰티 잡지가 나올 때면 항상 표지 모델의 비주얼에 주목하게 되는데, VoCE 6월호의 표지를 담당한 모리 에리카 역시 기대했던 대로입니다. 적어도 아야세 하루카, 모리 에리카, 시라이시 마이는 뷰티 잡지 표지에 나오면 99% 확률로 리즈 갱신하는 듯해요. 여윽시 뷰티 장인 답게 소화하지 못 하는 컨셉이 없군요. 그나저나 모리 에리카도 넷플릭스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와 를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긍정적인 혹은 진취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모리 에리카는 유부녀지 말입니다? 인터뷰어 개념 좀..

일본 연예인 2019.05.06

새삼 도발적인 우치다 리오, VoCE 5월호

두 달 빠르게 발간되는 일본 잡지인데 이제야 5월호를 올리는 건, 우치다 리오의 사진들을 늦게 발견했거나 안 예쁘게 나와서가 아니라 그저 까먹어서입니다. 엄청 도발적 메이크업이라 '와우!'를 외치고 닥저했었던 걸 잊어먹었어요. 뭐, 도발적인 거로 따지면 우치다 리오의 그라비아 영상을 보는 게 제일이지만, 그 때는 그냥 다 벗기 직전의 그라돌이었을 뿐이니, 지금과 같은 경우는 아닐 테지요. VoCE 5월호의 우치다 리오입니다. 새삼 우치다 리오의 눈썹이 짙고 길다는 걸 느낍니다.

일본 연예인 2019.04.27

하마베 미나미의 미모를 죽이는 메이크업

지금 한참 핫한 하마베 미나미. 언제나 얼굴로 사람 심장을 들었다놨다하는 무시무시한 비주얼입니다만, 그런 하마베 미나미조차 살리지 못 하는 메이크업이 있었습니다. 저 갓-벽한 이목구비도 살리지 못 한 퍼플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을 보시죠. VoCE 5월호의 하마베 미나미입니다. 그냥 보는 순간 떠오르는 건 '아, 하마베 미나미 진짜 예쁘다'지, '저 메이크업 따라해보고 싶다'가 아니라는 사실. 무엇보다 얼굴에 생기가 없어요. 보정 문제도 있겠지만, 하마베 미나미의 하얀 피부조차 살리지 못 한 꼴이니 톤그로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일본 연예인 2019.03.31

아예 메이크업을 흡수하는 하시모토 칸나

요새 하시모토 칸나의 뷰티 화보들을 보면서 그녀의 비주얼이 어느 정도 클라스인지 잊고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야말로 얼굴 한 방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친 연예인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회자되는 하시모토 칸나의 그 직찍은 그녀를 천년돌로 추앙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 얼굴의 힘을 느끼게 하는 VoCE 5월호 하시모토 칸나입니다. 솔직히 이 메이크업을 찰떡 같이 소화할 연예인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어요. 하시모토 칸나가 아슬아슬하게 선방할 정도면 뭐..... 하시모토 칸나는 귀밑턱까지 예술이네요. 어떻게 저것까지 가질 수가 있는 거지...

일본 연예인 2019.03.25

이게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VoCE 4월호

노기자카46를 꽃밭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해 온 시라이시 마이. 최근 하필 아이즈원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섰다가 댄스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게 드러나면서 겁나 까이던데, 애초에 사카미치를 케이팝과 비교하면 안 되는 거지요. 아주 옛날부터, 그러니까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인간 쓰레기가 아이돌 시장을 장악하기도 전의 하로프로부터가 무대 퍼포먼스는 한심했어요. 그리고 그런 하로프로의 무대가 엄청 멋졌다고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게 사카미치고요. 그러니까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외의 다른 것들만 봅시다. 애초에 무대 쪽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그룹의 멤버인 걸요. 비교 방식 자체가 틀렸어요. VoCE 4월호의 시라이시 마이입니다. 새삼 얼굴 오지게 잘하지 말입니다. 시라이시 마이는 무대 ..

일본 연예인 2019.02.26

모리 에리카, 얼빡샷에서 도드라지는 뷰티 최적화 얼굴

뷰티의 장인. 뷰티의 끝판왕 소리를 듣는 모리 에리카가 이번엔 다양한 얼빡샷으로 각종 뷰티 컨셉을 소화해냈습니다. 역시 화장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듯한 클라스를 자랑하네요. 새삼 인형처럼 생겼.... 눈이 어마어마하게 크지 말입니다. VoCE 3월호의 모리 에리카입니다. 모리 에리카가 시라이시 세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길래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나 했더니 CM이더군요. 모리 에리카에게 이제 연기 활로는 열리지 않는 걸까요? 목소리 차분하고 발성 좋고... 이런 여배우가 일본에 얼마 없는데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