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있지

있지 맥 립스틱 광고 초고화질, 진격의 예지 리아 채령

즈라더 2019. 8. 2. 00:00

 언제나 있지의 화보 천재는 유나였기에 이번에도 유나가 제 역할을 해주려나 했는데, 이번엔 예지, 리아, 채령이 제 역할을 해줬다. 물론, 다 예쁘지만, 신인 답지 않은 포스를 보여준 건 위 세 사람. 고르게 활약해주는 거 여러모로 중요하다.


 있지의 맥 립스틱 광고 화보 초고화질 버전이다. 누르면 뎁따 커진다.



 요새 예능에 몇개 나오면서 다소 언급이 적던 예지, 리아, 채령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약간 개인팬 기조가 되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중. 악개들이 X랄 발광하면서 개인팬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이 있지 팬덤이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증거처럼 보인다.


 참고로 있지의 이번 음원 성적이 기대 만큼 좋지 않은데, 이건 있지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기계들의 난동 때문에 각 사이트 음원 차트가 미쳐버려서 그런 거. 지금 상황은 정말로 정부가 나서야 하는 수준이다. 태연과 헤이즈가 필사적으로 버티는 중이지만, 기계 앞에선 어쩔 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