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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1

피를 흘리는 듯한 있지 예지의 헤어스타일

이른바 '자매 그룹' 사람에 따라선 '처제 그룹' 등으로 불리는 있지라서 이래저래 정보가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돌판에서 발을 뗐어도 한 번 정도는 포스팅할 법도 했는데, 결국 접어둔 건 너무 괴랄해서 좋은 소리가 안 나올 듯해서였다. 그 대표적인 게 예지의 헤어스타일. 누군가가 말하더라. 예지 머리에서 피나는 줄 알았다고. 예전부터 JYP 2본부의 끔찍한 프로듀싱에 할 말을 잃곤 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티저부터가 완전히 '나 올드해요'를 외치며 망가졌다. 이건 거의 있지의 전통이나 다름없어서 익숙해져야 하나 싶다가도, 그 올드한 컨셉의 티저 디자인을 넘어 멤버들의 사진 셀렉마저도 엉망진창이라 그럴 수가 없더라. 의상도 이래저래 말이 나오는데, 모방의 대상이 된 그 그룹처럼 힙하다면 모를까, 전혀 힙..

있지 유나, 흐트러진 비주얼로 팬들 유혹하는 네이버 나우 퇴근길

개인적으로 네이버 나우의 스케줄 직찍을 조금 기대하는 편이다. 있지 유나가 출근할 때와 퇴근할 때 갭으로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하기 때문. 출근할 땐 깔끔한 스타일링과 나잇대에 알맞는 발랄함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한편, 퇴근할 때는 완전히 축 처져서 삶에 찌들어있는 언니(?) 모드로 변해있다. 세상이여, 이게 대한민국의 중3이다. 아래로 있지 유나의 세상 처연한 퇴근길 모습. 세상 모든 짐은 다 내가 지고 가겠노라하는 듯한 퇴폐미에 여러 사람 당황하게 만드는 모먼트.

다크포스 뿜어내는 있지 유나, ITZY 근황 직찍들

네이버 나우를 비롯한 스케줄을 마치고 있지 멤버들이 출퇴근하는 직찍들이다. 최근 직찍이 제일 많이 찍히는 걸그룹이 아마 있지일 듯. 다른 방송사들은 대체로 출퇴근길 직찍을 막고 있지만, 네이버 나우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굳이 막지 않는 모양이다. 저 와중에 유나의 다크포스가.. 유나처럼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갭이 격렬한 연예인도 드물 거다. 만화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것 같은 이목구비로 저런 포스 뿜어내니 여덕들이 미치지. 예지의 섹시한 헤어도 눈에 들어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염색이라서 음악중심에 나왔을 때부터 눈이 확 끌렸다. 개인적으로 민주와 예지가 음악중심의 고정 MC가 되어주면 좋겠다. 채령이의 직찍은 죄다 프리뷰뿐이어서 올릴 수가 없었다. 누가 프리뷰 말고 고화질 올리는 홈마를 추천해..

드디어 푸쉬라인에 올라탄 있지, 싱글즈 화보 고화질

존버는 승리한다. 이런 건가. 역대급으로 성공적인 데뷔(그간 많은 걸그룹이 등장했지만, 있지처럼 시작부터 초대박을 터트린 경우는 매우 드물다)를 치른 있지가 왜 이제야 푸쉬라인에 올라탄 건지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쨌든 2020년 말부터 점차 늘어가던 있지에 대한 투자가 지금은 거의 1순위까지 올라왔다. 현재 JYP가 처한 절망적인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떠나간 팬들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이미 JYP의 쓴맛을 본 사람들이 언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회사의 그룹을 좋아하고 싶을까? 즉, 있지가 데뷔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이끌어내려면 JYP부터 바뀌어야 한다. 특히 2본부. 전원이 계약을 거부하고 떠난 갓세븐이 있던 곳도 JYP 엔터테인먼트의 2본부다...

계속해서 성숙해지는 있지 유나 근황

있지가 JYP의 이게 뭐냐 싶은 수준의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로 힘겨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지만, 멤버들의 미모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제 고3이 되어 점차 성숙해지는 유나는 헤어스타일까지 바꾸며 확실하게 예뻐졌다. 최근 상당한 다이어트를 거친 예지와 함께 가장 눈에 띄도록 변화한 멤버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파격적이며 당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헤어스타일을 한 상태에서 느슨하게 노려보는 유나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카리스마가 철철 넘친달까. 물론, 실제 성격은 엄청 난 비글에 고양이 같은 짜릿함이 있지만, 가끔씩 나오는 저 다크함이 사람을 홀리는 것 같다. 새삼 있지 멤버들 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런데 잘 뽑아놓으면 뭘 해. 있지가 지금보다 크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있지(ITZY) 유나 트레이싱하면 만화가 될 듯한 비주얼

유나를 볼 때마다 박진영이 키즈에 소속되어있던 유나를 급히 데뷔시킨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솔직히 이 정도 비주얼이면 빨리 세상에 보여주고 싶겠지. 유나 정도 비주얼이면 자칫 다른 회사에서 빼갈 수도 있고, 본인이 연습생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서 포기할 수도 있는 거니까. 소미가 데뷔조에 있을 당시만 해도 유나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티가 부쩍 늘긴 했지만, 다 지나간 일인 데다 소미는 소미대로 잘하고 있으니까 띨한 짓하지 말자. 종종 연예인을 만화로 그릴 땐 이래저래 과장이 들어가곤 하는데, 있지 유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사진을 가져다 트레이싱만하면 이미 만화풍이라나 뭐라나. 이목구비의 비율이 완전히 만화. 유나를 트레이싱한 그림으로 웹툰을 만들면 너무 비현실적으로 예쁘게 그렸다고 욕 먹..

있지 유나, 야구장에서도 신나유

있지가 야구장에 등장, 시구와 시타를 했다. 그 와중에 언제나처럼 신이 난 유나가 또 화제. 아이즈원의 안유진도 그렇고 2003년생한테 뭐가 있나, 왜 그렇게 다들 에너지가 넘치는지. 유나는 이날도 무대 장인 소리 듣는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얻었다고. 뭐, 유나의 퍼포먼스야 기복없이 뛰어나니까 당연한 일이다. 그나저나 대체 유나를 담당하는 샵이 어디길래 이번 활동 내내 저렇게 머리가 엉망진창인 거지. 일 안 하나?

몹시 과감했던 있지 유나의 팬싸인회 의상

마지막 팬싸인회였던가. 있지 유나가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참여했는데, 무대 의상이라는 게 얼마나 과감한지 깨달았다. 물론, 이전에도 계속 무대 의상을 입었었지만, 막방에 유나가 입었던 의상은 조금 더 노출이 있는 듯. 아마 현장에 있었으면 꽤나 화가 났을 것 같다. 애한테 무슨 옷을 입혀놓은 거냐라면서.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건가... 그나저나 유나의 저 비글력 좀 보자. 괜히 별명이 신나유인 게 아니다. 자기 객관화 잘 된 상태의 자존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단한 인재랄까. 원래 차기 걸그룹에 넣을 예정이었다던데 일찍 데뷔시킨 거 신의 한 수라 생각한다.

새로운 세대를 열어내는 ITZY 있지 유나 고화질

장원영이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이 이 정도 수준의 끼를 보유한 신인은 당분간 없을 거라 얘기했다. 이건 딱히 아이즈원에 호감을 지닌 사람들만 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정도로 장원영의 퍼포먼스가 뛰어났을 뿐. 그런데 이게 왠일. JYP에서 새롭게 런칭한 걸그룹 있지 ITZY의 유나가 장원영과는 다른 스타일의 끼를 무대에 펼쳐내고 있다. 아이즈원과 있지가 겨우 3~4개월 텀을 두고 데뷔한 건 기적과도 같은 상황이다. 아래 사진들은 유나의 뮤직뱅크 출근길, 미니 팬미팅 사진들. 이런 순간에도 끼가 느껴지는 거 보면 천상 연예인이란 생각이 든다. 있지의 이번 활동이 5주나 이어진 덕분에 팬들은 기뻐서 비명을 질렀다던가. 아이즈원만 있었을 때는 '세대'를 논하는 게 우스꽝스런 이야기였다. 한국 걸그룹 업계는 세..

아육대에서 김채원과 유나가 넘어진 걸 보며 끄적끄적

추석 아육대에서 또 부상이 나올 뻔했다고 한다. 아이즈원 김채원과 있지 유나 두 사람이 계주 과정에서 넘어졌다. 보이 그룹 중에도 누가 넘어졌다고 해서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걸그룹 특화인 내 정보력으론 한계가 있는 듯. 이번 역시 언제나처럼 미끄러운 트랙이 문제였다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아육대가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건 인기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나름 즐겁고, 그게 시청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누구 말마따나 음악방송의 출연권을 걸고 억지로 하는 캐스팅이라면 날고 기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섭외해도 개런티가 많이 발생하진 않을 터. 즉, 아육대는 돈이 된다. 그렇게 돈이 되는 방송을 만들면서 매번 지적받는 트랙의 문제 등을 해결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청률..

있지 맥 립스틱 광고 초고화질, 진격의 예지 리아 채령

언제나 있지의 화보 천재는 유나였기에 이번에도 유나가 제 역할을 해주려나 했는데, 이번엔 예지, 리아, 채령이 제 역할을 해줬다. 물론, 다 예쁘지만, 신인 답지 않은 포스를 보여준 건 위 세 사람. 고르게 활약해주는 거 여러모로 중요하다. 있지의 맥 립스틱 광고 화보 초고화질 버전이다. 누르면 뎁따 커진다. 요새 예능에 몇개 나오면서 다소 언급이 적던 예지, 리아, 채령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약간 개인팬 기조가 되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중. 악개들이 X랄 발광하면서 개인팬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이 있지 팬덤이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증거처럼 보인다. 참고로 있지의 이번 음원 성적이 기대 만큼 좋지 않은데, 이건 있지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기계들의 난동 때문..

있지 유나 쇼케이스의 멋쁨 돋는 모먼트

최근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노를 열심히 젓고 있는 있지의 유나. 쇼케이스에서 특유의 멋쁨을 뽐내며 재차 언니팬들을 동생 삼아버렸다. 예능으로 생각보다 더 비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또 언니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했고. 여러모로 포텐셜이 가득한 막내가 아닌가 한다. 유나를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냥 눈 밖에 안 보인다고 한다. 지금까지 봤던 모든 사람 중에 눈이 제일 컸다던가....-_-;; 사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유나의 눈은 무슨 일본 만화책에서나 볼 법한 수준이긴 하다.

있지 유나, 비주얼 만렙의 출근길 패션쇼

있지의 막내 유나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붉은 머리로 '에리얼' 소리 듣던 유나는 이번엔 금발로 변신해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듯. 출근길을 패션쇼로 만들어버리는 저 무지막지한 끼. 대단하단 말 밖에 안 나온다. 그러고보니 비율이나 몸선이나 키나 전부 다 모델을 해도 될 정도의 조건이다. 있지의 다른 멤버들도 키가 커서 감이 잘 안 올 수 있는데, 유나의 키가 170cm나 된다.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키가 커서 170cm도 크게 안 느껴지는 걸그룹으로 여자친구에 이어서 있지도 들어가게 되었다. 더 충격적인 건 유나가 고1이라는 거. 앞으로 1~2cm는 더 클 수 있는 나이. 걸그룹 막냉이들은 장신을 기본 장착하고 나오는 것 같다.

얼굴 어깨각 열일하는 있지 유나

3대 기획사라는 게 허울일 수가 없다는 걸 데뷔하는 걸그룹들 면모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있지가 그렇고 그 중에도 유나가 그러하고. 최근 사정이 좋은 중소 기획사들에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그 뛰어난 연습생들의 규모가 차원이 다를 거에요. 3대 기획사에 특히 많이 몰려있을 겁니다.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다 3대를 최우선으로 두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트와이스 때 뛰어난 인력(?)들 죄다 데뷔시킨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몇년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있지가 나와버리는 거 보며 저력을 실감했습니다. 있지가 네이버 패밀리 콘서트에 등장했습니다. 유나의 직찍들입니다. 유나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어깨각도 있어요. 옷빨 오지게 잘 받을 게 분명하고, 키도 170cm라 팬덤이 커지면 기럭지를 ..

모공까지 보이는 있지 엘르 화보, 여기선 류진이 제 역할

아직 신인이라 풋풋함 가득한 있지.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귀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가운데, 일찌감치 화보 쪽에서 두각들 드러내는 듯한 류진이 눈에 띄네요. 서바이벌 참여하면서 화면 좀 더 받아봤다고 표정 쓰는 법을 익힌 걸까요? 그래서인지 류진 혼자 단독샷 뙇! 물론, 잡지 본편엔 다들 한 컷씩 들어갔겠지만요. 믹스나인 당시에만 해도 류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었는데, 살을 쏙 빼고 외모 포텐 시원하게 터트렸어요. 정말 오지게 예쁘지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JYP는 일본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케이팝 그룹을 만들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그런 거 할 시간에 있지랑 트와이스에 전력투구해주길. 왜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시작되는 일본의 국뽕 프로젝트에 자꾸 인력과 노하우를 유출하려고 하나요. 이미 중국이..

있지 코스모폴리탄 고화질, 유나의 미친 비주얼

요새 걸그룹들은 막내의 끼가 장난 아니라는데, 있지 유나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처음으로 본격적인 화보를 찍는 거일 텐데도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어요. 이쯤되면 이미 완성된 연예인. 있지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고화질입니다. 단체사진의 류진은 그냥 메이크업 담당자가 안티였던 거로 칩시다. 역시 있지도 얼굴 참 잘하는 집이에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이 적용되는 집. 이미 팬덤도 확 불어났어요. 달라달라 스타일의 노래로 이 정도 성공이면 미래가 쭉쭉 뻗었다고 봐야... 요새 트위터 타임라인에 유나에 빠져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아, 주된 입덕 게이트는 유나가 될 것 같고. 점차 다른 멤버에도 스며들도록 영업하면 있지도 올팬기조 갈 수 있습니다. 아, 이건 팬덤이 해야 할 ..

있지 ITZY 유나, 큰일 낼 듯한 비주얼

요새 트위터 뒤적이다보면 있지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가운데 비중이 제일 큰 건 역시 유나. 다른 멤버의 인기도 신인 그룹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유나의 인기는 아예 여성팬을 쓸어담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마 회사조차도 예측 못 했을 이 폭발적 반응에 유나의 '멋쁨'이 확실하게 한 몫 했다고 확신해요. 벌써 '유나 언니'가 되어버렸더라고요. 지금 중소 걸그룹들은 회사 이전에 팬들부터가 함께 덕질하던 여성팬들 순식간에 사라진 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할 지경이니 뭐.... 있지 유나의 뮤뱅 직찍들만 봐도 왜 그런 건지 감이 확 와지 않습니까? 190222 뮤직뱅크 HQ#ITZY #YUNA#있지 #유나 #DALLADALLA 🔥 ❄️ 💘 pic.twitter.com/1lOtr7qY..

있지 유나, 왜 반응이 폭발적인지 감이 온다

JYP의 걸그룹 있지 멤버인 유나가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고 있지요. 닮은 꼴로 언급되는 여자 연예인들도 하나 같이 비주얼론 까일 구석이 없단 소리 듣는 연예인들. 쭉 뻗은 기럭지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 등 유나가 지닌 비주얼적 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직 리얼리티 같은 거 하나도 없이 그저 무대만 있는 마당에 이 정도면 리얼리티 하나 공개했다간 인터넷 터지겠어요. 그제 뮤직뱅크가 있었고, 어김없이 있지 유나의 직찍들이 쏟아져나왔는데, 이제 유나의 반응이 폭발적인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이 아이, 멋쁨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요.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멋지게 예쁘다는 거. 과거 사진으로 풀린 하키 사진도 제대로 먹힌 모양이에요. JYP 프리미엄뿐 아니라 본인의 능력과 매력도 뛰어나니 이 정도..

있지 ITZY 유나, 누가 냄새 맡고 장원영과 비교 시작

있지의 막내 유나. 큰 키에 무대에서 표정이 좋다는 이유로 아이즈원 장원영과 잦게 비교되고 있습니다. 천재 아이돌 소리 듣는 선배와 비교되는 거 좋은 일이고, 그 만큼 유나의 비주얼이 극한이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꾸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면 유나의 팬이나 장원영의 팬이나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누가 더 낫네 하는 팬들 간의 견제와 그 사이를 이간질하는 양쪽 안티들의 발악. 댓글이 엉망진창되곤 합니다. 비교 같은 거 하지 말고 그냥 유나는 유나대로 장원영은 장원영대로 좋아라해주면 되는 것을... 그런 있지 유나가 뮤직뱅크에 출근하면서 눈 부신 미소를 발산했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유나의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를 대충 알겠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지금 있지의 기세는 ..

있지 유나 쇼케이스 직찍 몇장 펌

여전히 서칭하는데 고생하고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있지의 초대박 행진 덕분에 있지로 서칭했을 때 나름 정보 확보가 되는군요. 서칭이 잘 안 되니 직찍 찾아서 앓기도 쉽지 않아요. 빨리 더쿠 같은 곳에 있지의 독방이 생겨야 덕질을 할지 말지도 정할 수 있을 듯합니다. 유나랑 류진 직찍으로 하드를 가득 채울 자신이 있는데... 이번에 있지의 유나 홈마가 쇼케이스 사진 몇장을 풀었는데, 제가 예상했던대로 비주얼로 인기몰이 할 법합니다. 유나처럼 정직한 타입의 비주얼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JYP가 잘 발굴해냈네요. 역시 걸그룹 깎는 장인..... 이목구비 가득찬 거 보니까 바스트샷 위주로 잡아도 화면 잘 받을 것 같습니다. 연기 쪽 진출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있지 ITZY 유나와 류진, 뮤비를 보고 놀란 점 몇가지

1. JYP에서 새 걸그룹을 런칭했습니다. ITZY인데 읽기 어렵게 '잇지'가 아니라 '있지'라고 해버렸네요. 과감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미련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이런 경우의 정답은 언제나 결과입니다. 있지가 대박을 쳐서 '있지'라고 검색했을 때 이 아이들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JYP의 모험이 성공한 게 될 거고, 그게 아니라면 음. 2. 취향저격 비주얼이 두 사람 있는데, 신류진과 신유나입니다. 신류진은 데뷔하기 전부터 연습생으로 유명해서 알았는데, 신유나는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가 뮤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은 얼마 안 있어서 비주얼 멤버 소리를 들으며 인기몰이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지는 그냥 멤버 전원이 다 예뻐요. 트와이스 꽃밭에 이어서 있지 꽃밭...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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