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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12

구리나자가 불가리 이벤트에서 입은 파격적 드레스

구리나자의 비주얼이 한껏 빛났다.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얼굴력 100% 가동했고, 파격적인 드레스로 몸매력 100% 가동했다. 중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다 가진 자 다운 자태다. 30대에 접어들어서 더욱더 과감해진 구리나자의 모습에 그저 감탄. 저 비주얼만큼은 누구도 욕하지 못할 듯. 그나저나 왜 중국은 전부 드레스 차림일까? 구리나자가 참석한 불가리 이벤트야 불가리 자체가 쥬얼리 브랜드인 데다 이벤트의 컨셉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중국은 본토에서 패션쇼를 할 때도 드레스, 외국의 패션위크에 참여해서도 드레스. 전부 다 드레스만 입고 있다. 얼마 전 있었던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여한 공설아는 무려 2종의 드레스를 입고서 하나의 브랜드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 싶을 텐데, 바..

중국 연예인 2023.04.30

동려아, 불가리 팝업 이벤트에 고혹적인 드레스로 참여

최근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된 중국 연예인이 여럿 존재하지만, 역시 내게 '중국의 불가리 앰버서더'라고 하면 동려아다. 동려아 본인의 이미지가 워낙 어울리기도 하고, 오랫동안 해오기도 했고. 그래서 몇몇 불가리 이벤트에서 동려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을 때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이대로 동려아의 불가리 시대는 끝이 나나' 싶은 순간에 돌아와서 다시 불가리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동려아. 이번 팝업 이벤트에선 고혹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래로 그 사진들. 영상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중국 연예인 2023.04.13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된 듯한 조로사 자오루쓰

내가 중국어를 모르긴 해도 '대언인'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다. 저쪽에선 뮤즈 혹은 앰버서더를 의미한다. 웨이보의 조로사(자오루쓰) 팬계정에 아래 사진이 리웨이보되면서 함께 '불가리 대언인'이라는 말이 붙었다. 팬계정의 말이 맞다면 조로사가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된 것임에 틀림이 없겠다. 본래 중국의 불가리 앰버서더가 누구였는지 모르지만, 그 연예인이 그대로 있고 앰버서더가 추가된 것일 수도 있다. 이로써 최근 조로사가 불가리의 각종 이벤트에 전부 나가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화보는 아무래도 불가리의 캠페인 사진이니 평상시 쾌활하고 귀여운 조로사의 성격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조로사의 매력이 그런 성격이 드러나야만 느껴지는 게 아니지 않나. 외모 자체로도 매력 폭발이다. 애초에 조로사가 한국..

중국 연예인 2023.01.15

고혹적인 분위기를 품어낸 조로사 자오루쓰, 불가리 팝업 이벤트

귀엽고 사랑스럽고. 조로사(자오루쓰)의 비주얼을 묘사하는 문장은 여럿이 존재하지만,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이다. 목소리도 매우 귀여워서 조로사의 팬들은 그녀를 마치 어린 딸을 바라보는 것처럼 사랑스럽게 지켜봤었다. 그런데 최근 조로사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조금 더 고혹적으로. 누군가의 말에 따르면 메이크업 담당자가 우리나라 사람으로 바뀌고, 다이어트를 위해 엄청나게 운동을 하는 등 중국 연예인의 표준에 가까워졌다고 하던가. 이 누군가의 말이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래 사진을 보아하니 조로사가 이전과 다른 이미지를 품은 건 분명해 보인다. 아래로 조로사의 웨이보에 올라온 불가리 이벤트 사진들. 확실히 이전에 잘 알고 있던, 라이브에서 악플러들을 향해 귀엽..

중국 연예인 2022.11.21

백록 바이루의 불가리 캠페인 촬영 현장

딱히 백록이 예쁘게 나온 것도 아니고 (최근 백록의 광고, 캠페인, 개인 화보 결과물들이 썩 시원치 않다.) 그렇다고 뭔가 특기할 만한 무언가가 있는 것조차 아닌데 굳이 이 사진을, 심지어 오래된 사진을 가져온 이유는 이제 겨울이 찾아오므로 백록이 저렇게 시원하게 노출하고 사진을 찍는 일도 없어질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그냥 생각 없이 지우려다가 이제 한동안 저런 노출 차림새는 볼 수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냅다 포스팅해본다. 아래로 백록의 불가리 캠페인 촬영 사진과 캠페인 영상. 백록을 처음 알았을 때, 백록이 한국어로 말하는 걸 들었던 그때에는 몰랐던 사실인데, 백록의 목소리가 꽤 좋다. 한국어 할 때는 왈가닥 그 자체인데, 평상시 중국어로 말할 때는 살짝 묵직한..

중국 연예인 2022.11.11

백록 바이루의 코르셋 스타일링 in 불가리 팝업 스토어

굴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 배우 백록(바이루)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해서 향수 자랑을 좀 했다. 이날 불가리가 준비한 의상들이 좀 자극적이었는지 장가예에 이어서 백록도 꽤 섹시하다. 코르셋 스타일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언제나와 변함없이 청순함 만점의 백록의 비주얼이지만, 솔직히 백록의 비주얼은 근접 사진에서 더 잘 드러난다. 이렇게 멀리서 찍은 사진들은 언제나 백록의 미모를 깎아먹는다. 이유는 간단.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은 데다가 백록 본인도 사진을 그리 잘 찍는 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나름 쇼핑몰 모델 출신임에도 사진을 잘 못 찍는다는 게 무슨 괴랄한 설정(?)인가 싶기도. 백록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과거 코로나 19로 봉쇄되어 집에만 갇혀있던 시절에 올라왔던 셀카들이었다..

중국 연예인 2022.10.29

이렇게 보니 더 관능적인 장가예(장자니)의 드레스

며칠 전 불가리 이벤트에 참여했던 장가예(장자니)가 입은 드레스말인데, 이벤트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봐도 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개인 화보로 보니까 더욱 대담하다. 며칠 전 유역비가 입었던 드레스도 그렇고 중국의 노출 경쟁이 슬슬 재점화되는 걸까. 두 아이의 엄마, 30대 후반으로 뛰어들어가는 장가예가 저렇게 앳되고 섹시할 수 있다니 그저 놀랍다. 앳됨과 섹시함의 공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건 연륜(!)의 힘인가 싶다. 장가예처럼 관능적으로 앳된 여배우는 중국처럼 연예인의 숫자가 많은 곳에서도 보기 드물다. 그나저나 예전에는 매력적이라 느꼈거나 좋아하는 중국 연예인이 노출 경쟁에 참여하면 참 씁쓸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남자답게(?) 오우야를 외치거나 그냥..

중국 연예인 2022.10.29

불가리만 만나면 마성적으로 변하는 동려아 누나

별거 시점부터 고유의 퇴폐적 마력을 대놓고 드러내던 동려아(佟丽娅, 퉁리야) 누나지만, 특히 불가리의 이벤트에 참여할 때는 장난 없다. 예전에 올린 불가리의 이벤트 참여 사진을 살펴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을 터. 동려아 통리야의 사람 잡는 섹시함, 불가리 BAROCKO 런칭 지난번엔 구리나자의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동려아佟丽娅의 사진이다. 한참 된 사진인데 그간 안 올린 이유는 '너무 아껴서'다. 동려아 누님이 역대급 섹시함을 뽐내며 고급스러움까지 rkawn.tistory.com 무엇보다 의상이 장난 아니다. 지난번의 이벤트에선 섹시한 메이크업, 파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뽐냈다면, 이번에는 대담함 그 자체인 옆트임 드레스로 섹시함을 뽐냈다. 드레스의 앞쪽까지 살짝 뻗친 트임이 괜한 죄책감에 눈을 돌리..

중국 연예인 2021.10.20

장자니 장가예, 중국스러움의 레퍼런스가 아닐까

지금이야 '중국 스타일 미인'이라고 하면 왠지 마냥 좋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옛날엔 그런 거부감까진 없었다. 옛날이라고 해봤자 10년 정도 전이려나.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모 신인 배우를 두고 '중국스럽다'라며 비난하는 걸 보면서 여러모로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 중국스럽다의 기준이 뭔지 확실치가 않아서 이상했고, 그게 나쁜 의미가 되어버렸다는 게 이상했으며,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꼴이라서 이상했다. 이런 말을 하면 웃길 수도 있는데, 나도 이제 중국스럽다는 말을 비하적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중국스럽다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계속해서 생각해보다가 문득 장자니를 떠올렸다. 확실히 '중국 미인'을 떠올릴 때 가장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장자니가 아닐까. 정작 중국 연예인들 중에 이런 느낌을 주는 배우는 ..

중국 연예인 2021.05.13

동려아 통리야의 사람 잡는 섹시함, 불가리 BAROCKO 런칭

지난번엔 구리나자의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동려아佟丽娅의 사진이다. 한참 된 사진인데 그간 안 올린 이유는 '너무 아껴서'다. 동려아 누님이 역대급 섹시함을 뽐내며 고급스러움까지 잡아내신 전대미문의 사진을 찍었으니 아껴두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나. 그렇게 아끼기만 하다가 까먹었다. 이게 무슨 X신 같은 소리인가 싶있지만, 난 음식이나 블루레이도 그런다. 맛있는 반찬 아껴두다가 다 식어서 맛없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고, 좋아하는 영화 블루레이를 아껴두다가 어느 새 먼지만 쌓여있는 경우가 잔뜩 있다. 그냥 성격 자체가 이 꼬라지다. 어쨌든 동려아 누님은 이날 역대급 섹시함을 뽐냈다. 의상 컨셉은 구리나자와 흡사한데, 섹시함은 훨씬 더했다. 아니. 섹시하다는 말은 동려아 누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엔 너무 저급..

중국 연예인 2020.10.31

치사량 수준의 요염함 뽐내는 구리나자, BVLGARI 런칭 행사

오랜만에 구리나자 古力娜扎가 행사에 참여했고, 그에 관한 비하인드 화보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끈 원피스부터 엄청 요염한 걸 입은 데다 구리나자의 스타일링, 표정 등 아예 작정하고 요염함을 뽐내기로 한 듯하다. 구리나자 정도 되는 비주얼의 연예인이 이렇게 작정하면 답이 없다. 남자들은 그저 끔뻑 죽으며 귀신한테 홀린 듯 사진을 저장할 수밖에. 본래부터 위구르가 배출한 두 사람의 여신 중 하나로 꼽히던 구리나자가 이렇게 대놓고 섹시함을 드러내면 사기 아니겠나. 다 쓰러지는 것 아니겠냐고. 예전에 아치형으로 엄청 길게 그리던 눈썹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구리나자도 본판 눈썹이 워낙 두꺼워서 고민이 많기는 할 거다. 아래로 BVLGARI 행사장의 구리나자. 그저 놀라운 비주얼이다.

중국 연예인 2020.10.17

퇴폐적인 구리나자, 불가리 화보 초고화질

화보든 비하인드 컷이든 소속사에서 푸는 구리나자의 사진은 대체로 초고화질. 덕분에 저 절정의 미모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건 분명히 본 받아야 하는데. 구리나자의 불가리 BVLGARI 화보다. 퇴폐미가 작렬하신다. 항상 화보 찍는 스킬이 아쉬웠던 구리나자지만, 이 화보는 꽤 잘 찍었다. 특히 두 번째 컷은 그간 구리나자에게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구리나자 얼굴 만세!

중국 연예인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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