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있지

진짜 여왕 같은 ITZY 있지의 리더 예지

즈라더 2019. 8. 10. 05:30

 세상 시크하고 도도한 웃음으로 왕관을 쓰는 예지. 저 외모에 포니테일만으로도 마음을 후벼팔 지경인데, 왕관까지 쓰니 혼절할 것 같다. 조카 덕질의 선을 넘을까봐 눈을 돌려버렸다.


 어느 분(!)께선 다른 곳에서 선을 넘을까봐 당황하시겠지만....

 


 예지도 새삼 정말 얼굴 잘났다. 아니, 있지자체가 비주얼 맛집이다. 최근 있지의 인기에 견제가 들어갔는지 살이 쪘느니 뭐라느니 하는 인간들이 늘어났던데, 그 말마따나 살이 쪘다해도 이렇게 예뻐버리니 타격 0.


 <달라달라>가 수백 번을 들어서 억지로 취향에 맞춰보려 했음에도 실패한 것과 달리 <ICY>는 이제 완전히 귀에 꽂혔다. 드디어 노래까지 덕질할 수 있게 됐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