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된 중국 연예인이 여럿 존재하지만, 역시 내게 '중국의 불가리 앰버서더'라고 하면 동려아다. 동려아 본인의 이미지가 워낙 어울리기도 하고, 오랫동안 해오기도 했고. 그래서 몇몇 불가리 이벤트에서 동려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을 때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이대로 동려아의 불가리 시대는 끝이 나나' 싶은 순간에 돌아와서 다시 불가리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동려아. 이번 팝업 이벤트에선 고혹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래로 그 사진들. 영상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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