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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18

르세라핌, 로살리아와 재재 논란에 대해서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약간의 논란에 휩싸였었다. 1. 르세라핌의 컨셉과 로살리아의 컨셉이 흡사하다는 사실은 이미 르세라핌의 멤버들조차 적당히 인식하고 있을 정도였다. 새삼스레 이제와서 말해서 뭣하느냐는 게 팬들의 생각이었는데, 뜬금없이 컨셉이 흡사하다는 이유로 '표절'이라며 있는 대로 욕을 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게다가 이게 제대로 먹혀들어서 여성들이 모이는 사이트에 지옥문이 열렸다. 순식간에 르세라핌에게 표절이란 낙인이 찍힐 뻔했다. 2. 그렇게 여성들 사이에서 부정적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최근 르세라핌의 자체 컨텐츠에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재재가 나오는 바람에 남성들 사이에서도 부정적 기운이 흐르기도 했다. 일단 유튜브 댓글부터 완전히 와장창 상태인 데다 디씨와 같은 쓰레기 커뮤니티에선 대놓고 조..

뉴진스와 르세라핌, 하이브 레이블이 내놓은 대비적 그룹들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같은 레이블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완전히 다른 유형의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은 블랙핑크가 한참 유행시키고 있는 라틴 음악과 힙합의 교묘한 접합점을 그대로 계승한 그룹이고, 뉴진스는 민희진 특유의 감성을 처음으로 100% 드러내는 세기말적 디스트로이어다. 어쩌면 약간 새로운 것과 약간 익숙한 것의 대비인 셈이다. 재미있는 건 정작 안무 측면에서 힙합의 성향은 뉴진스 쪽에서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르세라핌은 음악과 달리 기존 케이팝에서 볼 수 있었던 SMP의 공식을 고스란히 따른다. 가벼운 뉴진스의 안무와 극기에 가까운 르세라핌의 안무. 이렇게 양쪽은 음악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새로운 쪽에 더 환호를 보내겠거니 할 수 있는데, 실..

르세라핌 미야와키 사쿠라, 단아한 릴리 브라운 화보

르세라핌 사쿠라를 두고 '한국 사람이 다 되었네'라고 말하는 건 단순히 이런 부분, 저런 부분 골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아이즈원 당시에도 농담처럼 '우리 꾸라 한국인 다 됐네'라고 말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에 있을 때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이 변했기에 그렇게 얘기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정말로 한국 사람처럼 보인다. 말할 때 어색함이 감지되기는 해도, 말을 '필링'으로 배웠기 때문인지 어휘 구사는 완전히 20대 한국인이고, 외모로 본다면 하이브로 들어간 뒤엔 그야말로 아예 한국인이 되어버렸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활동 시절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의 그녀를 본다면 '누구세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론 이번에 릴리 브라운 화보를 보고서 확실하게 느꼈다. 미야와키 사..

드물게 냉미녀 느낌이 나는 르세라핌 카즈하 공항 사진

르세라핌의 나카무라 카즈하가 드물게 도도함을 뽐냈다. 아마 공항에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던 순간 같은데, 카즈하의 청순함이 봉인되었던 뚜껑이 열린 것처럼 폭발하고 그 가운데 무표정의 도도함이 뿜어져 나온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카즈하의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마치 빙하에 고여 있는 물처럼 깨끗하디 깨끗하면서 엄청나게 차가운 분위기라고 하면 적당하겠다. 언제나 청순함 그 자체인 카즈하지만 가끔씩 이런 도도한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까.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공항 사진 4장.

앞머리 있던 시절이 잘 기억 나지 않는 미야와키 사쿠라

처음 미야와키 사쿠라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살을 빼고 르세라핌이라며 나타났던 시절만 하더라도 "난 그래도 앞머리 있는 꾸라가 좋아."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런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 정도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스타일링이 확고해졌고,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의 마지막 전성기의 핵심 멤버였다. 그리고 미야와키 사쿠라의 센터 활동 이후로 AKB48은 엄청난 하락세를 맞이했다. 당시 미야와키 사쿠라는 졸업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는지,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 대신 일반적인 그라비아를 찍었고, 이는 분명히 본인의 의지였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본인의 의지에 의해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를 안 찍던 시기, 그녀는 앞머..

경이로웠던 연말의 르세라핌 허윤진

선순환. 르세라핌 팬덤이 올팬기조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면 선순환이라는 말 밖엔 안 나온다. 아무래도 초반부터 두들겨 맞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멤버들이 고루 매력이 가득하고 그룹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것에 있어서 꽤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허윤진 역시 많은 팬, 아니 많은 사람이 그 매력을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다. 정말 잘난 구석이 많은 아이라는 걸. 이번 연말은 허윤진의 급부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과거 그룹의 인지도에 비해서 조회수가 높다고 하기 어려웠던 직캠의 조회수도 급격하게 늘어났고,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줬던 허윤진의 성악과 카즈하의 발레 무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르세라핌에 너무나도 이상적..

가녀리기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르세라핌 카즈하

가녀리다고 해야 할까, 가냘프다고 해야 할까. 르세라핌 멤버들이 전부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을 지니고 있지만, 카즈하의 경우는 조금 다르긴 하다. 발레를 한 사람들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근육이 빡세게 들어간 가녀림과 올곧은 자세. 우아하다고 하는 쪽이 더 정확할 수도 있는 그런 몸선이다. 발레로 한 번 다져진 몸매는 평생 간다고 하던가. 그런 마당에 카즈하처럼 지속적인 관리까지 들어가는 연예인은 어떻겠나. 여덕들의 로망이라고까지 말하는 카즈하의 몸선은 아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쭈욱 유지될 것으로 여겨진다.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연말 가요 축제 모먼트.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비주얼에 살짝 장난기가 섞인 눈빛. 카즈하에 치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도 남는다. 이렇게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일본인..

가녀리디 가녀린 르세라핌 김채원, SBS 가요대전 모먼트

아이즈원 시절부터 흉통이 작아서 여덕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던 김채원이지만, 르세라핌으로 데뷔한 이후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엄청난 운동으로 거친 다이어트 덕분에 더욱더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을 갖추게 되었달까. 하이브의 철저한 관리가 들어가고, 항상 틈이 나면 운동을 하는 카즈하의 영향을 받아서 안 그래도 말랐던 아이가 더 말랐다. 르세라핌로 데뷔한 이후의 김채원과 아이즈원 시절의 김채원의 분위기가 다른 이유에는 칼단발 풀뱅 헤어뿐 아니라, 더 단련된 몸매도 한몫을 할 것이다. 아래로 SBS 가요대전에서 가녀림을 한껏 자랑한 김채원의 찍덕 사진들. 개인적으로는 김채원의 중단발을 보고 싶다. 지금 딱 아슬아슬하게 중단발이 되기 직전인 것 같은데, 한 번 하이브 측에서 고려해주면 고마울 듯. 르세라핌은 기..

말도 못하게 예쁜 르세라핌 카즈하

그 누구보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정작 일본인이라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화제였던 데뷔 컨셉 포토 시절을 지나, '사진에선 한국인처럼 생겼을지 몰라도 영상이나 실제로는 일본인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억지까지 이겨내고 굳건히 '한국인처럼 생긴 일본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카즈하. 이후로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 웃는 점을 비롯해 각종 매력들이 파생되며 불굴의 인기 멤버가 되었고, 르세라핌의 비주얼 담당이란 얘기마저도 듣는다. 그런 르세라핌 카즈하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찍덕 사진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저 특유의 눈웃음까지도 완벽. 참고로 르세라핌 멤버들이 다 그런 것처럼 카즈하도 팬들을 엄청나게 밝게 반겨주는 쪽에 속한다. 르세라핌 예쁘다, 르세라핌 예쁘다. 이런 이야기를 수 없이 하고 있어서 다들..

정말 인형처럼 나온 르세라핌 허윤진 최근 찍덕 사진

뭐랄까, 때부터 응원해온 보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랄까. 최근 허윤진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투썸업. 큼지막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탈색 머리가 기가 막히도록 잘 어울리는 데다가 젖살이 쏙 빠져나가면서 절세 미녀가 되어간다. 게다가 무대 위에서 허윤진이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룹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하게끔 했다. 아래로 그런 허윤진의 최근 찍덕 사진들을 적당히 모아본 것. 정말 인형처럼 나왔다. 공항에서 저렇게 팬들에게 지어주는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허윤진이 얼마나 연예인에 어울리는 성격인지 알게 된다. 이런 아이가 월말 평가에서 탈락하고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탔었다니 큰일 날 뻔했다는 생각만. 이번 연말 허윤진은 정말 바쁠 예정이다. 일본 진출을 위한 연..

르세라핌 일본 티저 두 장,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까지 신인 느낌 없음

데뷔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되었단 생각이 드는 걸그룹은 정말 오랜만인데, 르세라핌은 분명히 신인 느낌이 없다. 대체 이 완성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이고 얼마나 고심해서 프로듀싱한 걸까 싶을 지경. 풀뱅에 단발로 변신한 김채원과 앞머리를 싹 없애고 언니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놀랍지만, 이들은 이미 데뷔해서 한국 연예계 경력을 있는 한껏 쌓아 올렸으므로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마저도 분명히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되어 있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 티저 두 장 추가. 아마도 이게 핑크핑크한 컨셉 사진은 마지막일 것 같다. 새롭게 컨셉 사진이 뜰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게 뜬다면 이렇게 곡과 안 어울리는 컨셉 사진 말고 곡과 찰떡 ..

몹시 어색해하는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티저

곧 일본이 정식 데뷔하는 르세라핌이 계속해서 티저를 내놓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곡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을 한 건 단연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지만, 화보 컨셉 자체를 어색해하는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카즈하다. 청순함의 끝장을 찍는 이목구비라서 어색하게 보이는 건지, 아니면 본인이 정말로 어색한 건지 모르겠는데, 캔디팝 스타일링 자체에 적응을 못 하는 듯한 결과물이다. 핑크핑크한 세트장부터가 카즈하와 잘 어울리지 않고, 메이크업도 도무지 카즈하와 어울린다고 할 수 없다. 왠지 그게 오히려 귀엽기는 하지만. 아래로 르세라핌의 추가로 공개된 일본 티저 네 장.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는 2023년 1월 25일이다.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아 있는 셈인데, 벌써 이렇게 컨셉 티저를 내놓는 이유가 뭘까 하고 ..

곡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의 일본 컨셉 티저

르세라핌, 대망의 일본 데뷔! 두둥탁! 하면서 올라온 일본 싱글의 컨셉 티저. 그런데 이 티저 사진만 보고 컨셉을 유추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핑크핑크한 것만 보고 일본식 캔디팝이나 귀여운 스타일을 할 거라 예상하겠지만, 놀랍게도 이 싱글은 FEARLESS의 일본 번안이라고 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특히 심각해서, 도무지 "아임 피어리스"란 가사가 나올 것 같지가 않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판 FEARLESS 컨셉 티저 사진 고화질.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를 제외한 멤버들은 그래도 '힙하게 핑크하다'는 식으로 포장이라도 가능하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와 홍은채의 의상은 그게 불가능하다. 아무리 봐도 트와이스 스타일의 캔디팝을 부를 것 같은 컨셉. 르세라핌이 아무리 컨셉 소화 능력이..

털이 달린 걸 쓰기만 하면 귀여워지는 르세라핌 김채원

요새 엄청나게 핫해서 응원하는 이를 뿌듯하게 하고 있는 르세라핌. 그런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얼마 전 있었던 팬사인회에서 살벌하게 귀여워졌다. 언제나 환영받고 있는 저 털모자. 그 위에 팬이 선물해준 귀를 착용하니까 털모자 아래로 내려온 머리가 마치 갈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진짜로 치타는 아닐 지라도 아기 뭐시기 중에 하나는 되고도 남겠구나 싶다. 뭐, 이렇게 되면 털 달린 동물들은 다 소환될 것 같지만서도. 아래로 르세라핌 김채원의 팬사인회 사진들을 적당히 모아본 것. 크와앙 뭔가 제대로 어울리는 르세라핌 김채원이다. 예전에는 아기 치타라는 별명에 대해서 갸우뚱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무엇보다도 잘 어울리는 별명이 되었다. 솔직히 예전에는 치타니 호랑이니 하는 것보다는 밤비를 훨씬 더 닮았었다. 마침 애니..

이제 아이즈원 유닛을 생각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르세라핌, 조유리, 권은비, 이채연이 한꺼번에 나온 10월. 위즈원에겐 행복함보다도 금전적 걱정이 가장 컸을 수도 있을 10월. 결국 르세라핌만이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솔로 멤버들 전원의 음반 판매량이 추락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솔로 멤버들의 판매량은 위즈원의 파이에서 나오고 있었다는 게 증명되었다. 이걸 소속사들도 예측하고 있기에 르세라핌이 위즈원 파이를 전부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고 10월에 몰려나온 것이라 확신한다. 덕분에 위즈원은 엄청나게 고생을 해서 앨범을 구매해야 했다. 영끌이라고 하면 적절하려나. 올해 있을 컴백 러쉬를 위해서 권은비의 첫 콘서트 시점에 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 위즈원마저도 있었다. 즉, 위즈원의 구매력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의 파생..

말랑말랑 귀여운 아기 치타 르세라핌 김채원

한참 음악방송이 중단되어 르세라핌 팬들의 갈증이 가속화하고 있는 와중에 그나마 가뭄의 단비처럼 올라오는 게 찍덕들의 사진들이다. 특히 가장 최근에 있었던 팬사인회 사진들은 멤버들이 하나 같이 예뻐서 난리도 아니었다. 덕분에 '하필이면' 그날 팬사인회에 찍덕들이 덜 가서 사진이 많지 않은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이 깊어지는 모양. 특히 개인팬들이 "왜 우리 애들은 없나요."라면서 울고 있었다. 뭐, 개인팬을 팬으로 인정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일단 차치해둔다. 이 팬사인회에서 김채원은 그야말로 레전설을 찍었다.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특히 저 모자는 김채원의 동글동글한 아기 치타 이미지와 꼭 알맞아서 귀여움이 배가된다. 최근 김채원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육각형 능력치의 멤버로 언급되는 걸 비롯해 이래저..

사랑둥이가 되어 빛을 발하는 르세라핌 허윤진

에서 떨어진 뒤 안타까워하고 마지막 방송에선 서럽게 울다가 조유리의 엉덩이를 팡팡 쳐주던 허윤진. 바로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끝내 만날 수 없었던 허윤진은 이제 르세라핌이 되어 세계를 누비기 직전이다. 르세라핌의 은 특히 외국에서 반응이 좋은 편이며, 이미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새삼 쏘스 뮤직이 허윤진에게 전화를 걸어줘서 다행이고, 허윤진이 그 전화를 받고 바로 결정해줘서 다행이다. 자칫 허윤진을 영영 볼 수 없을 뻔했으니 말이다. 아래로 르세라핌 허윤진의 팬사인회 사진 모음. 허윤진은 이제 르세라핌 팬들에게 허다정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언제나 멤버들에게 다정한 허윤진의 모습에 치이고 예능 속성 가득한 허윤진의 리액션에 치인다던가. 그런 덕분..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르세라핌 김채원, 팬사인회 사진 모음

근세라... 아니, 르세라핌 김채원의 팬사인회 사진을 적당히 모아봤다. 역시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우리 쌈무. 아니지, 이제 쌈무라고 부르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기 치타. 그런데 정말 동글동글한 느낌이 아기 치타를 닮기는 했다. 아기 치타뿐 아니라 아기 맹수류는 다 닮은 느낌. 쌈아치라고 불렸던 김채원의 시원하고 자유분방한 성격과도 꽤 어울린다. 아기라서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맹수는 맹수라 이거다. 으하하. 개인적으로 길쭉하게 다섯 명을 전부 잡은 사진이 참 좋다. 르세라핌의 그룹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는 게 느껴져서다. 이게 김채원의 멋진 리더쉽 덕분인지 아니면 그룹 멤버들이 하나 같이 순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 안에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위화감 없이 어울린다는 게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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