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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31

르세라핌 미야와키 사쿠라, 단아한 릴리 브라운 화보

르세라핌 사쿠라를 두고 '한국 사람이 다 되었네'라고 말하는 건 단순히 이런 부분, 저런 부분 골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아이즈원 당시에도 농담처럼 '우리 꾸라 한국인 다 됐네'라고 말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에 있을 때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이 변했기에 그렇게 얘기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정말로 한국 사람처럼 보인다. 말할 때 어색함이 감지되기는 해도, 말을 '필링'으로 배웠기 때문인지 어휘 구사는 완전히 20대 한국인이고, 외모로 본다면 하이브로 들어간 뒤엔 그야말로 아예 한국인이 되어버렸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활동 시절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의 그녀를 본다면 '누구세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론 이번에 릴리 브라운 화보를 보고서 확실하게 느꼈다. 미야와키 사..

앞머리 있던 시절이 잘 기억 나지 않는 미야와키 사쿠라

처음 미야와키 사쿠라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살을 빼고 르세라핌이라며 나타났던 시절만 하더라도 "난 그래도 앞머리 있는 꾸라가 좋아."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런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 정도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스타일링이 확고해졌고,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의 마지막 전성기의 핵심 멤버였다. 그리고 미야와키 사쿠라의 센터 활동 이후로 AKB48은 엄청난 하락세를 맞이했다. 당시 미야와키 사쿠라는 졸업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는지,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 대신 일반적인 그라비아를 찍었고, 이는 분명히 본인의 의지였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본인의 의지에 의해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를 안 찍던 시기, 그녀는 앞머..

르세라핌 일본 티저 두 장,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까지 신인 느낌 없음

데뷔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되었단 생각이 드는 걸그룹은 정말 오랜만인데, 르세라핌은 분명히 신인 느낌이 없다. 대체 이 완성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이고 얼마나 고심해서 프로듀싱한 걸까 싶을 지경. 풀뱅에 단발로 변신한 김채원과 앞머리를 싹 없애고 언니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놀랍지만, 이들은 이미 데뷔해서 한국 연예계 경력을 있는 한껏 쌓아 올렸으므로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마저도 분명히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되어 있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 티저 두 장 추가. 아마도 이게 핑크핑크한 컨셉 사진은 마지막일 것 같다. 새롭게 컨셉 사진이 뜰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게 뜬다면 이렇게 곡과 안 어울리는 컨셉 사진 말고 곡과 찰떡 ..

몹시 어색해하는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티저

곧 일본이 정식 데뷔하는 르세라핌이 계속해서 티저를 내놓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곡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을 한 건 단연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지만, 화보 컨셉 자체를 어색해하는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카즈하다. 청순함의 끝장을 찍는 이목구비라서 어색하게 보이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정말로 어색한 건지 모르겠는데, 캔디팝 스타일링 자체에 적응을 못 하는 듯한 결과물이다. 핑크핑크한 세트장부터가 카즈하와 잘 어울리지 않고, 메이크업도 도무지 카즈하와 어울린다고 할 수 없다. 왠지 그게 오히려 귀엽기는 하지만. 아래로 르세라핌의 추가로 공개된 일본 티저 네 장.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는 2023년 1월 25일이다.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아 있는 셈인데, 벌써 이렇게 컨셉 티저를 내놓는 이유가 뭘까 하고 ..

곡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의 일본 컨셉 티저

르세라핌, 대망의 일본 데뷔! 두둥탁! 하면서 올라온 일본 싱글의 컨셉 티저. 그런데 이 티저 사진만 보고 컨셉을 유추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핑크핑크한 것만 보고 일본식 캔디팝이나 귀여운 스타일을 할 거라 예상하겠지만, 놀랍게도 이 싱글은 FEARLESS의 일본 번안이라고 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특히 심각해서, 도무지 "아임 피어리스"란 가사가 나올 것 같지가 않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판 FEARLESS 컨셉 티저 사진 고화질.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를 제외한 멤버들은 그래도 '힙하게 핑크하다'는 식으로 포장이라도 가능하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그게 불가능하다. 아무리 봐도 트와이스 스타일의 캔디팝을 부를 것 같은 컨셉. 르세라핌이 아무리 컨셉 소화 능력이..

김민주와 하이브,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그룹을 리트머스지로 쓴다니

얼마 전 본인의 라디오인 사쿠노기가 끝나며 '일본 연예인 미야와키 사쿠라'의 종료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한국 연예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플라워 노즈 광고는 그녀가 일본 연예인으로서 찍은 마지막 광고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미야와키 사쿠라는 위즈원이 그다지 반기지 않는 파생에 가게 되었다. 그나마 모든 사건의 원흉 스타쉽이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하이브라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하이브가 문완식을 통해 김민주를 계속 건드려서 문제다. 안 그래도 아이즈원의 해체 당시부터 민주를 끌고 나와서 불쾌감을 주던 문완식을 통해 언플을 하면 마이너스인 걸 모르는 걸까. 내가 하이브라면 이번 건에 대해서는 문완식은 안 쓴다. 웬만하면 꾸라와 채원이로 만족해주면 고맙겠다. 하이브 걸그룹에 민주가 합류한..

그렇게, 서글프게 아이즈원 해체와 리런칭 실패를 지켜보다가

가을이 찾아왔다. 우울해진다. 그런데 아이즈원도 없다. 없어졌다. 아이즈원은 덕질은 나름 아이돌 덕질 경력이 좀 되는 35살 아재인 내게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스펙터클한 덕질이었다. 지금 되새겨보면 콧웃음이 나온다. 아이즈원 덕질의 시련은 '시작'부터였다. 일단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돼지(위즈원 중엔 아키모토 야스시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말해두는데, 이 사람은 정말 인간쓰레기다. 사람이 해선 안 되는 짓을 해놓고 '내겐 권한이 없다', '내가 주도한 게 아니라 담당자의 실수다'라는 식으로 도망친다. 일본 사회의 병폐가 아키모토 야스시에 집합해있다.)가 과거에 프로듀싱한 무대 하나가 걸림돌이 되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익으로 내몰렸다. 물론,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익이 아니다. 그녀가 어린 시절 인터..

울림은 유닛 생각 없음, 하이브는 아이즈원 파생을 존중하길

울림은 좋겠다. 울림이 통수 쳤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욕도 별로 안 먹는다. 아직도 울림이 유닛을 만들어줄 거라 믿고 이중엽 만세를 외쳐준다. 아직도 많은 팬이 은비의 그룹을 안 내고 솔로로 활동시킨 게 울림이 위즈원을 존중해서라고 오해한다. 외국 팬들은 아직도 울림만 바라보고 유닛을 기다린다. 채원이를 이적시켜서 큰 이득을 취했다. 아이즈원 파생의 첫 번째 타자를 차지하고 음반 판매량 4만 장을 넘었다. 에잇디와 함께 매우 빠른 시점에 프라이빗 메일을 개설해서 돈을 땡겼다. 아마 다음 앨범도 '어쩌면 유닛 할 수도?'라고 팬들을 낚아서 음반 팔아먹겠지. 이 와중에 하이브에선 올해와 내년에 걸그룹을 2~3개 낸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여기에 아이랜드 2 오디션의 걸그룹을 포함하면 4개를 런칭하는 ..

김채원의 하이브 行, 아이즈원 리런칭과 유닛 추진의 결과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여기에 더해서 2명 정도의 아이즈원 멤버가 추가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이 소식이 아이즈원 리런칭과 어떤 관계를 지니게 될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아이즈원의 리런칭 혹은 유닛을 추구했던 평행우주 프로젝트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위한다는 명분이 있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명분, 인스타그램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본 것만으로 울어버릴 만큼 가족에 가까운 12명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명분. 코어 팬만 3만에 달하는 위즈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명분 등등. 악개들처럼 자기 욕심만을 위해 리런칭에 반대하는 비이성적 괴물들과는 달랐던 것이다. 그런 명분들이 32억을 모으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여기..

중국팬 달래는 스윙 엔터테인먼트, 미야와키 사쿠라 ozine 화보 고화질

지난 파노라마 활동 당시에 중국의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이 잡지 관련 이슈로 분노해서 공구를 보이콧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중국팬들을 달래기에 나선 모양이다. 일단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영리하게 행동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한 이상 이런 달래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리즈 갱신 화보를 찍기도 했으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다만 예전에 말한 바와 같이 끌려다니면 안 된다. 돈으로 매니지먼트사를 협박하는 쓰레기 마인드에 회사가 끌려가면 끝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 해줬으니 공구를 철회하겠다는 게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인가 말이다. 한국 팬덤도 주장을 드러내기 위해 총공을 하지만, 공구 보이콧으로 소속사를 협박하는 일은 없다. 심..

아이즈원 연장 혹은 해체, 한일 위즈원의 극명한 대비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했던 시점이던가? 안티들의 말도 안 될 정도로 끝없는 공격에 놀란 한국 위즈원은 흩어지면 끝장이라는 걸 실감했다. 걸그룹이기에 더 심했던 성희롱과 날조들은 키보드의 전자 신호에 따라 흩날렸고, 아이즈원의 멘탈도 같이 흩날렸다. 분노한 한국 위즈원은 이전부터 염원했던 아이즈원의 연장을 더욱 강하게 바라게 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한국 위즈원의 바램이 외국 위즈원과 동일하리란 법은 없다. 한국 위즈원이 어떻게하면 연장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이전보다 더 열심히 음반과 음원, 굿즈를 구매하는 등 노력한 반면, 일본 위즈원의 토론 주제는 주로 '해체 이후의 아이즈원 멤버'였다. 해체하고 나서 아이즈원 멤버들이 어떤 식으로 활동할 것인가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던 그들을 보며 한국 위즈..

미야와키 사쿠라 소리바다 어워즈, 시상식 꾸라는 언제나 레전드

아마 다음 일본 앨범 활동 컨셉이 잡힌 모양이다. 아이즈원 멤버들 염색 상태가 그걸 말해준다. 브이앱 등을 할 때마다 꽁꽁 감춰두던 머리가 소리바다 어워즈를 통해 개봉(?)되자,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 중에서도 특히 반응이 좋았던 멤버다. 머리색과 눈동자의 조화가 매혹적인데, 워낙 눈이 거대하다보니 렌즈 색깔이 눈에 확 들어온다. 게다가 미야와키 사쿠라의 베스트 헤어라는 반묶음. 모두가 미야와키 사쿠라의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다. 되새겨보면 미야와키 사쿠라 본인이 직접 '상태가 좋았던 순간'을 작년 시상식 시기를 뽑았었다. 이번에도 시상식이다. 시상식 꾸라는 확실히 뭔가가 있다. 대중에 가장 큰 임팩트를 줘야 하는 순간에 눈길을 끄는 걸 보면 이게 바로 스타성인가 싶기도. 아래로..

아이즈원 김꾸라, 미야와키 사쿠라 환상동화 직찍

브이앱 라이브까지 진행되면서 완벽하게 정상화된 아이즈원의 활동. 그 와중에 브이앱이나 방송 등을 통해서 한국어가 일취월장한 일본인 멤버들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미야와키 사쿠라의 김꾸라화가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게 포착되었다. 권은비의 말장난을 금방 파악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라고 언니 느낌 물씬 풍기는 반박을 한다던가, 브이앱에서 일본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멤버들과 얽혀준다던가. 참 보기 좋았다. 솔직히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렇게 언니미 잔뜩 내밀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데뷔했을 때 모습을 빤히 알고 있으니까. 완전히 애기 그 자체였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조금 성장해서 꽃을 피우고 AKB48의 센터까지 차지하더니 지금은 인기 케이팝 걸그룹의 둘째 언니가 됐다. 솔직히..

일본 콘서트에서 멋쁨 돋는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웬만하면 소비 안 하고(일본 불매와는 관계가 없다. 아키모토 야스시의 더럽고 음습한 프로듀싱에 돈 쓰기 싫을 뿐), 소개 안 하려고 했는데, 미야와키 사쿠라의 이 사진엔 꽤나 감탄해서 올려본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된 뒤, HKT48 시절엔 꿈도 못 꿨던 멋쁨 모먼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아마 본인 역시 자신에게 멋쁨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론 저 헤어 스타일도 마음에 든다. 일본 활동 시기에도 했던 헤어 스타일 같지만, 뿌리에 볼륨을 주고 옆머리에 층을 줬다. 스타일링이란 미세한 차이에서 어마어마한 변화가 생길 수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셈.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쪽 스타일링을 담당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할 따름. 멋쁨 사쿠라라. 아..

미야와키 사쿠라 미니 팬미팅에서 리즈 갱신

그냥 금발에서 애쉬톤으로 바꾼 미야와키 사쿠라. 비올레타 활동 내내 리즈를 갱신하고 또 갱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미니 팬미팅 때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진짜 레전설. 사실, 케이뷰티를 처음 마주하고 난 공항 사진 이후부터 활동 때마다 한 번씩 리즈 갱신 인증하는 순간이 있어요. 이번 활동에선 그게 미니 팬미팅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워낙 이목구비가 크고 얼굴형이 예뻐서 헤메코 담당자들도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뻐질 소재는 다 갖춘 상황이랄까. 그런데 아직도 전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 음악방송 무대에서 케이팝 군무를 추는 모습이 신기해요. -_-a

NGT48 사건과 HKT48의 아이즈원 디스

한참 이 방영되던 시절에 누군가가 말했다. 디씨나 더쿠 같은 익명 사이트도 아닌 디스크 매체를 다루는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말이었다. "케이팝은 북한 무용단이나 소련 시절 볼쇼이 발레단 같다. 인권과 자유가 존재하지 않으며,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은 멤버들의 개성을 죽임으로써 케이팝을 곧 망하게 할 것이다. AKB48처럼 자유롭고 즐겁게 방치하는 식을 추구해야 한다." 칼군무를 위한 지나친 연습, 북한과 소련 언급 등을 보아 글의 작성자는 케이팝에서 몰개성과 획일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마냥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고, 단순히 저 이야기만 했다면 (황당하긴 해도)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그 이후에 AKB48을 언급하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에 출연한 일본인 연습생을 지지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일본 연예인 2019.04.12

야부키 나코를 노골적으로 디스한 타나카 미쿠와 HKT48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2년 반 이탈,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HKT48. 보통 이럴 때 팀의 구성원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기 딱 좋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그룹마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HKT48은 떠난 멤버들을 디스하는 것으로 내부 다지기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특히 타나카 미쿠는 아주 음습하게 야부키 나코를 디스했어요. 대체 왜? HKT48의 미래라고 불리는 타나카 미쿠와 마츠오카 하나가 사시하라 리노의 졸업을 앞두고 SPA!에 출연했습니다. HKT48 멤버들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타나카 미쿠를 디스하는 영상을 보시죠.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091112032936443904/pu/vid/1280x718/jxeU_SU99..

일본 연예인 2019.04.11

이채연 공격한 사쿠라 악개팬, 이참에 잘라내야

1. 아이즈원이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랙핑크가 아니면 깰 수 없을 거라 여겼던 초동 1위의 벽을 깨면서 사람들이 아이즈원을 다시 보고 있어요. 설마 이 정도로 팬덤을 쌓았을 거라 생각을 못 했던 거겠죠. 처음 9만 장을 넘었을 땐 중국과 동남아 팬이 늘어난 게 보였던 터라 그쪽의 힘이려니 했는데, 13만 장을 넘기면서 한국에도 새로 유입된 팬이 많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2.이번에도 아이즈원의 신기록을 위해서 팬덤의 원기옥 모으기가 있었는데, 이 원기옥 역시 데뷔 앨범보다 더 많이 모였어요. 총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초동만 보면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3.아이즈원의 기록에 사람들이 놀란 덕분인지 음원 순위도 드물게 올라갔어요. 아이즈원의 음원은 출근 시간, 점심 시간,..

아이즈원 비올레타 뮤직비디오, 라비앙로즈보다 좋다

아이즈원이 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 타이틀 곡인 뮤직비디오와 전곡을 공개했습니다. 티저가 떴을 때부터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터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노래가 괜찮네요. 아이즈원의 뮤직비디오를 한 번 보시지요. 아이즈원 멤버들의 미모와 군무가 괜찮게 잘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의 는 조금 피곤한 노래였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괜찮은 곡임엔 틀림이 없(을 거란 느낌 아닌 느낌이었)지만, 귀에 꽂히는 무언가가 없어서 그냥 의미없이 틀어놓을 뿐이었죠. 반면 는 시작부터 타이밍맞춰서 귀에 감기는 느낌이 참 좋네요. 마치 여자친구의 , 컨셉과 우주소녀의 부터 까지 이어진 컨셉을 발랄하고 귀엽게 섞은 느낌. 제 취향엔 확실하게 들어맞는 노래에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아..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 이채연 하트아이즈 티저 초고화질

어제 공개된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 이채연의 티저 사진입니다. 역시 보정과 크롭 빼고 다 마음에 들어요. 사진 자체의 셀렉은 계속 좋다는 야그. 보정도 색감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렇지 나머진 자연스럽게 잘 다듬은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아이즈원 팬들은 9명 모두가 다 예쁘다고 찬양하는 중. 남은 세 사람까지 잘 찍힌 사진 공개해서 방점을 찍어봅시다. 순서대로 김채원, 이채연, 미야와키 사쿠라 하트아이즈 티저 사진 초고화질입니다. 해상도가 높아서 초고화질이라고 했지만, 해상력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 로고 해상력은 딱 맞는 걸 보니까 블로우업한 사진에 로고를 박은 모양. 참고로 미야와키 사쿠라가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경악. 일본의 AKB48 팬들도 만족하는 사람, 불만인 사람으로 좀 갈리는 모양이고, ..

멋쁨 돋는 자태로 출국한 미야와키 사쿠라

이전엔 미야와키 사쿠라 특유의 표정이 멋쁨 돋는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후 표정 하나하나가 딱 멋쁨에 최적화됐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그러다가도 에선 사랑스런 막내가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이미지가 많은 미야와키 사쿠라입니다. 일본인 멤버 세 사람이 다 출국했는데, 미야와키 사쿠라와 혼다 히토미는 아마도 라디오 때문인 듯하고 야부키 나코는 학교를 한 게 아닌가하는 예상을 하고 있어요. 뭐, 피셜이 없는 이상 뭔진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만.

아이즈원 6명만 골라서 찍은 mini 4월호 스캔본

mini 4월호엔 아이즈원의 완전체가 아닌 6명만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기준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mini 측에서 자기 잡지에 맞는 이미지의 멤버를 골랐거나 스케줄 때문에 이리저리 갈렸거나 다음 호에 나머지 6명이 나오거나 셋 중의 하나겠지요. 어쨌든 이로서 아이즈원은 일본 잡지 업계를 정-복. 대체 몇개를 찍은 건지 감도 안 오지 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장원영.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애기.... 아이즈원의 갓기. 아이즈원의 리얼리티인 시즌2가 21일부터 방영된다고 합니다. 1주일 앞당겨진 건데, 촬영도 그렇고 이래저래 촉박한 방영 일정이네요. 잘 뽑혀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즈원 김민주, 화보 만큼은 실패하지 않는다

아이즈원 김민주는 지금까지 한일 양국에서 화보 촬영에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덕깍지 빼고 봐도 김민주는 성공률이 거의 100%. 보통 신인들은 2차원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풋풋함을 드러내는데, 김민주는 그런 거 없다 수준입니다. 몸을 쓰고 표정을 짓는 게 이렇게 능숙하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아이즈원이 등장한 MORE 4월호 화보입니다. MORE는 그래도 멤버들을 대체로 다 잘 살려줬군요. 반면, 얼마 전 아이즈투(...)가 등장한 잡지도 있는데, 그건 고화질이 공개돼도 없는 셈 치렵니다. 대체 언제 찍은 건지 아이즈원의 사진집도 나온다고 하지요. 프로젝트 그룹이라 그런지 비활동기에도 엄청나게 일하는 아이즈원입니다.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미야와키 사쿠라, '모두의 주방'에서 사랑스럽게

예상하지도 못 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의 출연. 파일럿 방송의 1회성 출연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반고정이란 오피셜이 나오고 제작발표회에까지 참여했지요. 팬들마저도 예상을 못 했던 스케줄이지 말입니다. 이윽고 방영된 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파일럿에 이어서 많은 사람을 힐링했습니다. 반응이 아주 좋아요. 아래 사진은 제작발표회의 모먼트입니다. 피곤했는지 눈이 충혈되었군요. 190221 모두의 주방 3P 한국에서 정규 예능이라니 우리꾸라 기특해 👏 오늘 저녁 07:40 꾸라의 주방 본방 사수해주세요! 👩‍🍳#宮脇咲良 #MiyawakiSakura #사쿠라 #미야와키사쿠라 #IZONE #아이즈원 @39saku_chan pic.twitter.com/wFaODtr2LT— Mystery Lover (@39Myste..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된 후 달라진 이미지

아이즈원이 금빛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엘르걸 재팬 화보를 찍었습니다. 게다가 비교적 모든 멤버가 두루 잘 나온 화보네요. 이 화보에선 미야와키 사쿠라가 특히 잘 나온 듯. 확실히 이제 48그룹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는 완전하게 구분되는군요. 어떻게 사람의 이미지가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 건지. 사실, 일본의 기존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도 잘 몰랐던 매력을 아이즈원 데뷔한 뒤 알았다고 해요. 부터 를 거쳐 까지 일본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한국 예능 덕분에 여러모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 일본엔 없는 직찍, 직캠 문화 덕분에 또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고요. 일본과 달리 무대를 아주 많이 서는 한국의 환경으로 말미암아 실력은 부족해도 무대 자체엔 강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

아이즈원, 썩 잘 찍은 ar 3월호 화보

일본의 잡지란 잡지는 다 나올 작정인 듯한 아이즈원.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을 걸 찍고 녹음하고 온 건지 알 수 없지 말입니다. 데뷔조가 결정된 9월부터 지금까지 대충 5개월. 쌓인 활동 자료 보면 여느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보다 더 많이 활동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하루 이틀 휴가를 주기도 했다는 거. 이건 그저 오프 더 레코드가 일을 겁나게 잘한다고 봐야 하려나요? 어쨌든 아이즈원의 잡지 목록에 ar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 싱글이 2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더군요. 상술이 어쨌느니 낙폭이 심하다느니 공격 받고 있지만, 판매량 폭락하고 5일 동안 판 것도 3만 장이니 객관적으로 좋은 성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아이즈원, 역대급이라는 앙앙 3월호 화보

한국 잡지든 일본 잡지든 모든 멤버를 다 예쁘게 케어해주진 못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 나오게 되어 있죠.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였는데, 멤버 누군가가 좀 덜 예쁘게 나오거나 의상이 엉망이거나 둘 중의 하나에 꼭 해당되곤 했어요. 그러나 앙앙은 달랐습니다. 의상, 사진 셀렉 등 여러 측면에서 아이즈원이 지금까지 찍은 잡지 화보 중 가장 괜찮네요. 앙앙 3월호의 아이즈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이채연은... 안정의 예능캐.. 인간계 벗어난 댄스 실력만 가진 게 아니었... 그나저나 김민주는 화보 촬영에 실패하는 일이 없는 건가요?

걸꾸라쉬 성공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그렇게 걸크러쉬 좋아하던 미야와키 사쿠라. 기어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더니 공항 사진부터 멋쁨 뿌려주시고 무대에선 걸꾸라쉬 마구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미야와키 사쿠라는 '예쁘다'가 아니라 '멋지다'에 가까운 이미지가 되었어요. 가온 무대에서 걸꾸라쉬 작렬한 미야와키 사쿠라 직찍입니다. 참 멋지게 잘 찍었습니다. 그 새초롬하고 귀엽던 애기. 여성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지금은 멋쁨으로 유명해져있네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도 충격이지만, 인기몰이하는 방식도 충격. 딱 1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셔요. 이거 같은 사람 맞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의외로 남초보다 여초에서 반응이 더 좋은 일본인 멤버기도 하지요. 에 참가한 48그룹 멤버들은 대체로 남초에서 지지를 많이 얻..

진격의 김민주, 패션잡지가 일제히 주목한 아이즈원

처음 아이즈원이 프랏슈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가을비만의 푸쉬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많이 했지요. 다행히 아이즈원은 프랏슈 이후로 도색 잡지 푸쉬를 받지 않고, 패션 잡지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김민주의 화보 소화력이 화제에요. 거의 대부분의 화보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얼굴 자체가 사기라서 그런 거라고 하기엔, 예쁜 연예인들도 화보 못 찍는 경우 많이 있거든요. 캔캠 3월호에 아이즈원이 또 등장했는데, 역시나 갓벽한 김민주의 재능이 빛났습니다. 김민주의 재능은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도색잡지가 아닌 패션잡지에서 아이즈원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프랏슈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즈원 안티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뒤엎어놨던 거..

아이즈원 고추장과 머스타드,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이 ViVi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만, 놀라울 정도의 착장이라 우스갯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프로필 사진이 끔찍한 수준이라 충격이었는데, 패션 잡지라는 녀석의 화보는 아예 머스터드+고추장에 미야와키 사쿠라 바스트샷으로 대충 후려쳤군요. 일본 프로필 사진의 재난 영화 수준을 고려하면, 그나마 낫다고 해야 하려나요? 역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여러모로 고민거리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꺼야 하나... 가을비만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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