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지 16

피를 흘리는 듯한 있지 예지의 헤어스타일

이른바 '자매 그룹' 사람에 따라선 '처제 그룹' 등으로 불리는 있지라서 이래저래 정보가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돌판에서 발을 뗐어도 한 번 정도는 포스팅할 법도 했는데, 결국 접어둔 건 너무 괴랄해서 좋은 소리가 안 나올 듯해서였다. 그 대표적인 게 예지의 헤어스타일. 누군가가 말하더라. 예지 머리에서 피나는 줄 알았다고. 예전부터 JYP 2본부의 끔찍한 프로듀싱에 할 말을 잃곤 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티저부터가 완전히 '나 올드해요'를 외치며 망가졌다. 이건 거의 있지의 전통이나 다름없어서 익숙해져야 하나 싶다가도, 그 올드한 컨셉의 티저 디자인을 넘어 멤버들의 사진 셀렉마저도 엉망진창이라 그럴 수가 없더라. 의상도 이래저래 말이 나오는데, 모방의 대상이 된 그 그룹처럼 힙하다면 모를까, 전혀 힙..

있지 예지와 아이즈원 김민주의 조합명은 '덩구리'

지금 한참 아이즈원 김민주와 함께 음악중심의 MC를 보고 있는 예지. 있지의 팬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이즈원의 팬들은 민주와 예지의 조합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동물로 치면 두 사람 다 여우의 이미지인데, 정작 옆에서 비교해보면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서 신기해하는 중. 예지가 브이 라이브를 하는데, 누군가가 두 사람의 조합명을 물어본 모양이다. '덩구리'라고 한다. 예지는 성격이 너무 순해서 덩어리진 것 같다는 이유로 옞덩이라는 별명이 있고, 민주는 데뷔하기 전부터 '애잔한 개구리'라는 별명이 있어서 '밍구리'라고 불렸다. 두 별명을 합쳐서 옞덩이와 밍구리를 합쳐서 덩구리가 되었다나. 어째 더 순해진 느낌. 아래로 그런 있지 예지의 최근 팬싸인회 직찍들이다.

있지 예지, 비니 쓰고 사랑스럽게 웃는 팬싸인회 모먼트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예지도 머리에 뭔가를 뒤집어쓰면 몹시 귀여워진다. 안 쓰면 전반적으로 섹시하다는 이미지가 생기지만, 뭘 쓰면 귀엽다. 안 그래도 옞덩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귀여운 사람이 작정하고 귀여워지면 답이 없는 거다. 무대 위에서 도발적인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갭모에. 팬들은 예지 보느라 항상 행복할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최근 민주와 예지의 합이 참 좋더라. 둘이 계속 음악중심 MC를 해주면 안 되겠니. 아래로 있지 예지의 (아마도) 마지막 팬싸인회 직찍들. 올해부터 대면 팬사인회가 시작된 걸 보고 있노라니 속이 쓰리다.

더욱 섹시해진 있지 ITZY 예지의 새로운 컬러

보통 머리색이 섹시하다고 느껴질 때 무슨 색인지 찾아보면 대체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일 때가 많아서 예지 역시 오렌지 브라운 쪽이 아닐까 했었는데, 최근 물이 살짝 빠진 상태로 방송에 나오는 걸 보니까 레드 오렌지였다. 아무래도 머리색보다는 그냥 저 머리색과 예지의 이미지가 찰떡 같이 어울리고, 최근 예지가 필라테스에 주력하면서 몸 선이 더 예뻐진 덕분에 섹시하다고 느낀 모양. 이렇게 예지가 염색을 멋지게 한 시점에서 알겠지만, 있지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4월 30일. 분명히 한참 전에 뮤비를 찍었을 텐데 시간차가 엄청나다. YG처럼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붓는 것도 아니니 만큼, 그냥 JYP 2본부가 2본부 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JYP라는 회사 자체가 아티스트 처우가 엉망진창이고, 제작비 절감에 사..

다크포스 뿜어내는 있지 유나, ITZY 근황 직찍들

네이버 나우를 비롯한 스케줄을 마치고 있지 멤버들이 출퇴근하는 직찍들이다. 최근 직찍이 제일 많이 찍히는 걸그룹이 아마 있지일 듯. 다른 방송사들은 대체로 출퇴근길 직찍을 막고 있지만, 네이버 나우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굳이 막지 않는 모양이다. 저 와중에 유나의 다크포스가.. 유나처럼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갭이 격렬한 연예인도 드물 거다. 만화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것 같은 이목구비로 저런 포스 뿜어내니 여덕들이 미치지. 예지의 섹시한 헤어도 눈에 들어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염색이라서 음악중심에 나왔을 때부터 눈이 확 끌렸다. 개인적으로 민주와 예지가 음악중심의 고정 MC가 되어주면 좋겠다. 채령이의 직찍은 죄다 프리뷰뿐이어서 올릴 수가 없었다. 누가 프리뷰 말고 고화질 올리는 홈마를 추천해..

드디어 푸쉬라인에 올라탄 있지, 싱글즈 화보 고화질

존버는 승리한다. 이런 건가. 역대급으로 성공적인 데뷔(그간 많은 걸그룹이 등장했지만, 있지처럼 시작부터 초대박을 터트린 경우는 매우 드물다)를 치른 있지가 왜 이제야 푸쉬라인에 올라탄 건지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쨌든 2020년 말부터 점차 늘어가던 있지에 대한 투자가 지금은 거의 1순위까지 올라왔다. 현재 JYP가 처한 절망적인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떠나간 팬들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이미 JYP의 쓴맛을 본 사람들이 언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회사의 그룹을 좋아하고 싶을까? 즉, 있지가 데뷔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이끌어내려면 JYP부터 바뀌어야 한다. 특히 2본부. 전원이 계약을 거부하고 떠난 갓세븐이 있던 곳도 JYP 엔터테인먼트의 2본부다...

있지 ITZY 예지 생일을 맞이해 올라온 직찍들

5월 26일은 있지 ITZY 리더 예지의 생일이다. 생일에 맞춰서 있지의 홈마들이 생일 축하 직찍들을 잔뜩 올려줬는데, 그 가운데 일부만 퍼와봤다. 보통 이 정도로 개성이 강하면 예쁘다기보단 멋지다 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인데, 예지는 특이하게도 예쁘다 쪽으로 많이 치우쳐있다. 옅은 메이크업으로 긴머리를 치렁치렁 내리면 청순함까지 더해진다. 아마 예지 같은 스타일은 연예계를 통틀어서도 드물 거라고 생각한다. 강렬하고 섹시하며 우아하고 청순하다. 있지는 활동이 끝난 뒤 1개월 정도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었다. 회사 내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있지 내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완전히 돌아와서 브이앱을 시도 때도 없이 켜서 팬들은 행복감에 취해있는 중. 역시 연예기획사도 때려야 말을..

밀라노에서 저 세상 비주얼 자랑하던 있지 ITZY 예지

있지 예지가 밀라노에 건너가서 비주얼 과시하고 돌아왔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들만 봐도 예지가 얼마나 예뻤는지 알 법하다. 예지를 보고 있노라면 3대 기획사가 괜히 3대 소리 듣는 게 아니란 생각도 든다. 단기간에 정립된 게 아닌,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대중 사이에 적립해놓은 '대형 기획사' 이미지의 힘이 얼마나 큰 건지. 예지와 같은 재능과 매력의 소유자가 연습생으로 들어와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이미지 덕분이 아닐는지. 특히 JYP는 원더걸스-미쓰에이-트와이스 라인의 초대박으로 여성 연습생들이 대거 몰렸을 거다. 소녀시대를 보고 충격받고 팬이 된 일본인들도 SM이 아닌 JYP 오디션을 더 많이 봤다고 하니 말 다했다. (뭐 이건 SM의 걸그룹 런칭 플랜이 엉망진창이라 그런 거긴 하지만) 그나..

멋지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ITZY 예지 팬싸인회 모먼트

근래 있지의 이야기를 할 때 류진과 유나에게 편중되었던 것들이 리아, 예지, 채령으로 퍼져나가는 걸 보면서 역시 예능의 힘이란 대단하구나 싶었다. 그렇게 외모로 비난받던 채령의 이미지가 확 바뀌는 게 참 신기했고, 마냥 세게 나가던 예지에게서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이 발견될 때의 태세전환을 보는 것도 참 재미있었고, 리아의 허술함에 홀릭하는 것도 보기 좋았고. 떡밥이 너무 없어서 고생하던 팬들의 걱정과 달리 있지의 기세가 꺾일 일은 없어보인다. 예지의 홈마 중에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여서 놀랐다. 그냥 그대로 자켓사진으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사진도 잔뜩 보인다. 앞으로 예지의 인기가 늘어나는데 큰 공헌을 하지 않을는지.

머리 내린 있지 예지의 청순 모먼트

예지가 항상 머리를 올리거나 양갈래를 하는 등 개성 강한 외모를 더 개성 강하게 만드는 스타일링을 해왔는데, 개인적으로 예지의 비주얼에 주목하게 된 순간은 공항에서 머리를 풀러 내리고 걸어갈 때였다. 그 스타일링을 다시 보고 싶던 차에 이렇게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해줬다. 정말 예쁘다. 뮤직뱅크 출근길의 있지 예지다. 저렇게 코 앞에서 아이컨택한 홈마의 심장이 괜찮을지 모르겠다.

진짜 여왕 같은 ITZY 있지의 리더 예지

세상 시크하고 도도한 웃음으로 왕관을 쓰는 예지. 저 외모에 포니테일만으로도 마음을 후벼팔 지경인데, 왕관까지 쓰니 혼절할 것 같다. 조카 덕질의 선을 넘을까봐 눈을 돌려버렸다. 어느 분(!)께선 다른 곳에서 선을 넘을까봐 당황하시겠지만.... 예지도 새삼 정말 얼굴 잘났다. 아니, 있지자체가 비주얼 맛집이다. 최근 있지의 인기에 견제가 들어갔는지 살이 쪘느니 뭐라느니 하는 인간들이 늘어났던데, 그 말마따나 살이 쪘다해도 이렇게 예뻐버리니 타격 0. 가 수백 번을 들어서 억지로 취향에 맞춰보려 했음에도 실패한 것과 달리 는 이제 완전히 귀에 꽂혔다. 드디어 노래까지 덕질할 수 있게 됐달까.

무쌍 고양이상의 레전드가 될 있지 예지

있지엔 예지가 있지. 고양이상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지. 막 이래.................. 여튼 간에 있지의 리더 예지의 매력이 시간이 흐를수록 널리 알려지는 것 같아 좋다. 세상 쎈 언니처럼 생겨서는 순둥순둥. 개인적으로 예지는 저 스타일링보단 내린 머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한 번 공항에서 머리 내린 예지를 보고 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 왜 저 스타일로 활동을 안 하나 싶기도 했고. 뭐, 있지의 컨셉을 생각했을 때 머리 내린 예지의 청초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안 어울릴 수도 있긴 하겠다만.

있지 맥 립스틱 광고 초고화질, 진격의 예지 리아 채령

언제나 있지의 화보 천재는 유나였기에 이번에도 유나가 제 역할을 해주려나 했는데, 이번엔 예지, 리아, 채령이 제 역할을 해줬다. 물론, 다 예쁘지만, 신인 답지 않은 포스를 보여준 건 위 세 사람. 고르게 활약해주는 거 여러모로 중요하다. 있지의 맥 립스틱 광고 화보 초고화질 버전이다. 누르면 뎁따 커진다. 요새 예능에 몇개 나오면서 다소 언급이 적던 예지, 리아, 채령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약간 개인팬 기조가 되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중. 악개들이 X랄 발광하면서 개인팬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이 있지 팬덤이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증거처럼 보인다. 참고로 있지의 이번 음원 성적이 기대 만큼 좋지 않은데, 이건 있지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기계들의 난동 때문..

모공까지 보이는 있지 엘르 화보, 여기선 류진이 제 역할

아직 신인이라 풋풋함 가득한 있지.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귀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가운데, 일찌감치 화보 쪽에서 두각들 드러내는 듯한 류진이 눈에 띄네요. 서바이벌 참여하면서 화면 좀 더 받아봤다고 표정 쓰는 법을 익힌 걸까요? 그래서인지 류진 혼자 단독샷 뙇! 물론, 잡지 본편엔 다들 한 컷씩 들어갔겠지만요. 믹스나인 당시에만 해도 류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었는데, 살을 쏙 빼고 외모 포텐 시원하게 터트렸어요. 정말 오지게 예쁘지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JYP는 일본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케이팝 그룹을 만들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그런 거 할 시간에 있지랑 트와이스에 전력투구해주길. 왜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시작되는 일본의 국뽕 프로젝트에 자꾸 인력과 노하우를 유출하려고 하나요. 이미 중국이..

있지 코스모폴리탄 고화질, 유나의 미친 비주얼

요새 걸그룹들은 막내의 끼가 장난 아니라는데, 있지 유나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처음으로 본격적인 화보를 찍는 거일 텐데도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어요. 이쯤되면 이미 완성된 연예인. 있지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고화질입니다. 단체사진의 류진은 그냥 메이크업 담당자가 안티였던 거로 칩시다. 역시 있지도 얼굴 참 잘하는 집이에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이 적용되는 집. 이미 팬덤도 확 불어났어요. 달라달라 스타일의 노래로 이 정도 성공이면 미래가 쭉쭉 뻗었다고 봐야... 요새 트위터 타임라인에 유나에 빠져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아, 주된 입덕 게이트는 유나가 될 것 같고. 점차 다른 멤버에도 스며들도록 영업하면 있지도 올팬기조 갈 수 있습니다. 아, 이건 팬덤이 해야 할 ..

있지 ITZY 유나와 류진, 뮤비를 보고 놀란 점 몇가지

1. JYP에서 새 걸그룹을 런칭했습니다. ITZY인데 읽기 어렵게 '잇지'가 아니라 '있지'라고 해버렸네요. 과감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미련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이런 경우의 정답은 언제나 결과입니다. 있지가 대박을 쳐서 '있지'라고 검색했을 때 이 아이들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JYP의 모험이 성공한 게 될 거고, 그게 아니라면 음. 2. 취향저격 비주얼이 두 사람 있는데, 신류진과 신유나입니다. 신류진은 데뷔하기 전부터 연습생으로 유명해서 알았는데, 신유나는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가 뮤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두 사람은 얼마 안 있어서 비주얼 멤버 소리를 들으며 인기몰이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지는 그냥 멤버 전원이 다 예뻐요. 트와이스 꽃밭에 이어서 있지 꽃밭... 그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