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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아스카 20

미얀마 혼혈 사이토 아스카, 영점프 24호 그라비아

아마 팬이 아니면 모를 것 같은데, 사이토 아스카 역시 혼혈이다. 어머니가 미얀마인으로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할 때만 하더라도 일본어가 조금 어색한 편이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사이토 아스카 혼자 미얀마 여행을 다녀오는 코너가 '노기자카 공사중'에 방영된 적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괜히 사이토 아스카가 떠오르더라. 그녀 본인은 몰라도 어머니는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싶어서. 만약 사이토 아스카가 인기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이번 일로 꽤 피곤해졌을 가능성도 있다. 일본 정부도 미얀마 사태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다가 최근에서야 국제 사회의 분노를 사서 강경하게 나서는 등 '독재 저항'이라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지만, 일본 국민은 더한 편이다. 다들 마치 일본 사..

일본 연예인 2021.05.23

계속해서 대담해지는 사이토 아스카, 영매거진 2021년 2, 3호

요새 계속해서 사람의 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사이토 아스카(齋藤飛鳥)의 과감한 시도. 시라이시 마이를 떠올리면 이 정도 시도가 뭐가 문제냐 싶겠지만, 시라이시 마이가 데뷔 때부터 어른스러움을 뽐낸 반면 사이토 아스카는 여전히 앳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사이토 아스카가 데뷔했던 미성년자 시절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더욱 복잡할 것이다. 이래 봬도 98년생.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갑이다. 최근 노기자카46의 다른 대들보 중 하나였던 2기 호리 미오나가 졸업을 발표했다. 이제 정말 사이토 아스카의 어깨가 무거워졌는데, 문제는 사이토 아스카가 1기생이라는 사실. 함께 데뷔하거나 긴 시간을 함께한 동료들이 하나씩 떠나고 있는 상황에 사이토 아스카가 느끼는 부담감이 어느 정도일지 감도 안 잡힌다. 언제 졸업할지..

일본 연예인 2020.12.09

어른과 아이의 경계,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FRIDAY 12월 4일자

동안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지만, 한국에서 장나라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동안이 할 수 있는 게 노안보다 많다는 건 분명하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98년생이라 (한국 기준에서) 이제 20대 중반에 접어듬에도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사이토 아스카(齋藤飛鳥, 노기자카46)의 포지션이 마냥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문제는 팬의 입장. 사이토 아스카가 비키니라도 입으면 들게 되는 묘한 죄책감은 '차라리 벗지 마'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그냥 사진집 같은 건 찍지 말고 저 비주얼 바탕으로 배우 활동이나 계속하면 좋겠다. 아래로 사이토 아스카의 프라이데이 12월 4일자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11.23

옆선마저도 사랑스런 사이토 아스카, men's non-no월호

이제 노기자카46의 얼마 남지 않은 얼굴 마담 중 하나인 사이토 아스카가 어김없이 멘즈 논노에 등장했다. 놀랍게도 이번에는 멘즈 논노가 괜찮은 스타일링을 꾸며줬다. 그래서 사이토 아스카의 비주얼이 종이 찢고 나오는 수준. 보호본능 자극하는 저 비주얼에 다소 창백한 느낌의 보정이 더해지니 그야말로 눈호강이다. 그나저나 벌써 12월 잡지가 나오는 중이다. SF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던 2020년도 이제 2개월 남았다. 시간 한 번 오지게 빨리 긴다. 2039년엔 AI가 세계를 지배할 거라던데 이건 보고 죽고 싶다.

일본 연예인 2020.11.11

예쁨 작렬하는 사이토 아스카, 빅코믹 스피리츠 45호

이제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노기자카46를 이끌고 가야 하는 실질적 리더가 되어버린 사이토 아스카 齋藤飛鳥. 사실, 이건 본인이 잘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운과 푸쉬가 따라줘야 하는 건데, 언제나 아키모토 야스시의 드라마, 영화 쪽 푸쉬는 양은 많아도 질이 좋지 않다. 그렇게 보는 눈이 없어 낭비되는 힘도 대부분 졸업한 니시노 나나세 쪽으로 쏠리는 것 같고, 이제 시라이시 마이에게도 쏠릴 예정. 그래서 사이토 아스카가 과연 그룹을 끌고 갈 수 있을 만큼의 푸쉬를 받을 수 있을지 모호한 상황. 솔직히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품을 보는 눈만 있었더라도 48 그룹이 저렇게 힘들어지는 일도 없었을 거다. 몇 번 물고 온 대형 푸쉬도 죄다 맹탕이었다. 부디 사카미치와 사이토 아스카에게 보는 눈을 높여서 푸쉬 넣어주길...

일본 연예인 2020.10.20

역대 사이토 아스카 그라비아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결과물

비키니나 속옷을 입은 그라비아조차 아닌데 사이토 아스카가 사진집을 뛰어넘는 수위의 그라비아를 찍었다. 혹시나 사이토 아스카의 팬들이 상처 받을 댓글을 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어 올릴까 말까 고민하게 했던 수위다. 사이토 아스카가 이런 '시선'의 카메라와 마주한 적이 없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느껴진다. 이제 한국 기준으론 20대 중반이 된 만큼 성숙함을 강조하고자 한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카메라 시선과 보정 방식은 전형적인 일본의 로리 컨셉 그라비아기 때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다. 사이토 아스카 본인 혹은 회사 측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의도해서 이 화보에 컨펌을 내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노기자카46에도 나름대로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는 게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

일본 연예인 2020.10.15

여리여리함을 극한까지 보여주는 사이토 아스카

시라이시 마이가 졸업하면 이제 노기자카46의 얼굴이라 할 법한 멤버는 사이토 아스카와 호리 미오나가 남는다. 임무가 막중해진 셈. 그런 의미에서 그녀도 조금 더 얼굴을 열심히 알릴 필요가 있다. 사이토 아스카가 빠른 시일 내에 졸업을 결심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아직 98년생인 그녀에게 조금 더 푸쉬를 돌려주면 어떨까. 푸쉬 욕심이 없어 보이는 사이토 아스카지만, 그래도 노기자카46의 얼굴이 되는 걸 마다할 것 같진 않다. 그룹에 애정이 정말 많은 아이라. 아이즈원이 노기자카46를 뒤로 세우고 무대를 펼쳤던 당시 사이토 아스카가 굉장히 불쾌해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아래로 사이토 아스카가 표지, 권두를 장식한 소년 매거진 39호 그라비아. 여리여리함의 극한을 보여준다.

일본 연예인 2020.08.29

사이토 아스카, 멘즈논노의 실험 대상이 되다

언제나 심플하고 매칭이 좋은 패션으로 사이토 아스카를 꾸며주던 멘즈논노가 작년부터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명백하게 사이토 아스카를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어떻게 매월 이렇게 이상하게 스타일링하는 건지. 딱히 실험, 개성 이런 걸 하면 안 된다기보다 안 그랬던 잡지가 이러니까 당혹스럽달까.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로 자리잡은 것도 벌써 몇년이 흐른 건지 모르겠다. 2기와 함께 언더로 밀려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 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시간 오지게 잘 간다. 그리고 참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일본 연예인 2019.10.12

멋쁨 돋는 사이토 아스카, 멘즈논노 10월호

요새 사이토 아스카의 스타일링이 꽤 화려해지고 있다. 노기자카46 활동할 때는 보여주지 않은 것들을 모델 활동 때 보여주는데, 이 사진처럼 멋쁨 돋는 스타일링을 하거나 다른 잡지에선 섹시하고 고혹적인 아이라인으로 퇴폐미를 보여주는 등 사이토 아스카의 이미지가 바뀌는 중이다. 그도 그럴게 암만 어려보여도 98년생.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갑이라는 거. 그간 멘조논노가 사이토 아스카를 데리고 워낙 괴랄한 패션을 입혀왔던 터라, 이번 패션은 좀 마음에 든다. 그래, 차라리 이렇게 깔끔한 구성에 색상도 모노톤인 게 낫다. 어차피 화려한 건 사이토 아스카 얼굴이 다 담당해줄 테니까.

일본 연예인 2019.09.11

사이토 아스카 국민적 아이돌의 최강 에이스

라고 한다. 노기자카46가 국민 아이돌인 건 맞는데, 굳이 최강 같은 수식어를 붙여서 사이토 아스카를 띄우지 않아도 충분할 텐데 얘넨 주접 방식도 여러모로 고민하게 한다. 사이토 아스카가 영점프 32호 권두 그라비아에 등장했다. 1기생의 졸업 러쉬 가운데 든든하게 버텨주는 사이토 아스카. 생각해보니 시간이 더 흘러서 졸업자가 늘어나면 확실히 최강 에이스 소리에 어울리는 멤버가 될 수도 있겠다.

일본 연예인 2019.07.23

필름 감성 오지는 사이토 아스카 N46MODE 화보

N46MODE에 사이토 아스카의 화보가 실렸다. 예전부터 필름 스타일과 인연이 있었던 사이토 아스카지만, 이 화보는 진짜배기다. 실제 필름으로 찍었거나 필름 라이크한 보정을 역대급으로 잘 넣었거나 둘 중의 하나. 영화판에선 필름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들을 모셔다가 캠페인을 벌일 정도로 필름이 멸종 직전 상태인데, 사진 쪽에선 은근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양. 하기사 일반인들도 필름 카메라를 들고 아날로그 감성을 자랑하고 있으니. 그나저나 이제 명실상부 일본 걸그룹 업계 원탑으로 우뚝 선 노기자카46. 그 핵심 멤버인 사이토 아스카. 우리나라라면 사이토 아스카가 건물 두어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실상은.... 악수회란 중노동을 전국을 돌면서 하는 어마어마한 감정노동에 음반 판매량이 백만이다...

일본 연예인 2019.07.19

이번엔 잠옷 스타일링의 사이토 아스카

언젠가부터 사이토 아스카에게 실험적인 패션을 시도하고 있는 멘즈논노. 이번엔 아예 잠옷 스타일 의상을 가져와버렸다. 이쯤하면 컨셉이고 뭐고 다 포기한 것 같다. 뭐라 변명해놨는지 좀 읽어보고 싶은데 저화질 탓에 문과여야 할 글이 이과처럼 보이는 현실. 배경도 빨간색이라 집중이 안 된다. 사이토 아스카가 언제나처럼 두 페이지를 장식한 멘즈논노 8월호다. 잘 때 입는 거라면 인정. 그나저나 사이토 아스카 정말 말랐다. 예쁘기도 겁나 예쁘면서 마르기까지하니 옷빨 잘 받겠고 옷들도 얼굴빨 잘 받겠고. 딱 패션모델에 어울리는 아이돌이랄까. 얼마 전 노기자카46의 캡틴인 사쿠라이 레이카가 졸업을 발표했다. 점점 1기생 멤버들이 떠나는 광경에 노기자카46도 일본 최고의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유지하려면 확실하게 준비해야..

일본 연예인 2019.07.10

사이토 아스카, 점점 감당 안 되는 패션이 늘어난다

멘즈 논노에 꾸준히 게재되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의 2컷 패션. 항상 댄디한 패션으로 깊은 인상을 줘서 사이토 아스카의 '잘 차려 입은 매력'에 빠졌었는데, 근 몇개월 동안 게재된 사진 속 패션들은 대체로 괴랄합니다. 처음엔 한두 번 그러고 말겠지 했지만, 쭈욱 이어지는 걸 보니 이쪽도 슬슬 패션 중2병에.... 멘즈 논노 7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그래도 두 번째 사진은 괜찮네요. 첫 번째 사진 보고 식겁했....

일본 연예인 2019.06.13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모델 맞음 반박불가

사이토 아스카는 모델로 데뷔했을 때부터 모델 느낌 낭낭하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무슨 천생 모델처럼 표정 연기하고 뷰티와 패션을 소화합니다. 사이토 아스카가 정복하지 못 한 분야는 워킹 하나뿐. ViVi 6월호의 사이토 아스카 분량입니다. 솔직히 노기자카46라는 소개 문구 없이, 사이토 아스카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이 사진을 보면 누가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 생각하겠습니까. 참 잘 소화해냅니다. 사이토 아스카가 말하는 레이와의 목표는 '일찍 자기'라고 합니다. 저랑 같군요. -_-

일본 연예인 2019.05.07

니시노 나나세, 사이토 아스카 GRL 19년 SS 화보

니시노 나나세는 노기자카46를 졸업했지만, 어쨌든 GRL 광고는 개인의 일이었으니 딱히 광고 모델을 관두거나 하진 않은 모양입니다. 흥미로운 게 니시노 나나세는 졸업하면서 새로운 회사를 찾아서 나간 게 아니라 아직 노기자카 LLC에 소속되어 있더군요. 노기자카 LLC는 AKS와 소니 뮤직이 노기자카46를 위해서 만든 일종의 제작위원회 같은 회사인데, 여기에 그대로 소속되어 있는 것에서 일종의 변화를 느낍니다. 최근 졸업한 노기자카46 멤버들이 전부 노기자카 LLC에 남아 있어요. 어쩌면 이들을 시작으로 노기자카 LLC가 공연 기획, 음반 기획을 넘어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니시노 나나세와 사이토 아스카의 GRL 19년 봄, 여름 화보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니시노 나나..

일본 연예인 2019.03.27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도 모델 맞네

SHEL'TTER #49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모델 활동한 지 몇년이 지났는데 새삼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여전히 '모델' 사이토 아스카보다 '아이돌' 사이토 아스카가 더 익숙하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이토 아스카로부터 모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표정이 다양해졌어요. 연기 쪽 활동도 조금씩 늘어나는 걸 보니 소니에서 사이토 아스카에게 제시한 방향이 대충 보이지 말입니다. 니시노 나나세가 떠난 지금이야말로 사이토 아스카의 포지션을 확고하게 할 필요가 있겠죠. 사이토 아스카가 졸업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제긴 한데, 본인이 졸업 생각 없다고 했으므로 일단 그 말을 믿어봅시다.

일본 연예인 2019.03.20

사이토 아스카, 이 패션은 감당하기 어렵다

멘즈 논노에 2페이지씩 실리는 사이토 아스카의 패션 화보. 언제나 이 화보는 (사이토 아스카의 옷빨은 젖혀두고) 패션이 흥미로운 게 종종 있어서 꼭 챙겨봅니다만, 멘즈 논노 4월호에 담긴 패션은 도무지 감당이 안 되네요. 사이토 아스카의 옷빨도 이건 못 살리죠. 톤다운에 연두색 양말? 색상 포인트를 주는 건 좋은데, 연두색은 좀... 카키 코트에 분홍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후드요? 심지어 후드의 가운데엔 파란색 디자인도 들어간 것 같은데... 저거 사이토 아스카가 아닌 일반인이 입으면 임산부됩니다... 왠지 협찬 받은 옷들 덕지덕지 조합해서 입힌 것 같은 킹리적갓심....

일본 연예인 2019.03.18

사이토 아스카, 노기자카46의 인형이라고 해두자

그간 사이토 아스카를 두고 인형 같은 미모의 노기자카46 비주얼 멤버라고 말하곤 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 인형 느낌이 점점 짙어지더니 이렇게 대놓고 인형이 되어버렸어요. 이쯤되면 진짜 어디선가 AI를 생산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인형이네요. 사이토 아스카가 이번에 찍은 렌즈 광고는 그녀에게 성숙한 이미지를 주긴커녕 완전한 인형 이미지를 씌웠어요. 눈 부시게 아름답긴 합니다만, 팬들이 지녀왔을 죄책감(?)은 현재진행형일 듯. Sweet 3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사실, 이런 말하면 이상하지만, 코디네이터로선 옷을 입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비율도 좋고 얼굴은 인형 같은 데다 극슬렌더. 입히는 대로 막 소화해버리지 않을는지. 그건 그렇고..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를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

일본 연예인 2019.02.27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이건 그냥 인형이 아닐까

매번 멘즈논노에 2페이지씩 얼굴을 비추는 사이토 아스카. 이 화보의 특징은 얼빡샷이니 바스트샷이니 하는 걸 사용하지 않고 항상 풀샷을 사용한다는 거지요. 덕분에 사이토 아스카의 사기적인 비율과 옷빨이 그대로 드러나곤 합니다. 항상 생각해요. 이 아이는 진짜 인형이 아닐까하고.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의 멘즈논노 3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몇개 더 만나본 사이토 아스카의 화보들은 본인이 얼마나 앳된지, 인형 같은지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제 사이토 아스카도 노기자카46의 대선배 수준의 연차인데, 이렇게 어려보인다는 거 정말 신기해요. 역시 인종은 섞여야 건강하고 아름다운가봅니다. 음, 이거 역인종차별처럼 느껴지려나...

일본 연예인 2019.02.19

노기자카46 사이토 아스카, 렌즈 광고로 미친 미모 발산

노기자카46의 사이토 아스카가 렌즈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elebelle란 타이틀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브랜드명인지 제품 모델명인지 알 수가 없어요. 어쨌든 그건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고, 그저 사이토 아스카의 미모 찬양.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된 느낌을 받는군요. 그간 딱히 혼혈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렇게 컬러 렌즈 끼고 올백 머리를 하니까 이제야 혼혈 같네요. 그래서 신비롭게 예뻐보이는 듯. 딴 얘기지만, 혼혈은 어느 인종이고 간에 권장되어야 마땅합니다. 사이토 아스카처럼 이국적 이미지가 생겨서 호감으로 보는 이가 많아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섞여야 건강한 유전자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혈주의자나 혼혈을 차별하는 병신들이 병신인 거에요. 사기적으로 작은 얼굴..

일본 연예인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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