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있지

있지(ITZY) 유나 트레이싱하면 만화가 될 듯한 비주얼

즈라더 2019. 10. 3. 18:00

 유나를 볼 때마다 박진영이 키즈에 소속되어있던 유나를 급히 데뷔시킨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솔직히 이 정도 비주얼이면 빨리 세상에 보여주고 싶겠지. 유나 정도 비주얼이면 자칫 다른 회사에서 빼갈 수도 있고, 본인이 연습생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서 포기할 수도 있는 거니까. 


 소미가 데뷔조에 있을 당시만 해도 유나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티가 부쩍 늘긴 했지만, 다 지나간 일인 데다 소미는 소미대로 잘하고 있으니까 띨한 짓하지 말자. 



 종종 연예인을 만화로 그릴 땐 이래저래 과장이 들어가곤 하는데, 있지 유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사진을 가져다 트레이싱만하면 이미 만화풍이라나 뭐라나. 이목구비의 비율이 완전히 만화. 유나를 트레이싱한 그림으로 웹툰을 만들면 너무 비현실적으로 예쁘게 그렸다고 욕 먹을 거라고도 한다. (이미 <여신강림>이 겁나게 욕 먹은 바 있다) 그 정도로 대단한 비주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