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있지

몹시 과감했던 있지 유나의 팬싸인회 의상

즈라더 2019. 9. 7. 18:00

 마지막 팬싸인회였던가. 있지 유나가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참여했는데, 무대 의상이라는 게 얼마나 과감한지 깨달았다. 물론, 이전에도 계속 무대 의상을 입었었지만, 막방에 유나가 입었던 의상은 조금 더 노출이 있는 듯. 아마 현장에 있었으면 꽤나 화가 났을 것 같다. 애한테 무슨 옷을 입혀놓은 거냐라면서.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건가...


 그나저나 유나의 저 비글력 좀 보자. 괜히 별명이 신나유인 게 아니다. 자기 객관화 잘 된 상태의 자존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단한 인재랄까. 원래 차기 걸그룹에 넣을 예정이었다던데 일찍 데뷔시킨 거 신의 한 수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