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인이라 풋풋함 가득한 있지.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귀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가운데, 일찌감치 화보 쪽에서 두각들 드러내는 듯한 류진이 눈에 띄네요. 서바이벌 참여하면서 화면 좀 더 받아봤다고 표정 쓰는 법을 익힌 걸까요? 그래서인지 류진 혼자 단독샷 뙇! 물론, 잡지 본편엔 다들 한 컷씩 들어갔겠지만요.
믹스나인 당시에만 해도 류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었는데, 살을 쏙 빼고 외모 포텐 시원하게 터트렸어요. 정말 오지게 예쁘지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JYP는 일본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케이팝 그룹을 만들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그런 거 할 시간에 있지랑 트와이스에 전력투구해주길. 왜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시작되는 일본의 국뽕 프로젝트에 자꾸 인력과 노하우를 유출하려고 하나요. 이미 중국이 한국 예능, 케이팝 시스템 전부 베껴서 원래부터 자기들 거라고 우겨대는 거 보면서도 그렇게 무모한 짓을.... 그 돈, 그 인력을 트와이스와 있지에 투자하면 걸그룹으로 캐시카우 제대로 만들 수 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