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걸그룹들은 막내의 끼가 장난 아니라는데, 있지 유나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처음으로 본격적인 화보를 찍는 거일 텐데도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어요. 이쯤되면 이미 완성된 연예인.
있지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고화질입니다.
단체사진의 류진은 그냥 메이크업 담당자가 안티였던 거로 칩시다.
역시 있지도 얼굴 참 잘하는 집이에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이 적용되는 집. 이미 팬덤도 확 불어났어요. 달라달라 스타일의 노래로 이 정도 성공이면 미래가 쭉쭉 뻗었다고 봐야... 요새 트위터 타임라인에 유나에 빠져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아, 주된 입덕 게이트는 유나가 될 것 같고. 점차 다른 멤버에도 스며들도록 영업하면 있지도 올팬기조 갈 수 있습니다.
아, 이건 팬덤이 해야 할 일인데, 있지도 초반에 악개 경향 보이는 애들 있으면 죽어라 패서 없애야 합니다. 악개는 전염병이에요. 본인이 악개라는 걸 몰라서 더 위험한 전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