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동려아 통리야의 사람 잡는 섹시함, 불가리 BAROCKO 런칭

즈라더 2020. 10. 31. 06:00

 지난번엔 구리나자의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동려아佟丽娅의 사진이다. 한참 된 사진인데 그간 안 올린 이유는 '너무 아껴서'다. 동려아 누님이 역대급 섹시함을 뽐내며 고급스러움까지 잡아내신 전대미문의 사진을 찍었으니 아껴두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나. 그렇게 아끼기만 하다가 까먹었다. 이게 무슨 X신 같은 소리인가 싶있지만, 난 음식이나 블루레이도 그런다. 맛있는 반찬 아껴두다가 다 식어서 맛없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고, 좋아하는 영화 블루레이를 아껴두다가 어느 새 먼지만 쌓여있는 경우가 잔뜩 있다. 그냥 성격 자체가 이 꼬라지다.

 

 어쨌든 동려아 누님은 이날 역대급 섹시함을 뽐냈다. 의상 컨셉은 구리나자와 흡사한데, 섹시함은 훨씬 더했다. 아니. 섹시하다는 말은 동려아 누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엔 너무 저급한 것 같고, 고혹적이다라고 하면 딱 알맞을 듯. 매혹적이고 고혹적이며 살인적이다. 눈빛으로 사람을 아예 잡아버린다. 

 

 아래로 불가리 BAROCKO 런칭 행사의 동려아 통리야. 의상도 섹시하고 메이크업도 섹시하고 동려아 누님 자체도 섹시하다. 팬들이 찍은 직찍 사진과 기사 사진을 보면 약간 피곤했는지 한쪽 눈이 감겨있는데, 저건 또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감탄스럽다는 말은 이럴 때를 위해서 존재하는 듯하다. 

 

 참고로 동려아 누님은 항미원조 기념을 하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웨이보에선 찾을 수가 없었다. 혹시 다른 계정이나 타사의 SNS 서비스에 올린 게 있다면 제보 부탁드린다.

 

이 사진에 홀려서 한 10분 동안 보고 있었던 것 같다