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하마베 미나미, 소녀와 성인의 경계에 선 VoCE 11월호

즈라더 2021. 9. 24. 10:00

 어쩔 때 보면 한없이 소녀같고 어쩔 때 보면 이제 앳됨을 다 벗어버렸다 싶다.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가 2000년생이니 이러한 이중성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그저 저 앳됨이 사라지는 날 어떤 외모로 완성될지 벌써 기대될 뿐. 개인적으로 이마다 미오와 함께 최고의 기대주로 보고 있지만, 이마다 미오는 그 훌륭한 연기력을 지녔음에도 조연으로 머물고(그리고 살도 안 빠지고) 하마베 미나미는 카케구루이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한일 관계가 회복되고 하마베 미나미와 이마다 미오가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면 다시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돌아오려나. 물론, 지금 상황을 보아선 한일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만.

 

 아래로 하마베 미나미의 VoCE 11월호 분량.

 

이렇게 얼굴을 다 드러낸 사진을 보면 완전히 애기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