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있지

있지 유나, 비주얼 만렙의 출근길 패션쇼

즈라더 2019. 6. 30. 12:00

 있지의 막내 유나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붉은 머리로 '에리얼' 소리 듣던 유나는 이번엔 금발로 변신해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듯. 출근길을 패션쇼로 만들어버리는 저 무지막지한 끼. 대단하단 말 밖에 안 나온다.



 그러고보니 비율이나 몸선이나 키나 전부 다 모델을 해도 될 정도의 조건이다. 있지의 다른 멤버들도 키가 커서 감이 잘 안 올 수 있는데, 유나의 키가 170cm나 된다.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키가 커서 170cm도 크게 안 느껴지는 걸그룹으로 여자친구에 이어서 있지도 들어가게 되었다. 더 충격적인 건 유나가 고1이라는 거. 앞으로 1~2cm는 더 클 수 있는 나이. 걸그룹 막냉이들은 장신을 기본 장착하고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